댓글 [7]

• okman | 2010-12-03 | 추천 1

  Mankind님, 남미 국가 중 브라질은 치안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특히 상파울로와 히우가 위치한 중동부 지역은 더 그렇지요.
  히우도 버스터미널이 한가운데 위치한 사진에 저 동네랑 축구경기장이 위치한 시 외곽쪽으로 나갈수록
  치안 상태가 점점 더 안 좋아지죠.
  사는 사람들이야 그렇다쳐도 외지인들은 함부로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대도시에 사람과 돈이 몰리다보니 그런듯..
  그렇지만 해안을 따라 남부나 북부로 이동하면 생각보다 치안이 상당히 좋습니다.
  몇년전 제 친구가 히우에서 노상강도를 당해 경찰서에 갔더니.. 경찰아저씨 세분이 현장확인을 위해
  다시 가보자며 방탄복과 자동소총을 드시더군요. -,,-;
  그래도 제 경험상 새벽 3~4시에 술먹고 해변 뒷골목을 겔겔거리며 돌아댕겨도 별로 위험을 못 느꼈던거 같습니다. ㅋㅋㅋ
  글고 중남미가 생각하시는 것보다 그닥 별로 위험하지 않다는거..
  대부분은 강력범죄를 보면 일어날만한 상황에서 일어나더군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2-03 | 추천 0

  헤깐!! 헤깐!! 헤깐느!!! -모던 워페어2를 해보시면 분이라면 지겹게 들은 말..-

  

  

• Alchemist | 2010-12-03 | 추천 0

  경찰 주력소총이 FN-Fal인가요..?
  FN-Fal이면 7,62mm 인데 후덜덜하군요.
  한방에 보낼려고 작정한거네요...

  

  

• panzer | 2010-12-03 | 추천 0

  만약에 정말로 기회가 되서 브라질에 가면 그거는 꼭 먹어보고 싶다능 ....
  
  '추라스꼬' 하고 '페이조다'

  

  

• okman | 2010-12-03 | 추천 1

  Mankind님, 남미 국가 중 브라질은 치안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특히 상파울로와 히우가 위치한 중동부 지역은 더 그렇지요.
  히우도 버스터미널이 한가운데 위치한 사진에 저 동네랑 축구경기장이 위치한 시 외곽쪽으로 나갈수록
  치안 상태가 점점 더 안 좋아지죠.
  사는 사람들이야 그렇다쳐도 외지인들은 함부로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대도시에 사람과 돈이 몰리다보니 그런듯..
  그렇지만 해안을 따라 남부나 북부로 이동하면 생각보다 치안이 상당히 좋습니다.
  몇년전 제 친구가 히우에서 노상강도를 당해 경찰서에 갔더니.. 경찰아저씨 세분이 현장확인을 위해
  다시 가보자며 방탄복과 자동소총을 드시더군요. -,,-;
  그래도 제 경험상 새벽 3~4시에 술먹고 해변 뒷골목을 겔겔거리며 돌아댕겨도 별로 위험을 못 느꼈던거 같습니다. ㅋㅋㅋ
  글고 중남미가 생각하시는 것보다 그닥 별로 위험하지 않다는거..
  대부분은 강력범죄를 보면 일어날만한 상황에서 일어나더군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 늑대아저씨 | 2010-12-03 | 추천 0

  얼마전에는 해병대 상륙장갑차도 동원해서 소탕하던데요

  

  

• 1방공여단 | 2010-12-03 | 추천 0

  여긴 그냥 평소가 전시상태.. 중남미 치안은 정말 개차반.. 지난번엔 멕시코 경찰끼리 총격전 벌이던데..

  

  

• panzer | 2010-12-03 | 추천 0

  브라~질! .... @.@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