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너굴마왕 | 2010-12-03 | 추천 8

  남한이 안전장치한 권총을 들고있다면 북한은 날선 회칼을 들고 마주보고있죠..먼저 찔리고 총을 쏴야하는 아이러니죠..남한이 안전장치풀고 북한 머리를 겨누고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 아라사 | 2010-12-04 | 추천 0

  정감록인가 어딘가에 6.25전쟁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었죠. 백일경서야오경, 호토용사상회일.... 1950(경인년)~1953년 어느날의 새벽 4시... 그러고 보니 올해도 경인년이군요...달달달...

  

  

• 아라사 | 2010-12-04 | 추천 0

  북한군의 장사정포와 생화학, 핵무기 vs 한미연합군의 첨단무기... 어느 게 더 악몽인가?

  

  

• 아라사 | 2010-12-04 | 추천 0

  240mm 장사정 다련장이 170mm 장사정포보다 훨씬 위협적입니다... 더구나 낮에 미리 로켓탄을 장전해뒀다가 새벽에 공격해올 경우 과연 우리 군이 곧바로 반격할 수 있는지가 문제겠죠.

  

  

• 아라사 | 2010-12-04 | 추천 0

  어이쿠 나도 사정권에 있네...+..+);;

  

  

• 세이지 | 2010-12-03 | 추천 1

  개성공단 말이 나와서 말이지만 파주의 LCD단지는 실은 개성공단에 전력 공급 목적으로 허가를 해준거죠. 남북관계만 잘되면 우리 국민과 기업이 북의 인질이 되든말든 나라가 깽판이 나든말든 상관없다. 영토도 바칠 수 있다. 서해5도마저도 북괴와 공동관리(?)하는 이른바 평화의 수역으로 만들려고 했으니...

  

  

• Mankind | 2010-12-03 | 추천 0

  대포는 보이는데다 대포라는 증거가 남으니...종북과 간첩들 시켜서 아이리스 같은짓 시킨다면..ㄷㄷ;;;

  

  

• 동동구리무 | 2010-12-03 | 추천 2

  이 시점에서...
  갑자기 예전 <개성공단> 옹호론자들의 논리가 떠오르는군요.....
  <개성공단>이 들어서는 덕분에 그만큼 북한의 군사시설과 장비들이....
  후방으로 뒤로 밀려서 배치가 이루어져...
  수도권 안보에도 도움이 된다고.....
  참으로 웃기고 자빠지는 소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런거 보면...
  <개성공단>이 우리 안보에 도움되는거랑 아무런 관계도 없음을 잘 보여주는거고...
  오히려 여차하면 개성공단에 있는 남한 사람들이 인질이나 되서 ...
  우리가 엄청나게 어려운 지경에 처해질 위험성만 제공할뿐만 아니라...
  뽀글이 색휘의 화수분같은 돈벌이 역할이나 착실히 해주는 존재 밖에 안되는게
  바로 <개성공단>이라는 사실...에혀

  

  

• 소아범 | 2010-12-03 | 추천 0

  남한의 공산화가 저들의 제일 목표라고 정한것이 지금이라고 바꾸었겠습니까~?. 언제부터 신사도를 발휘해서 다음 포격지를 알려줄까요~?. 연평도건 같은 사건?은 언제 든지 벌릴수 있다고요. 밖으로 너무 호들갑 치지말고 박살낼 준비를 하자구요~. 소총소대에서부터 합참의장에 이르기 까지~ 잘 살펴서 모자라는곳 없는지 ....

  

  

• 스티븐 | 2010-12-03 | 추천 0

  둘리틀 특공대라도 보내야 할 듯

  

  

• 빛으로 | 2010-12-03 | 추천 2

  남침과 동시에 잠자고 있던 각종 간첩들의 후방 테러행위, 종북들이 우리군의 군사행동 방해가 걱정되는군요.

  

  

• 너굴마왕 | 2010-12-03 | 추천 8

  남한이 안전장치한 권총을 들고있다면 북한은 날선 회칼을 들고 마주보고있죠..먼저 찔리고 총을 쏴야하는 아이러니죠..남한이 안전장치풀고 북한 머리를 겨누고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 네이션 | 2010-12-03 | 추천 3

  아마 폭탄 테러가 나도 아고라나 트위터에선 정부의 자작극 소스가 퍼날라 질테고
  시크한척 하며 타이밍이 공교롭다는둥.. 그런놈들이 꼭 마침 근처에 있다가 파편에 옷만 조금 찢어져
  도 보상받을길없나 나죽네 하며 찾아돌아다닐 쓰레기 같은 놈들..그런 놈들의 개소리가 실체도 없는 전자파에 실려 화면에 둥둥 떠다니겠죠.
  이번에도 군당국은 폭탄 파편에 손글씨 있는지 찾아야 하는 이런 '개'한심한 코메디는 그만좀 벌어졌으
  면 합니다. 짜증납니다 이젠.

  

  

• 네이션 | 2010-12-03 | 추천 1

  원래 북쪽애들 전문분야는 포가 아니라 폭탄테러입죠. 아웅산이나 칼기 등. 아마 김정은이의 아이콘이랍시고 포로 작난질을 한번 했는 모양인데 만약에 들이댄다면 대응하기도 어정쩡하고 범인만 잘숨으면 증거잡기도 힘든 폭탄테러를 시도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서해5도는 이번 도발로 거의 정점을 찍은 느낌이라 더이상 까불지는 않으리라 여겨지네요. 폭탄이나 사린가스. 만약 하겠다면 그 둘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고 한국사람들 특성상 피해범위가 개스보다 한정되어있고 자기만 피해자가 아니면 도발한놈들 보다 우선 자국 정부부터 씹다가 샥 잊어버리는 건망증을 이용하기 좋은 폭탄테러가 맞춤하다고 생각하기 쉬울거라고 봅니다.

  

  

• 오후내내 | 2010-12-03 | 추천 3

  국민들이 동요만 않고 합심한다면 최초 피해를 극복하고 북진통일의 기회가 될수있다고 봅니다. 인적 물적 피해에 당황해서 패닉상태에 빠지면 우린 그야말로 적화되는 길 외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