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보는녀석입니다...
충성백두인 | 2010-12-02 21:11:44
조회 6353 | 추천 0 | 다운로드 7
요즘 일하다 많이 보는 녀석입니다.^^
사무실도 멀고, 외근을 많이해서 하늘 볼 시간이 많은데, 정말 소리만 나면 이 녀석 입니다.ㅋ
쎄에엑~~~~하고 배도 뒤집고 아주 신나게 날아다니더군요..ㅋ
속도가 느려 공중전이라던지 지대공 미사일에 취약하다고는 하지만 이 녀석의 본래 임무는 공대지 공격이라던지 화력지원, 전차파괴니까.. 전 이녀석이 좋습니다. ㅋㄷ
만약 상황 발생시 1차 정밀타격후(물론 지대공 미사일이 파괴된 후) 투입되면 대박일꺼 같습니다.
오늘은 아주 낮게 날더군요.. 북한군 레이더 피해 들어갈수는 없을까요?
저도 포병 출신인데 진지 위에서 쎄쎅~ 소리내며 날라다니면 진짜 무서울거 같아요...^^
출처; 다음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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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2공병여단 | 2010-12-03 | 추천 0
공군예비역 | 2010-12-03 | 추천 0
생산종료되는 A-7 공격기 생산설비를 헐값에 넘겨받으려다가 반대한 미국이 대안으로 제시한 A-10도입을 우라늄탄 도입 시비로 무산됐죠
하긴1975년?경 A-10 기동 모습을 지켜본 박통이
저렇게 느린비행기로 뭘 하겠어 대공포에 모조리 격추되겠어. 하고 혹평했던 항공기가 지금도 당당한주역이니 대단한 명품이네요
네이션 | 2010-12-03 | 추천 0
되겠나 싶을때도 있었는데.. a-10이 나타나면 저게 아군기임을 다행으로 생각해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DWinters | 2010-12-03 | 추천 0
F4, F5, KF-16, F-15K, C-130 십여대가 바로 머리위로 줄줄이 날아갔던... 참 장관이었죠 ㅎㅎ
panzer | 2010-12-03 | 추천 0
totoro | 2010-12-02 | 추천 3
장마철 와이퍼로 앞창의 빗줄기를 밀쳐내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듬직하게 활주로를 치솟는 모습에 경외감과 탄식이..... 제공호는 비오면 센다는 정비대 문관의 말씀도 있었죠. 열한개의 파일런에 안전무장한 네대의 편대가 뜨면 수원정도는 초토한 된다는 전설과도 같은 무장능력을 보유한 물건입니다.
만세보령 | 2010-12-02 | 추천 0
페리 | 2010-12-02 | 추천 0
상당히 저고도로 날더군요, 하루종일 설레였었죠 ㅎㅎ;;
hanuser | 2010-12-02 | 추천 0
바다사람 | 2010-12-02 | 추천 2
기갑수색중대 | 2010-12-02 | 추천 0
NGC에서 방영한 아파치 제작다큐에서는 연료탱크에 방탄능력을 향상시키려고 별결 다하던데 저 녀석은 뭔짓을 해놓은건지~~~ A-10은 30mm정도는 직격이 아니면 방탄이 가능할까요?? 20mm도 사기지만...ㅋㅋ 그리고 C형은 방탄능력이 강화되었겠죠??
그냥 야전방공망이 제대로 안 갖추어진 기계화부대에겐 사형선고네요... 생존할길은 멧돼지가 보이면 부대대열에서 무조건 튀는방법뿐??
푸십육 | 2010-12-02 | 추천 0
신검 | 2010-12-02 | 추천 4
유 에프오 | 2010-12-02 | 추천 0
충성백두인 | 2010-12-02 | 추천 0
유현영 | 2010-12-02 | 추천 0
외돌괴 | 2010-12-02 | 추천 0
Mankind | 2010-12-02 | 추천 0
플랑도르 | 2010-12-0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