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과 관련된 기사의 문제..
bedford1 | 2010-12-02 15:47:41
조회 5349 | 추천 0 | 다운로드 7
1. 발사된 포탄은 운동에너지에 의존하는 소총탄이 아니라 화학에너지(폭발)를 사용를 포탄인데..살상반경에
대한 고려없이 독자들이 탄착점의 위치만으로 명중여부를 판단하게 유도하더군요. 기사만 보면 맨땅에 헤딩
한 것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2. 촬영시점이 포격직후가 아닌 3일후에 현장이 정리된 상황인데..포탄이 정확히 방사포 위치를 타격했다고 한 들 다 도망친 다음이면 별 의미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정확히 적 포대를 때리지 못했어도 방사포대가 아직 저 위치에 있을때 때렸다면 포탄의 살상반경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3. 아직 포가 저 위치에 있다고 한들..타격지점과 포대 중간에 위치한 도로의 높이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로가 논위에 둑같이 높게 돌출된 둑이 형태였다면 포탄의 파편과 화염을 막아줘서 적의 피해가 별로 없었을수도 있습니다.
대한 고려없이 독자들이 탄착점의 위치만으로 명중여부를 판단하게 유도하더군요. 기사만 보면 맨땅에 헤딩
한 것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2. 촬영시점이 포격직후가 아닌 3일후에 현장이 정리된 상황인데..포탄이 정확히 방사포 위치를 타격했다고 한 들 다 도망친 다음이면 별 의미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정확히 적 포대를 때리지 못했어도 방사포대가 아직 저 위치에 있을때 때렸다면 포탄의 살상반경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3. 아직 포가 저 위치에 있다고 한들..타격지점과 포대 중간에 위치한 도로의 높이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로가 논위에 둑같이 높게 돌출된 둑이 형태였다면 포탄의 파편과 화염을 막아줘서 적의 피해가 별로 없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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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reopard2 | 2010-12-02 | 추천 0
저는 시한신관중 일부의 세팅이 잘못되어 지면에서 폭발한게 아닐까도 의심해 봤지만....그 역시도 약간은 무리가...
MERKAVANA | 2010-12-02 | 추천 0
흰꼬리수리 | 2010-12-02 | 추천 0
빤스지기 | 2010-12-02 | 추천 1
발사지를 확인하는게 아니고요
그러니 추정한 위치에 일제 사격하는 방식이므로 꽤 근접한겁니다.
간접사격이란게 정밀한것이 아니죠.
반대로 하면 방사포의 탄 집탄은 더 광범위했죠.
파란산 | 2010-12-02 | 추천 0
젖은 건빵 | 2010-12-02 | 추천 2
김용식 | 2010-12-02 | 추천 0
파인 | 2010-12-02 | 추천 1
젖은 건빵 | 2010-12-02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