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영길리 | 2010-12-02 | 추천 2

  미국은 이라크전 이후 특수부대를 엄청나게 소모하고 있다는 비판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특수부대라도 사람이고 작전이 어떤 변수로 틀어질수 알수 없기 때문에
  특수부대의 사상자도 만만치 않게 많습니다.
  
  2005년 6월 아프간에서는 네이비씰 19명이 전사한 것(한 작전에서 나온 피해죠... 이 중에 한국계 네이비씰인 서 하사가 포함되어 있어 국내에도 잘 알려진 편입니다)은 네이비씰 사상 최악의 피해로 기록되고 있고
  다른 특수부대들도 사상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SAS 만 해도 본토의 기지에 지나가다 만나는 사람의 상당수가 팔다리, 갈비뼈가 없는
  사람들이라는 관계자 말이 있을 정도로 피해가 큽니다.
  
  과연 그 효과가 제대로 나오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고요.
  메달 오브 아너의 모티브가 된 로버트 고지 전투만 해도
  많은 사상자를 냈고 수많은 특수전병력과 화력이 투입되었음에도 실제로 사살한 적의 수는
  몇 안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실패한 작전이었습니다(게임은 그냥 게임이었을 뿐...)

• 영길리 | 2010-12-02 | 추천 2

  미국은 이라크전 이후 특수부대를 엄청나게 소모하고 있다는 비판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특수부대라도 사람이고 작전이 어떤 변수로 틀어질수 알수 없기 때문에
  특수부대의 사상자도 만만치 않게 많습니다.
  
  2005년 6월 아프간에서는 네이비씰 19명이 전사한 것(한 작전에서 나온 피해죠... 이 중에 한국계 네이비씰인 서 하사가 포함되어 있어 국내에도 잘 알려진 편입니다)은 네이비씰 사상 최악의 피해로 기록되고 있고
  다른 특수부대들도 사상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SAS 만 해도 본토의 기지에 지나가다 만나는 사람의 상당수가 팔다리, 갈비뼈가 없는
  사람들이라는 관계자 말이 있을 정도로 피해가 큽니다.
  
  과연 그 효과가 제대로 나오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고요.
  메달 오브 아너의 모티브가 된 로버트 고지 전투만 해도
  많은 사상자를 냈고 수많은 특수전병력과 화력이 투입되었음에도 실제로 사살한 적의 수는
  몇 안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실패한 작전이었습니다(게임은 그냥 게임이었을 뿐...)

  

  

• 붉은날개 | 2010-12-02 | 추천 0

  메달오브 아너 티어1이 생각나네요.

  

  

• memphis bell | 2010-12-02 | 추천 0

  헉 이것이 진정한 일당백이 아닐지... 아프간과 같은 전장환경에서 특수부대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아 보이는 군요. 일단 이렇게 소수의 특수전부대가 들쑤셔놓고 그뒤처리를 다수의 정규군 지상부대가 맡아 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