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Mankind | 2010-12-01 | 추천 1

  ㄴ 2000년전 로마군단도 의료의 중요성을(그땐 의료라고 할만한 것도 없는시대;;)알아서 군단기지마다
  군병원 있고 군의 의무수준이 상당히 높아서 군인의 평균수명이 더 높을 정도였다지요 아마....;;;

• 콜라 | 2010-12-02 | 추천 0

  ㄴ 빠른 후송이란 조건은 만족합니다만, 전문 헬기에 비해서는 한 가지가 모자랄 것 같습니다. "부상자가 살아날 기회를 연장하는 것" 말입니다. 이를테면 간이 처치도구와 수혈기자재, 기사에 언급된 산소인공소생기(?) 등. 앰뷸런스와 그냥 봉고차 밴이 다른 것도 그것 아니겠습니까.

  

  

• md1257 | 2010-12-02 | 추천 0

  군대가 일반 사회보다 의료부분에서 앞서 있는 부분이 의무후송 분야입니다.전방에서 의무후송 수요가 있는 경우 항작사 의무후송 헬기보다는 각 군단에 배속된 항공대 헬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이 경우 군의관은 사고부대 군의관이 탑승하거나 군단지원 병원 군의관이 탑승하겠지요. 항작사 의무후송중대는 중부지방에 있는 000대대에 6대가 있고 이중 일부가 전방에 순환배치되어 있으며 항공후송을 전담하는 군의관도 함께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또한 통합병원과 후방통합병원간 환자 수송은 병원열차대가 있어서 주 0회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제가 근무한 경험으로는 항공의무후송 수요가 발생하면 기상상태가 허락하면 언제라도 항공후송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 콜라 | 2010-12-02 | 추천 0

  전쟁으로 남자 인구가 준다.. 옛날에 파라과이가 그랬다죠? 접경국에게 다구리당해서 남자가 너무 적어진 나머지 "파라과이에 가면 나무 위에서 여자가 습격한다"는 악담까지 돌았다던..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2-01 | 추천 0

  L 아마 전쟁나서 장병들이 죽어나간 후 대한민국 청장년층 인구수가 확 줄어들었을 쯤에 개선될 듯 합니다...

  

  

• 콜라 | 2010-12-01 | 추천 0

  전군에 몇 대라는 의무헬기가 저거군요. 6대구나..
  평소 사고와 국지전 도발대비용으로 저런 게 강원 북부, 경기 북부, 서해 5도해서 1개 중대씩은 있으면 좋겠네요. 꼭 블랙호크가 아니라도.

  

  

• Mankind | 2010-12-01 | 추천 1

  ㄴ 2000년전 로마군단도 의료의 중요성을(그땐 의료라고 할만한 것도 없는시대;;)알아서 군단기지마다
  군병원 있고 군의 의무수준이 상당히 높아서 군인의 평균수명이 더 높을 정도였다지요 아마....;;;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2-01 | 추천 0

  고작 6대라...
  
  예전에 한대 추락한 걸로 알고 있는데....
  
  사람 목숨이 포탄 몇발보다 중요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