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5]

• 공병의꽃조립교 | 2010-12-01 | 추천 6

  설치만 하면 안된다 쏴야 무기다 쏴야 무기야 얘들아

• L | 2010-12-02 | 추천 0

  저런 건 갖다 놓더라도 비밀리에 해야하고, 일단 갱도화 요새화 하는 것이 좋겠고.. 북한이 서해5도에 화학탄을 쏴버릴 생각도 했다니 말입니다. 금문도처럼 안보관광/교육장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겠죠. 포탄맞은 자국과 폐허가 된 가옥도 그대로 보존하고.. 일단 들어간 장비들을 보호하는 급조진지축성공사가 시급하다 봅니다. 방탄닷지 방탄60트럭도 필요하고요.

  

  

• 소아범 | 2010-12-02 | 추천 0

  이곳에서 배운 것이지만 데릴라가 "전략 무기"는 아닐것 같은디~

  

  

• ㅎㅐ달별 | 2010-12-01 | 추천 0

  서해5도서에서 평양-개성을 놓고 보면 거의 등거리이자 측면임은 볼 수 있습니다.
  수도권을 위협하는 각종 세력들에 대해서는 측면임은 분명합니다.
  이게 아니라면 중거리 타격체계를 검토 해 볼 필요가 전혀 없겠지요.

  

  

• ㅎㅐ달별 | 2010-12-01 | 추천 0

  현지에 대한 재공격이나 수도권에 대한 테러성 공격시
  정치적으로 보복수위 어디까지 일른지는 우리들이 추정 할 필요는 없겟지만
  어차피 정치적으로 판단할 문제이겠죠...
  

  

  

• 평화 | 2010-12-01 | 추천 0

  왠 의지얘기는? 참나... 서해 5도에 장사정 체계 배치의 효용성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현지 부대장이 자기 의지에 따라 마음대로 사용할 물건이라는 듯이 얘기하는 건 뭐예요?

  

  

• 평화 | 2010-12-01 | 추천 0

  예효...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죠. 쏠려고 꺼내지도 못하거든요. 괜히 해병대원들 전투하는데 방해만 되고... 탄막때문에... 차라리 스파이크나 헬파이어 미슬이면 적진지 타격이나 할수있지...ㅋㅋ
  글고 서해 5도에서 못쏜다고 했지, 내륙에서 못쏜다고는 얘기도 안했어요~
  전면전하고 싶음 하라그러던지요. ㅋㅋ
  

  

  

• ㅎㅐ달별 | 2010-12-01 | 추천 0

  쓸때는 쓴다고 독하게 마음먹어야 하고 이왕이면 거기서도 쏘아 줄 수도 있다는 의지도 없다면
  어차피 모든 무기시스템은 치장물자에 다름아니죠.

  

  

• ㅎㅐ달별 | 2010-12-01 | 추천 0

  ㅎㅎ 우리 스스로 못 쏠거라고 생각하면 어디에 갖다 두어도 못쏩니다.
  이제는 소용이 있도록 바꾸어야 겠지요.
  아니면 정말로 수도권에 한 두발 장난질 같은 지랄병을 볼 지도 모를 겁니다.
  
  

  

  

• 평화 | 2010-12-01 | 추천 0

  뽀그리도 안하는 무식한 헛짓거리 논하는데 이젠 질렸습니다요. 에효..

  

  

• 평화 | 2010-12-01 | 추천 0

  있어봤자 제대로 수량도 배치못하고, 위험수위는 발사나 할수 있을려나 하는 물건이 무슨 효용이 있다고 그렇게 높게 평가하는지 이해 못하겠거든요.
  거기다 뽀그리네가 기습이고 뒤통수 치기건 제한전을 염두에 둔 포석이지... 장사정 무기가 기습의 주제가 아닙니다요. 그건 전면전이고..
  어느쪽으로가도 서해5도에서는 쏘지도 못할 물건이 무슨 소용이 있어요.

  

  

• ㅎㅐ달별 | 2010-12-01 | 추천 0

  꼭 그렇게 볼 것만은 아닙니다.
  그 지역만 제한된어 서로간에 포탄교환만 있을 거라면 모르겠지만 저네들이 한번 재미본 방법을 자주 되풀이하지는 않을겁니다.
  항상 기습이었고 뒤통수질이었지요.
  다음 도발은 저네들이 극적으로 유리하고 우리의 대응은 신통찮을 곳을 선택할 겁니다.
  이런 불장난의 악순환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할 겁니다.

  

  

• 평화 | 2010-12-01 | 추천 0

  망신도 제대로 못해서 당하는거하고, 망신당하려고 작심하는 행태하고 차원이 틀린문제거든요. ^^

  

  

• 평화 | 2010-12-01 | 추천 0

  군폐죠. 거기있는 장병들에게 거추장스런거 왜 안겨줘요? ^^ 이건 망신 여부가 아니라... 맥빠지고, 사기 떨어트리는 거지...^^

  

  

• ㅎㅐ달별 | 2010-12-01 | 추천 0

  뭐 솔직한 심정으로 어차피 망신은 당할 만큼 당해 왔지요....
  남들 보기에 뻘짓 하나 더 한다해서 뭐 그렇게 까지는 .. ㅎ

  

  

• 평화 | 2010-12-01 | 추천 0

  굳이 현지 부대한테 민폐끼치면서, 부담줘야할 이유가 없거든요. ^^ 민폐죠 민폐^^
  아니... 군인들이이니까 군폐일려나...^^

  

  

• ㅎㅐ달별 | 2010-12-01 | 추천 0

  ㅎㅎ K-9도 일정수량이상을 넣기 곤란한 지역인데 배치된다고 하더라도 0기 정도에 실 운용등에 대해서는 NCND.
  당연히 거기에 주요 세력들을 모두 전진배치하지는 않겠죠.
  평양-개성축선은 부채꼴같은 등거리이니
  유사시에는 그 가치가 어떨른지는 지금으로서는 모르겠죠.
  

  

  

• 평화 | 2010-12-01 | 추천 0

  의지표현이 아니라 국제망신시키는 지름길이라 보이는데요. 뭘.. ㅋㅋ

  

  

• 평화 | 2010-12-01 | 추천 0

  뽀그리가 좋아하겠죠. 비싸고 거추장 스럽고, 후방에 있으면 겁날 물건을 자진해서 야표사거리권에 놓아준다니.. ㅡ.ㅡ

  

  

• ㅎㅐ달별 | 2010-12-01 | 추천 0

  어차피 각자의 의견을 말해보고 나누는 것이니 각자의 관점과 지향점은 다름이 당연하겠지요.
  이런 옵션에 대한 검토등은 분명히 실무적인 효용이전에 정치적인 판단에 의할 것임은 분명합니다.
  모르죠 주변국들에 대한 우리의 의지(?)표현의 한 방법 + 수도권에 적의 도발에 대한 억지력이 있다고 보면 어떻게 될지..
  

  

  

• 평화 | 2010-12-01 | 추천 0

  가뜩이나 데릴라.. 저 위의 물건은 개발이 끝나면 거론되야할 물건가지고서, 지금당장 들여올수 있다는 듯이 떠드는 정치권의 작태도 한심한데..

  

  

• 평화 | 2010-12-01 | 추천 0

  쇼벌리기에 예산이 너무 부족해요~ 그럴여유도 없고~ 걍 군사적으로 무식한 파란기와집의 쇼일뿐입니다요. 제발 국방부가 말려주기 바라거든요.

  

  

• ㅎㅐ달별 | 2010-12-01 | 추천 0

  현장 지휘관의 공격-방어만에 국한된 전술조치에 종속되는 병기체계이전에
  국가적 옵션의 문제로 보아 검토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잠수함발사 적정거리 순항-탄도미사일 시스템이 구축되기 이전이라면
  사일로 구축-훈련탄 발사정도는 설혹 그것이 쇼일지언정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평화 | 2010-12-01 | 추천 0

  야포 사거리가 100Km 확장된다면 차라리 그 포탄이나 사다주는게 도와주는 겁니다요.

  

  

• 평화 | 2010-12-01 | 추천 0

  대체 즉각대처해야 하는 최전선에 부대장 직권으로 써먹지도 못하도 다른 부대의 간섭이나 불러오고.. 이런 물건이 뭐가 실용성이 있다는 건지... 해주기지 타격할래도 내륙에서 사거리 충분하기만 하건만... 평양도 그렇고...

  

  

• 평화 | 2010-12-01 | 추천 0

  연평도나 백령도 주둔 부대장에게는 저 물건들은 자기의사대로 쓰지 못하는 물건일뿐입니다요. 교전수칙이 아무리 강성으로 바껴도 직접타격에는 써먹지도 못할 물건일뿐이고 말이죠. 괜히 유도탄 사령부에서 감놔라 대추놔라할 명분만 가져오고 피같은 전력 차출해 지켜줘야하고, 주둔지 마련해줘야하는 부담스런 짐덩이입니다요.

  

  

• ㅎㅐ달별 | 2010-12-01 | 추천 0

  포 사거리도 100Km 연장탄이니 뭐니 하고 있지요.
  어차피 어느 강도이상의 상황이 벌어지면 피아간에 보유된 가용자원을 아낌없이 쓰게 됩니다.
  적의 주요 축선을 측방이나 배후에서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정도의 유효발사수단의 옵션을 한두개 더 가진다고 크게 잘못될 것 같지는 않다고 봅니다.
  물론 상시-고정배치는 좀 그렇겠지만 옵션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할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이런 종류의 무기의 배치와 운용에 대해서는 평시에는 그렇다 하더라도 유사시에는 이동배치가 당연히 전제가 되겠죠.

  

  

• 평화 | 2010-12-01 | 추천 0

  혹 이런생각도 듭니다요. 이거 생각한게 파란기와집이라는데, 여지껏 우리를 오명으로 밀어넣었던 그 수석명찰 달고있을 참모들이 군이 긴급소요제기하고, 여의도 동산에서 증액해준 예산을 어떻게든 최대한 깍아먹으려고 하면서, 생색내기로 보여주려는 생각이 아닐까?
  이런생각도 드는군요.

  

  

• 평화 | 2010-12-01 | 추천 0

  거기다 현지부대원들에게는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될뿐 아니라 이래저래 신경써야하는 짐덩이일뿐이죠. 거기다 여러면에서 유도탄사령부의 간섭을 불러올 부담스런 물건일뿐이고 말예요.

  

  

• 평화 | 2010-12-01 | 추천 0

  이렇게 생각하면 그만이죠. 소총 사거리에 포병을 배치하겠다는 생각일뿐입니다요. 대체 내륙에 있어도 다때릴수 있는데, 저렇게 한다면, 비싼 무기 사와서 쓰지도 못하게 만들겠다는 정치쇼요. 군사적 무식일뿐이죠. 뭐..

  

  

• 평화 | 2010-12-01 | 추천 0

  아니죠. 전술 목적에 그것도 순수한 전술 목적에 순항미슬이나 탄도탄을 이용하는 케이스는 없습니다요. 사단장이요? 아! 유도탄사단이 만들어진다면, 그 사단장이 책임질수는 있겠죠.
  하지만 말이죠. 적어도 전면전시에도 그 발사나 운용은 아무리 못해도 야전군 사령관 클레스에서나 의사결정이 가능한 물건들이고, 그만큼 비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