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 영국해군 퇴역 경항모 인빈시블, 경매에 나와

댓글 [39]

maxi(김민석) | 2010-12-01 | 추천 4

전전전 정부때 이미 팔아먹을려고 했으나(현명하게도) 안샀습니다.
안골포사랑 | 2010-12-02 | 추천 0

이전에 러시아의 폐 항공모함 두척(민스크호,노보로시스크호)이 우리나라로 왔다가 중국과 일본의 거센 반발로 회항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미군과 우리 정보사요원들이 대거 러시아의 항모 기술을 알기 위해 왔던 기억이 있구요...1척은 홍콩(중국)으로 되 팔려나갔구요..1척은 해체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해체는 포항에서 한걸로 기억이 됩니다.
아라사 | 2010-12-02 | 추천 0

경항모는 수직이착륙기 운용을 위한 건데 F-35B는 물건너 가게 생겼고 해리어는 구식이고 결국 저 항모 경매붙이고 정규항모 건조해서 F-35C를 탑재하는 수밖에 없겠죠. 건조비 유지비 전투기 도입가 장난 아니죠.
아라사 | 2010-12-02 | 추천 0

고철 가격으로까지 떨어지면 삽시다.
유현영 | 2010-12-01 | 추천 0

탐 크루즈 형이 사갈지도 =3=3=3
panzer | 2010-12-01 | 추천 0

Alchemist 님 대우조선해양이 아니라 과거에 '영실업' 이라는 데에서 했었습니다.
젖은 건빵 | 2010-12-01 | 추천 0

그럼 이지스나 기타 함정,혹은 잠수함이라도 추가 건조할까요?아니면 한국군은 오로지 육군력으로만 가는 겁니까.
Alchemist | 2010-12-01 | 추천 0

러시아 항모들어 와서 우리나라에서 해체하지 않았나요?
대우조선에서 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항모를 들여와서 제대로 운영할 호위전단을 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잠수함 전력이나 기타 호위함 전력이 완전히 구성되야 항모가 힘을 발휘하는 것인데.
아직은 시기 상조인듯 합니다.
젖은 건빵 | 2010-12-01 | 추천 0

해리어는 어떻습니까.그건 될까요?인빈시블이 아니면 차기 상륙함은요?하다못해 수리온은 어떨까요?
뭐하나 | 2010-12-01 | 추천 0

아직까지 F-35를.... 이 전술보조기가 얼만지는 아시는지 거기다가 미국이
예산문제를 들어서 3년인가 프로젝트가 연기됬죠..... 어디가 좋다는건지..
그리고 저런거 가지고 와서 어디다 쓰실려구.....
삐죽이 | 2010-12-01 | 추천 0

인빈시블을 사오자구요..? 이 정도면 한국조선사업에서 충분히 만들수 있습니다.....
젖은 건빵 | 2010-12-01 | 추천 0

항모는 아니더라도 상륙함은 필요하지 않습니까?동북아 최강의 해병대를 가진 나라입니다.그런 그 해병대를 실어나를 배가 없습니다.이 딜레마를 어떻게 극복해야합니까?상륙전을 할 제대로 된 대형함선과 공중지원없이 어떻게 해병대일 수 있습니까.말만 해병대인 육군이지요.해병대의 공중지원을 하려면 공군의 전투기도 필요하지만 독자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해리어나 F-35는 있어야 정상입니다.그러니까 자꾸 육군에 편입시키자란 말이 나오는 겁니다.
라라라 | 2010-12-01 | 추천 0

땅거북님이 말한 러샤 항모 진해 해작사 모처에 5달인가 있었고 이후...인도로 넘긴 것으로 압니다......물런 그때도 저런 식으로 핵심장비는 빠진......고철수준 이였지만....그때 항모에 대한 (최소한) 구조에 대한 노하우는 습득 해을 것 같고... 그런 상황으로 보면........인빈서블을 돈 들여서 가져올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게다가.......울 나라의 경우.......항모 건조하면 뭐 합니까 ? 그 목적에 맞는 자산과 이를 운영할 에산이 없는데...
땅거북 | 2010-12-01 | 추천 0

항모 구조에대한 개념은 이미 잡혀있습니다. 예전 러시아 항공모함 두대 가지고 왔을때 이미 선박족에서 다 둘러본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니 굳이 돈들여가며 사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굳이 노후함정 교체에 노력을 기하기 보단 오히려 대형함이나 전략적으로 중요한 잠수함을 우선 건조하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물론 이에대해 틀렸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겠지만 1차대전인가 2차대전당시 미국에서 배를 건조하던 건조능력을 볼때 소형함이나 중형함은 전쟁 발발시 손쉽게 만들수 있겠지만 대형함은 운용능력이 없는 지금으로서는 우선 확보하는게 옳다고 보여집니다.
공병의꽃조립교 | 2010-12-01 | 추천 0

경항모의 구조를 연구하거나 훈련용으로 사용해도 우리에겐 실보다 득이 앞설거같은데요
경매가가 얼마지?
panzer | 2010-12-01 | 추천 0

그리고 정말로 우선해야 할것은 독도함이 정말 행사함으로 전락되지 않고 해상기동/작전헬기 좀

올려놓고 제대로 일좀 하는거를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더블어 그 동형함을 최소 2~3척은 추가

건조를 해야죠.
panzer | 2010-12-01 | 추천 0

솔직히 저거 도입한다는 것은 저기에서 오는 함체나 항모의 스키점프대 등등에 대한 데이터를

우리가 확보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운용한다기 보다는 ....
젖은 건빵 | 2010-12-01 | 추천 0

최소한 독도함 위에 이미 무언가는 올라가있어야 정상입니다.그런 이유로 개선에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예산이나 증강 혹은 보완은 둘째문제이구요.
젖은 건빵 | 2010-12-01 | 추천 0

독도함이 건조될 때 함에 사용될 헬기나 기타 장비들에 대한 계획이 없었을까요?군대에 대해 잘은 모릅니다만 군이 무엇인가를 할 때는 완벽히 성공할 수 있는 작전만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여러 함선들을 다 재쳐두고 상륙함이나 항모를 언급하는 것은 그것이 해군과 공군력의 집합체이고 상륙함이나 항모를 가질려면 노후함을 교체해야함은 물론이고 공군력도 당연히 강화시켜야 합니다.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한만큼 반드시 성공시켜야할 백업...즉,노후 항공기나 함을 교체 할 수 밖엔 없습니다.그렇지 않으면 있으면 짐이 되니까요.제주에 전투비행단을 둬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구요.
평화 | 2010-12-01 | 추천 0

현재로서 해군입장에서도 있음 좋겠지만, 굳이 가지려고 노력할 필요도 이유도 없죠. 노후함교체문제가 제일 급한데다가, 잠수함대 확장도 시도해야하고, 해군항공대등에 들어갈 소요만해도 머리가 빠개질 정도일텐데 말이죠.
평화 | 2010-12-01 | 추천 0

한반도 상황에서 굳이 항모가 필요할까? ..라는 근원적 물음으로 답하죠. 있음 좋죠.
그런데요, 공군의 노후기 문제만 해결하되기만하면, 솔직히 그 효율이 우리 한반도에 별로 미치는 영향이 적죠. 해군은 현재 노후함들 교체해주지 않음. 공군이 노후기 잔뜩 끌어안고 있는 것처럼. 노후함 잔뜩 끌어안고 있어야합니다. 그렇게 교체해 일신된 해군자체는 꽤 훌륭해지고 말이죠.
정히 항모역할이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말이죠. 제주도에 1개 비행단이 주둔할수 있는 공군기지 건설하고, 1개대대 이상의 전투기 배치하는 겁니다.
젖은 건빵 | 2010-12-01 | 추천 0

순위도 중요하지만 지금에 상황에서는 실천 의지도 중요합니다.평화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독도함 위에 뭐라도 올리고 있으면 그런 말을 댓글로 써야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독도함이 지금 운용한 지가 얼마나 지났는 데 아직도 상갑판 위가 허허벌판이란 말입니까?저런 전략함을 방치하면 우리군이 독도함을 짐덩어리내지는 골칫거리로 생각한다란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합니다.그래서 군이 차기상륙함 내지는 경항모 개발에 의지가 없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거구요.
공병의꽃조립교 | 2010-12-01 | 추천 0

하지만 이미 중국은 항모 건조중이고 훈련도 하고 있는 마당이니까 우리도 어느정도는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해군 계획에 포함된 건 아니겠지만 싸게 항모를 얻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평화 | 2010-12-01 | 추천 0

또 건함계획 말고도, 차기 대잠헬기사업에 소해헬기사업들이나, 함정탑재장비 사업등... 들여다보면 볼수록 사업 많습니다요.
평화 | 2010-12-01 | 추천 0

건함계획의 순위란게 있잖아요. 현재로서 제일급한건 연안전투함 교체이고, LST-2 사업이죠. 차기 수상구조함 사업도 있고, 확장되는 잠수전단을 지원할 수중구조함은 단 1척 청해진함이니 이에 대한 사업도 있죠. 이것들이 더 급합니다요. 또 기회를 보아 연안전투함 수량을 조정해 구축함..즉 방공함들 추가할 생각도 있고 말이죠.
공병의꽃조립교 | 2010-12-01 | 추천 0

싸다면 경매로 들여오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요
젖은 건빵 | 2010-12-01 | 추천 0

정확히 계획해서 진행하는 거랑 눈치보면서 미적미적거리는 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분위기는 혹시 후자가 아닌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평화 | 2010-12-01 | 추천 0

저 함령다된 물건들여와서 고생시키는 것보다는 낫죠. 뭐..
저거사올돈 있음 독도함에 다른거나 장만해주겠습니다. 고철로밖에 가치가 없어요.
젖은 건빵 | 2010-12-01 | 추천 0

계획만 도대체 몇년째인지...당장 건조를 시작해도 몇년 뒤에나 나오고 실제 운용할려면 또 몇년이나 지나갈 지...시간만 잡아 먹고 답답합니다.
평화 | 2010-12-01 | 추천 0

대영제국의 불황때문이죠. 뭐..
글고 독도급 확장개량형이 기획되고 있다고 알고있는데요. 2층 격납고형의 물건이면 얼마든지 경항모로 전용할수도 있습니다.
스키점프대 같은 것은 차후확장을 기준으로 설치할수있는 공간확보하면 되는거죠.
문제는 함재기와 그 예산, 소속및 운용인원확보등이 더 큰문제지..
외돌괴 | 2010-12-01 | 추천 1

저거 싸게 사다가 울릉도 경비행장으로 못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