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뉴스라는 정의를 잘못배웠을까요..

댓글 [20]

뇌린 | 2010-12-01 | 추천 4

"전쟁은 절대 싫다" 라는 피켓이 보입니다.

저도 전쟁은 싫습니다.
하지만 절대는 아닙니다.
역사를 통해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현실에만 급급해 하는 부류들
정말 이기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영토에 포탄이 떨어져도.....
정액받이가 되고 부모, 형제가 다 죽어도 전쟁이 절대 싫다?
누가 침략하더라도 전쟁이 싫다...그럼 좋은 건 뭐죠? 평화?
노예가 되든 인종 학살을 당하든 전쟁은 절대싫다?
절대라는 말 개나 소나 사용하지 맙시다.

PS : 개야 소야 미안하다.
nikken2 | 2010-12-01 | 추천 0

오마이등 종북좌파언론이야 당연히 자구책으로 저런 말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이해를 해야지요. 하루에 250만명이 죽는다면 그 숫자 중에서 가장먼저 즉결처분될 저런 종북반국가적인 종자들 명단이 들어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ooyoo01 | 2010-12-01 | 추천 0

가끔 혹시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평화에 익숙해져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전쟁이 없는 평화야 좋지만 북한이라는 주적이 있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지난 50년동안 편한하게 살아온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크고작은 전투 포격전에서 아군/우리 민간인들 사상/사망이 없었던건 아니나, 대부분 사람들, 특히 돈좀있고 빾좀 있는사람들이 자기들 지위,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너무 평화만 추구하는것이 아닌지 두렵네요. 우리나라가 로마제국처럼 강력하진 아니하나 지금보면 로마가 멸망으로 가는길을 좀 따라가는것이 아닌가 합니다...로만사람들이 너무 평화에 찌들어 빠졌던 것처럼...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또 아이러니컬 하게도 우리나라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국민들은 북한의 크고작은 공격에 점점더 무뎌지는것이 아닌가 걱정돼기도 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때입니다.
공병의꽃조립교 | 2010-12-01 | 추천 0

10년동안 언론사를 저렇게 만든사람들이 있지요 요즘은 기자가 두명만 되도 언론사 만들수 있다네요
두아이아빠 | 2010-12-01 | 추천 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사람들은 정작 지금 정권아닌가요?.
저들이야 늘상 하던 얘기니까 그렇다 치고
안보는 걱정없다.. 다시 도발하면 응징하겠다고 설레발은 다 치던 지금 정권이
정작 공격받으니 '확전 안되게 대응하라' .... 말이 되야죠.. 말이..
275통사 | 2010-12-01 | 추천 0

말장난인지도 모르지만,

아직 우리와 북반구 전쟁광 괴뢰들과의 '전쟁'은 끝난게 아닙니다.

전투를 '休'하고 있는 거지
전쟁 자체가 '終'된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 전쟁하자는 거냐?' 라는 말은 어떤 정치인 혹은 들이 했는지는 몰라도
엄밀히 말하면 위와 같은 이유로 이 말은 틀린게 되지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글지 저 사람들에게 묻고 싶군요.
스프린터 | 2010-12-01 | 추천 0

가문날단비 같은 인간들 때문에 지금껏 수십명이 죽어나가도 찍소리도 못하고 질질 끌려다니고 있죠.
아니 전쟁하자는거냐는 말을 왜 우리나라에 하고 앉아있습니까? 북한한테 하세요. 전쟁하자는거냐?
맞은 사람한테 '싸움하자는거냐'고 묻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번지수가 틀렸어요 ㅉㅉ
ooyoo01 | 2010-12-01 | 추천 0

대부분의 의견이 오마이는 별루라는 것이군요..이제부턴 멀리해야 저 혈압에 좋을듯하네요 ㅎㅎ
panzer | 2010-12-01 | 추천 0

전 오마이라고 부르지 않지요. '쌈마이' 라고 부르지요.
네오제다이 | 2010-12-01 | 추천 0

소규모 무력 분쟁이든 대규모 전면전이든 그 목적은 똑같습니다

종류가 무엇이던 간에 정치적인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으로써 대응하는 쪽의 반격이 약하거나 무력하면 애용하는 수단으로 변하게 됩니다

즉, 현재 대한민국 처럼 실컷 두들겨 맞고 빈 들판에 포탄이나 낭비해대면...

아무런 부담없이 도발을 해올수 있는 겁니다
네오제다이 | 2010-12-01 | 추천 2

그럼 전쟁하자는 거냐 ? 민주당 호구 애들이 즐겨쓰는 말이 또 나오네요

민가에 까지 포탄이 떨어져 사상자가 발생했는데도 강건너 불구경하는 소리나 하고 있고 ... 참...

자기집에 포탄 떨어지기 전 까지는 전쟁이 아니란 말입니까 ?

어리석은건지 아니면 안드로메다에서 놀러온건지 그게 궁금해 집니다
뇌린 | 2010-12-01 | 추천 0

강격 ==> 강경으로 정정합니다.
뇌린 | 2010-12-01 | 추천 0

가문날단비님//전쟁하자라는 말 안했습니다.
저는 분명히 평화주의자입니다.
전쟁은 최악의 선택이지만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습니다.
북한이 왜 하필 연평도에 포격을 했을까요?
누구에게나 전쟁은 최후의 카드입니다.
비밀에 계신 다수의 분들이 전쟁하자고 했습니까?
교전수칙 지적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우리의 대응태세 및 대응방안을 얘기하고 계십니다.

전쟁(확전 ==> 전면전)을 막기 어떠한 희생도 피해도 감수해야 한다고 가문날단비님은 생각하십니까?
전쟁(확전 ==> 전면전)은 피하되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보복하고 추후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게 하자는 취지가 대다수 분들의 의견이 아닐까요?
온건책도 수단이지만 강격책도 수단입니다.
설마 강격책이 전쟁, 전면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코삭 | 2010-12-01 | 추천 0

기본적인 개념은 갖고 살자라는 거지요..
1. 현재는 평화가 아니라 전쟁중 잠시 휴전상태 군비를 정비하는 상황이다
2. 언제든지 국지전은 발생가능성이 99%다
3. 전면전은 시간문제 국민들은 언제든지 각자의 분야에 싸울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세가지를 부정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가끔 잊어먹지만요...
휴전 = 전쟁 전쟁중 공산당 찬양세력은 사형이지요 대한민국은 관대하다
삐죽이 | 2010-12-01 | 추천 1

소수의 정신병자들로 인하여 대다수의 일반국민들까지....
가문날단비 | 2010-12-01 | 추천 0

비빌에서 원하는건 그럼 전쟁합시다~!! <== 이건가요?
그냥 전쟁합시다 그려 이왕에 서해에 항모도 와있겟다 말벌들 죄다 끌고나가서 평양 폭격함 하면 되겟네~ 함 붙어보자고 어찌되는지
뇌린 | 2010-12-01 | 추천 4

"전쟁은 절대 싫다" 라는 피켓이 보입니다.

저도 전쟁은 싫습니다.
하지만 절대는 아닙니다.
역사를 통해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현실에만 급급해 하는 부류들
정말 이기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영토에 포탄이 떨어져도.....
정액받이가 되고 부모, 형제가 다 죽어도 전쟁이 절대 싫다?
누가 침략하더라도 전쟁이 싫다...그럼 좋은 건 뭐죠? 평화?
노예가 되든 인종 학살을 당하든 전쟁은 절대싫다?
절대라는 말 개나 소나 사용하지 맙시다.

PS : 개야 소야 미안하다.
이재욱 | 2010-12-01 | 추천 0

사상(event)에 자신의 사상(ideology)를 자꾸 이입시키려 드는 기사작성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ROKNMP | 2010-12-01 | 추천 2

저런 쓰레기 신문(한걸레,오마이,프레시안등)을 국고로 지원한는 신문법 만든이가 뇌무현이다
ooyoo01 | 2010-12-01 | 추천 0

아 쓰래기 언론사로 소문났나요? 제가 울나라 언론들 큰것들 빼곤 잘 몰라서리...딱 봐도 쓰래기 언론인건 알겠지만..
동동구리무 | 2010-12-01 | 추천 0

오마이같은 쓰레기 언론사 기사는 좀 퍼오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