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장 시급한 전력은 바로 아파치!
브레인 | 2010-12-01 01:57:43
조회 8298 | 추천 5 | 다운로드 5
이번 연평도 사건 이후 북의 도발은 분명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형태로 기습을 할것이라 생각됨.
기습의 목적답게 예상치 못한 도발이 가장 효과적이기때문에 나름대로 소규모형태의 특수병력과
고속정이나 호버크랩에 특수전병력으로 상륙시도도 추측해 볼 수 있음.
이때 가장 필요한 전력은 바로 롱보우아파치전력이라 봄.
장점
1. 전천후라 특히 야간에 침투할 고속상륙정에 대해선 롱보우레이더의 최대장점일 살릴 수 있음
2. 무장으로는 30mm체인건(1200발)은 적의 고속정과 호버크랩 그리고 보병에 치명적인 무기이며
일단 보유탄수가 많고 파괴력이 20mm발칸에 비교해 정확성과 파괴력이 압도적임.
3. 헬파이어는 전천후로 대공사격이 우려될 시 먼거리에서 상륙하려는 적의 고속상륙정에 대해서
상륙전에 확실히 제압할 수 있는 무기체계임.
4. 미국과 계발하는 2.75"인치 레이저유도 로켓탄이 계발이 완료되면 가장 비용대 효과가 높은
무기로 아파치 로켓런처에 엄청난 정밀 유도로켓탄으로 떼거지로 몰려드는 적에게 절대적임.
5. 공군의 지원보다는 비용대효과가 뛰어나고 작전시간 또한 공군기보다 뛰어남. 기지는 후방이라도
재급유와 재무장할 인력만 연평도나 백령도에 백업만 해준다면 굳이 고정익같이 한번공격 후
선회하거나 다시 기지로 돌아갈 필요없이 작은지역에 내려 빠른시간내에 재급유와 재무장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6. 미국과의 공조로 일단 탄약의 보급이나 전시시 미군의 탄약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시시
보충대는 헬기도 기종전환훈련 없이 바로 전력화가 가능함.
희망도입대수 및 운용방법
1. 24대로 각 8대씩 서부,동부,내륙중심부로 분산 배치
2. 8대중 2대는 5분대기조로 항시 무장과 조종사대기 방식이고 나머지 6대로는 훈련 및 정비임무로 순환.
3. 각 섬에는 재급유시설과 재무장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가능한이면 엄폐할 수 있는 방어진지 구축
4. 추가로 해병대에도 6대정도 배치해서 평시에 독도함에 배치를 하면 일단 육군과 별도로 위급시 해병대
단독으로 육군에 연락할 필요 없이 근접지원이 가능하게 운영. 이 또한 2대는 5분대기조 형식으로 유지
앞으로 예상되는 뽀글이의 다음 도발은 과거를 보면 항상 같은 방식이 아닌 다른새로운 위협이며 육군과
해병대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전력증강을 위해서는 공격헬기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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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버지니아 | 2010-12-01 | 추천 0
AESA레이다는 전자식 주사방식이라 SAR과 같은 지형스캔이 가능합니다
물론 ASTOR나 JOINT STARS와는 비교할 대상이 아니지만 가격은 싸겠죠
panzer | 2010-12-01 | 추천 0
되었으면 합니다. 저거는 솔직히 긴급소요적인 요소고 사도 값이 너무 비싼데다 도입수량도 적을
뿐만아니라 후속부품과 업그레이드 문제에 있어서도 계속 문제는 있을껍니다. 물론 도입한다면야
좋지만 .... 중장기적으로 볼때는 국산 공격헬기로 전력화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은 물론 기술이 없으니 독자개발은 힘들고 .... 이탈리아, 터키와 합작 기술제휴 등으로 T-129
의 공동 개발 생산을 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어떻겠나 생각해봅니다.
IED | 2010-12-01 | 추천 0
caesar74 | 2010-12-01 | 추천 1
1-2조 남짓이면 서해안 침투하는 북한군도 막고 적 기계화부대에도 큰 비수가 됨니다.
한국 전체 예산으로 보면.. 조족지혈입니다.
소아범 | 2010-12-01 | 추천 0
브헬라헤로이 | 2010-12-01 | 추천 1
78FA A' | 2010-12-01 | 추천 1
롱보우 아파치 도입은 이전에도 반려된 경험이 있어서 다시 하려는 업체도 찾기 어렵기도 하구요. 해수면 클러터 ㅤㄸㅒㅤ문에 그다지 효과적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역시 합성개구레이다가 한반도 작전 환경에 더 적합할 것으로 봅니다.
ASTOR의 경우도, J-STARS의 SAR도 역시 레이시온의 SAR이고보면 737-200 기종과 이 레이다의 통합을 따로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가장 비싼 방법이 되긴 하겠지만 ASTOR도 안되고 고고도정찰기도 안된다면 운용상 편의와 유지 보수 비용의 절감을 위해서라도 피스아이와 플랫폼을 공유하기를 바라기 ㅤㄸㅒㅤ문입니다.
헌데 이런 비싼 제안임에도 불구하고 아파치 36대 도입 비용보단 싸겠더군요. 얼마? 아파치 36대에 2조 4천억('06년 경상가)이랍니다. 뭐 생각하시기 나름이겠지만 말입니다.
외돌괴 | 2010-12-01 | 추천 0
나나케 | 2010-12-01 | 추천 1
제일 중요한건 도발 했다가 그만한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는걸 인식시키는게 중요하죠!
북괴가 잘하는게 대응방식의 헛점을 잘 찾아내서 게릴라식으로 한두번 해먹고는 잘 먹히면
계속 시도하고 강력하게 막히면 다른 방법으로 시도하죠.
육지(휴전선)에서야 오랜 세월동안 치고 박고해서 대응 메뉴얼이 단단하기 때문에
도발을 일으키기 좀 껄끄럽지만 해상에서 대응방법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물컹했죠.
영해 침범을 고속정 몸통으로 부딪혀서 차단해야 되는는게... 이게 말 입니까?
대응 방법에 그런 말도 않되는 허술함이 보이니깐 해상에서 재미 보겠다고 저 지랄이죠.
영해 침범할 기미만 보여도 경고하고 영해 침범하는 순간 바로 발포하게 하는게 정상이거늘...
R本 | 2010-12-01 |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