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bedford1 | 2010-11-30 | 추천 6

  연예인이 특권계층이라도 되나요? 광대가 귀족행세하는 이상한 나라도 있더군요..

• 1방공여단 | 2010-12-01 | 추천 0

  강동원 군입대직전 발언이 논란이 있을정도였습니다. "공익으로 가는 것이 죄송스럽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정말 아파서 공익 되신 분들의 논란이 있었죠. 인기도에 대비해서는 그리 으리하게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쑈맨십인지는 모르겠지만 멘트는 나쁘진 않더군요

  

  

• panzer | 2010-11-30 | 추천 0

  눈팅전설님 여기 이 글 발제자분 성향이 원래 그렇습니다. 이해하셔요.
  
  전에도 여기 비밀 자사방에서 한바탕 했죠. -_-;;;
  
  거의 공익은 자기 말로 이른바 '아웃오브안중' 이라고 당당히 말할 정도니 .....
  
  뭐 ~ 오죽하겠습니까?

  

  

• panzer | 2010-11-30 | 추천 0

  캡틴_윈터스님 정말 고생하셨군요.
  
  그심정 저도 십분 이해합니다. ㅜ.ㅜ

  

  

• 쭌~ | 2010-11-30 | 추천 0

  강동원 자기 현역으로가는것도 아닌데 주목받는게 부끄럽다고 뒷문으로 조용히 입대했어요

  

  

• eton | 2010-11-30 | 추천 1

  풋, 광대가 주지사하고 대통령하는 나라는 뭐라고 하실래요?

  

  

• 콜라 | 2010-11-30 | 추천 0

  공익이었어? 란 말을 듣는 게,
  훈련소 입소부터 생활까지 참 요란하게 하길래 어디 대단한 군대가나 했습니다.

  

  

• 캡틴_윈터스 | 2010-11-30 | 추천 1

  저도 눈팅님 말씀에 절대공감,,저도 눈이 나빠 4급판정 받았거든요;;..한마디로 국가에서 군대에 오지 말라고해서 못갔는데 소집해제하고 나와서 보니 눈에 보이지않는 역차별,,꽤 있더군요...4급 판정 받고도 해군장교로 가고싶어서 군장학생 신청하고 진해까지가서 신검하고 면접까지 봤는데..거기서도 시력때문에...국가로부터 두번이나 거절당했다는;;,,,가기 싫어서 돈쓰고 빽써서 안간것도 아니고...난시가 심해 라식도 안되는 이눔에 눈 때문인데...게다가 딴 친구들은 편한 부서로 빠져서 하루하루 시간만 때우다 퇴근했는데, 전 또 하필 소방서,,그것도 구조대로 발령받아서,,1년6개월넘게 불끄러 다니고 환자 피 닦고, 가출한 개 잡으랴 산에가서 고라니 잡으라 별에 별짓 다했는데 게다가 소방서구조대사람들이 출신성분이 있는지라 군기가 또 얼마나 쎈지;;,,,그나만 말년엔 시골파출소로 빠져서 그나만 좀 편했지만,,,어쨋든 나름대로 편법(?)안쓰고 정당(?)하게 갔는데,,,왜 이런 차별아닌 차별을 당해야 하는지...

  

  

• 공군예비역 | 2010-11-30 | 추천 0

  눈팅전설님
  우선진정하시고요
  
  공익이 나쁘다고비난하는게 아닙니다
  충분한자격을 갖추고 헤택까지 누리는 사람이 제 역할을 않하는 세상이다보니 비난이 쇄도하는겁니다
  
  같이 매도 당하시는분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비난이 님을 향한 비난은 아니니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저자신도 여러번 밝혔듯이
  보충역 판정받고 판정관에게 대들다가 봉변당하고
  지원입대했죠
  
  다 지나간 추억이고
  국가위기때
  잊지않고 국가에 봉사할길을 찿으면 되는거죠
  
  
  

  

  

• 눈팅전설 | 2010-11-30 | 추천 0

  이런 군사블로그에서 제가 제2국민역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는게 정말 껄끄럽습니다. 그렇게 겪어놓고도 이제 또 무슨 소릴 들을지...

  

  

• 눈팅전설 | 2010-11-30 | 추천 0

  워낙 제가 군면제 관련해서 피해를 본일이 많아서 여기에 다 적을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군대기피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칭찬할 일은 물론 아니지만 평생 욕먹을 일도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눈팅전설 | 2010-11-30 | 추천 1

  저도 겉보기에는 멀쩡합니다. 오히려 몸도 좋은 편입니다. 사람들과 대화할때도 워낙 눈나쁜 티를 안내서 친한 사람들이 아니고는 제가 그렇게 눈이 나쁜지도 모릅니다. 안경점에 가도 오른쪽눈에 맞는 렌즈가 없습니다. 눈이 너무 나쁘면 수술도 힘듭니다. 솔직히 제2국민역을 받고 여기계시는 대다수분들에게 미안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방위라고 씹거나 면제라고 씹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눈팅전설 | 2010-11-30 | 추천 1

  군대갔다온게 물론 자랑이겠지만, 편법쓰지 않고 정말로 군대에 갈 수 없을 정도의 이유때문에 군대에 가지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오히려 사회에서는 역차별을 받습니다. 어디가 모자란지 아니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하는 시선들 때문에 웬만하면 군대에 가지못한 사실을 숨기게 됩니다. 하지만 취업이나 기타 다른 이유때문에 제2국민역이나 면제받은 사실이 알려질때가 있는데, 죄인 아닌 죄인취급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아버지의 반대로 여자친구와 헤어져야 했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제2국민역판정때문입니다.

  

  

• 눈팅전설 | 2010-11-30 | 추천 0

  눈나쁠수도 있어요. 제가 지원은 해병대에 했었는데, 저도 제 눈이 그렇게 나쁜줄 몰랐습니다.
  오른쪽눈이 6급시각장애인정도에 아주 근소한수준이고, 왼쪽도 안경안쓰면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라 처음 안과검진에서 안약까지 넣고 암실에서 검사받고 면제판정 받았습니다. 그때는 당연히 군대갈줄 알고 이왕갈거 힘들게 할려고 지원은 해병대에 했었는데, 결국 5급받았습니다. 하지만 대신 2년넘게 시각장애인들을 위해서 봉사기록도 남기지 않고 점자도서관에서 점자번역봉사를 했습니다.

  

  

• Mankind | 2010-11-30 | 추천 1

  참 우리나라 배우들 웃긴게 징병제 나라임에도 액션연기 주연하는 배우들이 군필자가 드뭅니다;;;

  

  

• bedford1 | 2010-11-30 | 추천 1

  이렇게 병력자원이 줄어들다가는 소녀시대까지 징집될지도... -_-;;

  

  

• 플랑도르 | 2010-11-30 | 추천 0

  강동원이 원래 어디가 다쳤었다는데....
  맞나요?

  

  

• bedford1 | 2010-11-30 | 추천 0

  전쟁영화에서 주연은 하지 말거라..

  

  

• bedford1 | 2010-11-30 | 추천 0

  요즘 병력자원이 부족해서 외관상으로도 현역복무하기에 적합해 보이지 않는 자원까지도 징집되는 판에 왜 저런애가 공익이냐는 의문이 들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 일 아닌가요?

  

  

• Pol cookie | 2010-11-30 | 추천 0

  너무 그러지 마세요. 공익나와서 공익이 최강이다 일반 병과는 고사하고 해병까지 무시하는 그런분류들이 서운해 하잖아요 ㅎㅎ

  

  

• 공병의꽃조립교 | 2010-11-30 | 추천 0

  영화보면 날라다니는데 왜 공익이지??? 어금니가 다 있던데

  

  

• 유현영 | 2010-11-30 | 추천 1

  ....역시 김태우, 이정 같은 연예인들이 짱이군요;;;

  

  

• bedford1 | 2010-11-30 | 추천 6

  연예인이 특권계층이라도 되나요? 광대가 귀족행세하는 이상한 나라도 있더군요..

  

  

• 버지니아 | 2010-11-30 | 추천 1

  집안 빵빵하겠다 잘나가는 연예인이겠다
  공익가주는 것만도 고마운 일인가요?
  허허~~
  

  

  

• TAMA | 2010-11-30 | 추천 1

  소장훈련병 하실정도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