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6]

• Stewie | 2010-11-22 | 추천 4

  희토류에 대해선 일본은 아직 카드가 많습니다. 베트남의 2200만t 희토류 채굴권 확보에 성공했고, 막강한 기술력을 통해 희토류가 필요없는 물품의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데다 최근엔 미국과 함께 희토류 대체 원소를 개발하기로 합의하기도 했습니다.

• 콤바인솔져 | 2010-11-23 | 추천 0

  이젠 대놓고 불법어업을 감싸도려고 하는군요=ㅅ=;

  

  

• Kdesign | 2010-11-23 | 추천 0

  그런데 어업지도선이 저정도 무장을 하면 국제법상으로 아무런 제제도 받지 않나요?

  

  

• 브레인 | 2010-11-23 | 추천 0

  일본과 중국이 전면전은 가능성이 0임. 분쟁해상에서 설상 전투가 발생하더라도 상대편의 본토에 미사일을 쏘는거와는 별개임. 말그대로 국지전은 국지전일 뿐 뗀넘이 미사일 아무리 많아도 일본에 사용할 수 도 없거니와 상륙은 올라가다 다 뒈짐. 아니 상륙하기 전에 거의 다 뒈지고 일부 상륙한들 보급도 없고 혼로 간첩질 밖에 안되고 아마 뗀넘들 상륙하면..야 너희들 항복하면 일본에서 살게 해줄께 하면 다 항복할것 같음.왠 재수야 밀항도 아니고...살게 해준다는데...
  중국의 국경지역 파키스탄이나 특히 인도에서도 국경지대에 간헐적인 전투가 있었지만 열받았다고 서로의 도시에 민간인을 상대로 미사일을 쏘는건 스스로 왕따당하고 서로가 전면전을 해서 이익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전면전은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0임.
  중국이 일본을 상륙할 만한 상륙함대도 없거니와 이를 호위해줄 배도 없거니와 상륙해서 뭘 할겁니까?
  그렇다고 일본을 점령할 수 도 없고 점령한다고 자기꺼 되는것도 아니고 이제 전쟁의 페러다임이 바뀌어서 점령이라는건 특히 일본과 중국은 발생하지 않지만 북한과 한국은 점령을 해야 되는상황임.
  중일간 전쟁나면 구경거리는 좋은데 제발 해라 해라 해도 일어나진 않을것으로 봄

  

  

• 강대한조국 | 2010-11-23 | 추천 0

  지비꿈님 제생각에 그것은 유럽쪽은 예전부터 땅 그자체보다는 이권다툼때문에 싸웠기 때문에
  현재는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니 연합체를 구성할 수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동양은 땅자체에
  대한 집착이 크기 때문에 서로 자기 땅안뺏길려하는 습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서로 믿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지비꿈 | 2010-11-23 | 추천 0

  이런 모습을 보면 정말 안타까움만 남네요.
  유럽은 유구한 역사속에 숫한 전쟁을 통해서 서로 피를 봤음에도 EU라는 연합체를 만들어서 하나된 모습을 보이는데 동북아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북아 국가들이 서로 단합해서 연합체가 형성이 되면 국제사회에 무시 못할 영향력을 발휘할텐데, 영토 때문에... 이권때문에... 역사때문에 이리도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일까요.

  

  

• 펜리스펜릴 | 2010-11-23 | 추천 0

  일단 전투상황이 발발하면 '국소전'에서 일본의 우세승이 확실하겠지만, 그뒤 과연 중공이 가만히 있을까요? 중공은 실상 세계 3위의 미사일체계 보유국이기도 하면서 유인 우주선 발사에도 성공했었습니다. 여태까진 '대만'을 주요표적으로 대규모 상륙전을 벌였고, 그 데이타는 그대로 일본에 적용될수도 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1-23 | 추천 0

  개인적인 가정입니다만, 일본의 무력충돌과 전면전 양상시 미국이 전면적인 개입을 할때는 우리 마저 별수없이 이에 동참해야 하고 실상 3차대전양상으로 '확전'될수있다는 점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이정도 주판을 튕굴줄도 모른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일본이 현재 다소 어리석어 보이는건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1-23 | 추천 0

  거기다 일본의 극우세력과 자민당의 행위는 문제해결보다는 어려움에 더 큰 역활을 하고 있더군요. 내부상황만 보고 외부상황을 판단못하는 우행은 심각한 무력충돌과 전면전양상으로 치달을수있다는걸 생각조차 못하는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현 시점에서 무력충돌은 일본에 너무나 큰 손해라고 봅니다. 본격적인 '피해자'로서 명분쌓기가 필요한 시점으로 한발 물러나 손해를 봐야할 상황이라고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1-23 | 추천 0

  그외 해상전력으로 중공과 일본을 볼때 일본이 완벽히 유리한 위치에 있진 못합니다. 앞서 언급된 하픈 미사일이나 이지스함의 능력면에서 우월한건 사실이지만 해군전력자체에서는 월등히 중공이 앞서고 있습니다. 거기에 최근 최신화된 중공의 해군전력도 자위대전력만으로 대치하기엔 어려움이 있죠. 무엇보다 일본도 별수없이 '비대칭전력'엔 약점이 충분히 노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악의 시나리오이긴 하지만 중공과 러시아가 일본의 영해 문제를 국제이슈화 시킬때 정치적 명분론 상당수도 잃을수있고 무엇보다 지난 수십년간 이에 피해를 봐온 우리 역시 공동입장으로 대처하기 시작하면 일본도 참 난감해지죠. 이점에서 현재 일본이 처해진 상황과 행동양식을 제대로 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의 어설픈 영토분재도발시도는 더이상 쉽지 않을겁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1-23 | 추천 0

  과거 주구장창 남의 나라 영해에서 하던짓을 이제 자신들이 당하는 꼴일뿐입니다. 자신들이 유리하게 만들어놓은 일부 국제법이 이젠 자신들의 목을 조르게 된 경우도 있죠. 손바닥으로는 하늘을 가릴수없는 법. 업보죠. 쩝...

  

  

• Alchemist | 2010-11-23 | 추천 0

  중국이랑 일본이랑 붙으면 우리나라는 양쪽에다 총알팔면 되는 겁니까?
  솔직히 둘다 못팔거 같은데...
  그럴바엔 그냥 조용히 있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 동동구리무 | 2010-11-23 | 추천 1

  이래서 우리도 하루빨리 제주해군기지를 건설하고 대비를 해야 하는데...도대체 요즘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건지?
  

  

  

• MODUDA | 2010-11-23 | 추천 0

  둘이서 싸우면, 아무래도 세계경제에 타격이 있고,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에도 타격이 있고, 또 서민들이 살기 어려워 지는데..... 물론 정신적으로 재무장을 할 수는 있을 수도 있지만!

  

  

• ooyoo01 | 2010-11-23 | 추천 0

  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싸워라!

  

  

• 평화 | 2010-11-23 | 추천 0

  특히 탄도탄이란 극단적 수단은 쌀나라를 불려올리는 결과를 가져오지요. 쌀나라 입장에서도 아직은 슈퍼파워일때 지나를 두드릴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는 거죠. 양안사태의 대만따위하고 섬나라의 전략적 위치는 아예 틀려버립니다요. 지나 벼르는 나라들 쌓여있고, 평시 경제적이익때문에 다들 더러워도 참는 거죠.
  지나가 이제 아시아 패권을 노리기 시작했다면 다들 경계하고 뭉쳐서 견제해야하는 겁니다요.

  

  

• 평화 | 2010-11-23 | 추천 0

  지나가 정말 자신이 붙었나 봅니다요. 하긴 이전에 양보아닌 양보한게 얕잡아 보일수 있는 일이겠죠. 그러나 세계3에서 4위 해군국이요. 2위 수상함전력의 섬나라도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요. 아직까지는 탄도탄이란 극단적 수단외에는 지나는 공군력이든 해군력이든 섬나라를 압박할 상태가 아닌걸로 아는데요.

  

  

• 강대한조국 | 2010-11-23 | 추천 0

  nikken2님 뭐 미국이 안낀다면야 중국이 충분히 해 볼만 하다는 뜻에서 말씀 드린 겁니다...
  그리고 일본은 현재 중국 본토를 공격할 만한 수단이 없지요... 뭐 만들면 된다지만 만들고 보급하는
  와중이면 이미 일본열도는 중국 탄도탄에 맞은 후가 될겝니다...

  

  

• nikken2 | 2010-11-23 | 추천 0

  동경에 탄도탄 한발이라도 떨어진다는건 바로 전면전을 의미하지요. 중국이나 일본이나 전면전까지 해야할 이유도 능력도 없습니다. 공멸이지요.

  

  

• 강대한조국 | 2010-11-23 | 추천 0

  어차피 지금 일본은 만성적인 재정적자때문에 힘들어 하는 터라 누가 나서서 국방비를 많이 올리자고
  할 분위기는 못 됩니다... 그리고 일본국민들은 전쟁에 대해서 극도의 공포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 도쿄시내에 탄도탄 한발이라도 떨어지면 그 혼란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예상됩니다...

  

  

• Stewie | 2010-11-23 | 추천 0

  파괴와 창조/치밀한 각본이라기엔 간씨 정권이 자국민한테도 버림받아 거의 파산 지경이라서..-_-;

  

  

• 국방비7％책정론 | 2010-11-23 | 추천 0

  Mankind님의 생각 처럼,저도 동영상을 보고 느끼는 점이 아무래도 그 것을 바라고, 자국민에게 호소하고 애원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 강대한조국 | 2010-11-23 | 추천 0

  필사필살님 말씀처럼 지금 즉시 즉응성있는 희토류를 대체할 카드는 없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그리고 현재의 중국과 일본의 단독매치를 뜬다면 일본이 많이 불리하다에 백만스물두표겁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현재까지 공격형 병기가 사실상 전무하죠... 그에 비해 중국은 일본전역이 사정권에
  드는 탄도탄만 수백발을 갖고 있습니다... 항공기지 파괴당하고 항자대의 움직임이 제한된 상황에서
  중국이 강하게 나오면 일본이 자랑하는 4개호위대군이 다 뭉치기도 전에 각개격파 되기 쉽상으로
  보여지네요... 4개 호위대군이 다 뭉쳐서 싸우는 것은 뭐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이니....
  

  

  

• Mankind | 2010-11-23 | 추천 0

  안그래도 부카니스탄이라는 드립소재가 있는데...짱깨가 저러면...쪽국이 재무장론을 적극 실천할텐데
  우리로선 난감하군요.해자대와 공자대의 현재전력도 감당불가인데...;;;

  

  

• 젖은 건빵 | 2010-11-23 | 추천 0

  자위대가 현재의 육상병력수준에 머물러있는 것은 평화헌법도 외국의 압력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문제는 자국민이죠.전쟁의 책임을 국가가 지지않았고 국민 개인이 져야했던 만큼 정부와 군대에 대한 불신감이 있었습니다만 전후세대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죽고 새로운 세대들은 과거를 책으로만 배울 뿐 피부로 체감하지는 못합니다.그런데 일본이 주변국들로 부터 계속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우리 일본도 군대가 있다면 떳떳할 수 있으련만...이라는 상상은 상식선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런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면 재무장이 가능하지요.과거의 역사를 살펴봐도 그렇구요.자위대 창설의 개기가 6.25로는 것은 다들 아실 것이고...그런 상상을 가끔 해봅니다.그래서 이번 희토류 사건도 센카쿠열도 사건도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주변국의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도 생각할 것이 많아지니까요.

  

  

• 국방비7％책정론 | 2010-11-23 | 추천 2

  우리정부나 국방부도 중·일의 충돌발생시, 후. 경우의 수를 철저하게 계산해 봤으면 합니다.

  

  

• 파괴와 창조 | 2010-11-22 | 추천 1

  일본정부는 이번 어업선 사건으로 일본이 지나에게 밀린다는 것을 자국 국민들에게 인식(?)시켰지요...젖은 건빵님 말씀처럼 그렇다면 우리 일본도 힘을 키워야 한다는 논리로 얼마든지 국민들을 설득이 가능하다고 봅니다...저도 어째 이번 사건은 일본정부의 치밀한 각본(?)에 의한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 젖은 건빵 | 2010-11-22 | 추천 0

  다소 과격한 상상입니다만 결과적으로 중국을 상대하기 위해선 일본의 재무장이 필요하다라는 논리로 이끌어 나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의무복무까진 아니더라도 병력의 숫자를 정확히는 보병의 수를 더 느릴 수 있는 핑계는 될 수 있습니다.러시아나 북한보다 중국의 군사력도 신경 써야한다.훗카이도 뿐아니라 관서지역에도 많은 육상자위대가 필요하다.뭐 이런 식의 위기론은 일본 내에서는 설득력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파괴와 창조 | 2010-11-22 | 추천 0

  일본의 해공군력으로 볼때 지나에게 개작살날 수준은 아닐텐데요...

  

  

• 젖은 건빵 | 2010-11-22 | 추천 1

  자원의 무기화는 과거 요일쇼크 때 중동의 국가가 보여주었던 석유값단합에서도 알수 있듯이 예상되지 않는 일은 아닙니다.희토류같은 경우 중국이 거의 독점 생산을 하다 싶이 했는 데 뒤늦게 대응하는 방식도 그렇고 자신들이 희생양인 듯 분위그를 만드는 것도 그렇고 의문이 많습니다.현재의 상황을 과연 일본정부가 예상하지 못했는가가 더 궁금하군요.센카쿠열도도 그렇고 희토류문제도 그렇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必死必殺 | 2010-11-22 | 추천 1

  일본이 미친척 무력으로 나서도 이제는 중공이 개망신 당할 가능성 보다 일본이 개작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중공은 일본이 단신으로 어찌해볼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