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펜리스펜릴 | 2010-11-21 | 추천 2

  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여성요원'들을 투입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죠. 여성투시때는 여성요원이 남성투시때는 남성요원이...뭐 그정도일까요?

• koonikim | 2010-11-22 | 추천 0

  영화 토탈리콜에보면 이러한 보안 장면이 나옵니다. 확실히 헐리우드영화가 선견지면이 있네요. ㅎㅎ

  

  

• panzer | 2010-11-22 | 추천 0

  ㄴ 여성요원들도 변태 있을 듯 ..... -_-+

  

  

• 김용식 | 2010-11-22 | 추천 0

  그러니까
  
  개인적으론 무지 싫은데
  
  자꾸만 숨기는 기법들이 교묘해지니...
  
  윗분들 말씀대로 여성요원들을 늘리면 되죠뭐..
  
  

  

  

• 짐모리슨 | 2010-11-22 | 추천 0

  필요하니까 감내한다는 말에는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본인 아내나 부모 형제도 저렿게 찍히게 됩니다. 그리고 외국공항 검사관들 변태 무지 많습니다.
  
  한 예로 유방암 수술하신 어떤분이 보형물을 착용하고, 미국 공항에 입국하는데, 전신스캔도 모자라서 그자리에서 (검색대 앞)직접 상의를 벗으라고 요구하면서, 자기가 손으로 직접 만져서 검사해야한다고 했답니다.
  항의를 하니 자기는 자기 업무라면서 묵살했죠. 그것도 여자가 아닌 남자였습니다.
  
  직접 당해보면, 인간적 모멸감을 느낍니다.
  안당해봤으면, 말하지 마세요.

  

  

• ooyoo01 | 2010-11-22 | 추천 0

  http://tsaoptout.blogspot.com/
  아이를 만지작(?) 거리나 좀 우습긴 하군요 ㅋㅋ

  

  

• ooyoo01 | 2010-11-22 | 추천 0

  미국에선 반대가 심한데요? 유툽만 봐도 불만들이 많던데..

  

  

• 김용식 | 2010-11-22 | 추천 0

  다시한번
  
  인권? 프라이버시랑 안전이 대치되는 구도내요.

  

  

• 늦깍이 | 2010-11-22 | 추천 0

  그런데 저거 의외로 미국애들은 그리 반대를 않하더라고요. 911테러가 커서 그런지

  

  

• 콜라 | 2010-11-22 | 추천 0

  그렇죠. 변태는 별로 없죠. 벗겨놓고 보는 거랑 별로 다를 게 없네요.

  

  

• E | 2010-11-22 | 추천 0

  끌려가서 알몸 수색 당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기분 더럽겠네요.
  남자라고 수치심을 안느낄까요? 남에게 알몸 보여주는걸 좋아하는 변태는 그다지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 나나케 | 2010-11-22 | 추천 0

  여성의 경우엔 수치심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그 필요성을 공감한다면 감내 해야죠
  산부인과 진료도 수치스럽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남자 의사도 감내 하는것 처럼
  전 테러로 사망하는것보단 저런 검색 강화에서 오는 불편함을 감수하는 편을 택하겠습니다.
  

  

  

• ooyoo01 | 2010-11-22 | 추천 0

  맨 밑에분 빽이시네 흐흐흐 ㅋㅋ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1-21 | 추천 0

  난 상관없어요...
  
  꿀릴 것도 없는데..... ㅋㅋㅋㅋ

  

  

• yohanni | 2010-11-21 | 추천 1

  저게 기분 더러운게 중부나 대형도시 공항이 아닐경우 더욱심하게 검색을 높은수준으로 받게됩니다.
  
  즉 동양인ㅇ었던 제가 무슬림 그리고 아프리카계 .. 아직도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백인이었던 사람들 딱보아도 유럽쪽 이나 미국사람들은 그냥 통과시키는데 그렇다고 공항이 붐비는
  것도 아니고 한산한데 할짓은 없고 심심하고 그런지 몰라도 붙잡고 별짓을 다하대요.
  지금 생각해보니 항 문 검사 한답시고 장갑 끼고 만지지 안은게 천만 다행입니다. 제옆에있던
  분은 끌려가셨던데.. ㅉㅉ 애도를 ... ㅜ ㅜ

  

  

• 푸십육 | 2010-11-21 | 추천 0

  누군가가 나의 홀딱 벗은 몸을 본다면 굉장한 수치심이 들텐데... 너무 좋아서 탈이라는 것 같은데... 투시는 약간 덜 하게 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 입대예정자 | 2010-11-21 | 추천 0

  3월에 이스라엘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왔었는데 출국시 스캐너 거치고 금속탐지봉으로 검색 또 받고 다음에 손으로 직접 검사를 다 한후 여권검사가 끝난 후에야 게이트 통과였어요. 이렇게 3번에 걸쳐 검사받았는데 20분 내지 25분정도 였습니다.(출입시에는 여권검사는 기본이고 가방은 다 풀어해친 상태에서 검사받습니다. 50대 50비율로 폭팔물, 마약소지 검사도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출입시에는 대략 40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몇몇 좀 이상하다싶은 사람들은 구석에 따로 옷을 벗어서 검사를 받더군요. 이렇게 20~30분이라는 시간동안 사람들 일일이 검사하고 검사 받는것보다 한번에 확 끝내버리는게 더 낮지 않나 생각합니다.

  

  

• 레토나(15Tow) | 2010-11-21 | 추천 0

  아참! 이제.. 여행객용 속옷이 나오겠군요.
  제가 속옷업체 마케팅 담당이였으면 저 사진을 적극 사용하여..
  투시되지 않은 속옷을 개발하겠습니다. 수영복은 벌써 나왔지요 투시 되지않는 수영복...
  

  

  

• Mankind | 2010-11-21 | 추천 0

  마지막 사진처럼 나온다면 이건 좀...이군요;;;(반대여론에 기름붓기...;;)

  

  

• 레토나(15Tow) | 2010-11-21 | 추천 0

  제가 본 느낌으로는.. 보안요원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 느낌이였습니다. 검문검색대에서 만큼은요
  필요시 여행객의 가방을 열어보고 어떤것이 위험하고 어떠한것이 위험물질이고 등등등...
  좀더 섬세한 부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정말 비물모라기보다...
  아찔하군요... 내 식구가 저렇게 남에게 보일 수도 있고 나도 저렇게 보일수 있을 뿐더러
  딸가진 분들도 저 사진보고 ... 많은 생각 하실 듯...

  

  

• 펜리스펜릴 | 2010-11-21 | 추천 2

  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여성요원'들을 투입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죠. 여성투시때는 여성요원이 남성투시때는 남성요원이...뭐 그정도일까요?

  

  

• panzer | 2010-11-21 | 추천 0

  마지막 사진 2장은 비불모라능 ..... ㄲㄲㄲ =3=3=3

  

  

• panzer | 2010-11-21 | 추천 0

  우스갯소리로 공항 보안검색 요원의 채용 경쟁률이 급등할 것이라능 소리가 있다능 ..... -_-;;;
  
  특히 남자들 .....

  

  

• 펜리스펜릴 | 2010-11-21 | 추천 0

  있는게 솔직히 편하죠. 쩝....CCTV도 결국 1984의 감시체계와 다를바없는 편입니다만....막상 사용하고 보니 그 필요성이 절실해서 다들 요청하고 있는 추세가 아닙니까? 국내에서 운용시 음란물유포혐의가 적용되는 이가 운용에 참여해서 지적된바있지만....이부분에 보완하고 문제시 법적인 체계만 잘 잡힌다면....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