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코리안 파이터 | 2010-11-21 | 추천 1

  여담이지만 국제사회에서 아무리 소말리아에 경제적 지원을 해주고 일자리를 만들어 준다해도 저들의 해적질은 끝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소만리아 해적들에 온건한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은 경제적지원을 통한 해적행위 단념을 떠들고 있지만 그건 냉혹한 현실을 알지못하는 망상에 불과하죠.
  사람이란게 심리상 쉽게 많은 돈을 벌수있는 직종에 종사하려는 생각이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아무리 소말리아에 퍼다준다한들 이미 협박과 납치로 떼돈을 벌수있는 해적질에 물들어 버린 인간들을 올바른 생계형 직업으로 교화&유도 시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해적행위의 근절을 위한 단하나의 방법은 일단 지금의 해적행위에 종사하는 모든 대상 인원들을 사형에 처하여 발본색원하는 것입니다.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해적질 대상자들이 모조리 죽어 없어지지 않는한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단 해적질에 종사하는 모든 인원이 제거되도 그후에 해적질이 잃는것이 더많다는 것을 소말리아에 각인시킨후 국제사회에서 지원을통해 경제적 자립도 향상을 도와주면 그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 1방공여단 | 2010-11-23 | 추천 0

  정말 이해가 안됨. 인질을 잡고 있는데. 협상이라니? 애초에 돈을 준다는 걸 아니깐 납치하는 거 아닌지? 이러다가 한국상선만 잡힐까 걱정이 크네요. 그냥 깔끔하게 배를 그자리에서 괴멸시키면 좋겠습니다.

  

  

• 서울뺀질이 72 | 2010-11-22 | 추천 0

  ○ PSI가 채택하고 있는 강제차단행위는 국제법 위반임.
  
  국제법은 '연안국의 평화․공공질서․안전을 해치지 않는 한 영해에서의 자유로운 통항권(무해통항권)을 보장'하도록 되어 있음. 더욱이 핵추진 선박과 핵물질 또는 기타 유독한 물질을 운반중인 선박도 국제협정이 정한 서류를 휴대하고 국제협정에 의해 확립된 예방조치를 준수할 경우 무해통항권을 보장하도록 하고 있음. 때문에 '의혹'을 이유로 연안국에서 외국 선박에 대한 정선과 탐색, 더 나아가 화물을 압류하는 것은 무해통항권의 침해임.
  
  또한 공해상의 이동일 경우, 유엔 해양법 협약 제92조에 따르면 공해에 위치한 선박은 오직 해당 선박의 국적국(flag state)만 관할할 수 있음. 공해에서 선박의 관할권에 대한 예외적 조건으로 유엔 해양법 협약 제110조는 해적행위의 진압․노예거래의 규제․무허가 방송의 금지․무국적 및 국기오용 등에 대한 국기심사 등 특별한 사례에 있어서만 ‘임검권(right of visit, 방문하여 확인할 권리)’을 허용하고 있음.
  
  따라서 WMD관련 화물을 싣고 있다는 의혹만으로 국적국의 승인 없이 제3국이 공해상의 선박을 차단하는 것은 국제법 위반이며, 영토주권침해임. 영토주권의 침해는 곧 선전포고와 같음.
  [출처] PSI란 무엇인가!|작성자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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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상선은 해당 안되고 군함만 해당된다는 이야기는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잇나요? 위의 퍼온 내용을 확인해 보삼.
  
  

  

  

• 유현영 | 2010-11-22 | 추천 0

  사이트 말고......그냥 힘으로 해결하란 말이야!!!!

  

  

• 김치찌짐 | 2010-11-22 | 추천 0

  영토로 간주되는건 '군함'입니다. 민간 상선까지 다 포함시키진 않죠.
  소말리아에 선전포고한 나라가 있나요? 납치를 안당해본 나라가 없는데 왜 아무도 안할까요.

  

  

• 네오제다이 | 2010-11-22 | 추천 0

  내정간섭 ???
  
  남의 나라 배 납치해서 몸값요구하는건 선전포고 감인데요 ?

  

  

• 서울뺀질이 72 | 2010-11-22 | 추천 0

  남의 나라 배에 무단으로 승선해서 해적질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가요? 국제법상 선박은 그 나라의 영토로 간주 됩니다. 무단으로 승선하면 곧 영토 침범이 되는 겁니다. 게다가 사람까지 납치하면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죠. 소말리아 해변가에 비행기로 전단지 뿌린 다음 일주일 후에 네이팜으로 깨끗히 청소햇으면 좋겟네요. 그리고 No Fly Zone 같은 구역을 설정해서 배가 그 해역으로 나오면 해적으로 간주하고 몰살 시켯으면 좋겟어요.

  

  

• ethan777 | 2010-11-22 | 추천 0

  유엔이 나서서 소말리아 임시정부랑 협의해서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 민간 선박에서의 무기 소지 금지존을 설치하고 해적선으로 보이는 배들 무차별적으로 수색해서 국제재판소에 넘겨야 합니다. 지금같이 현장에서 체포해도 다시 풀어주는 식의 방식으로 바뀔수가 없죠. 그리고 영국등 유럽에 존재하는 인질금 관련 해적비호세력들도 소탕해야 합니다.

  

  

• 김치찌짐 | 2010-11-21 | 추천 0

  완벽한 내정간섭인데요. 남에나라에 쳐들어가서 사람을 죽인다니.

  

  

• mungs | 2010-11-21 | 추천 0

  아무리 많이 퍼줘도 피라미드 제일 아래쪽 계층사람에게 직접 일일이 나눠주지 않는 이상 저쪽 사정상 위쪽에서 다 꿀꺽 해버리지 싶습니다.
  소말리아 사회가 안정되고 부패된 정치인들이 사라진 후라면 저들도 평범하게 물고기 잡고 가족들이랑 평화롭게 지내길 원하지 목숨걸고 남의 배에 올라타서 총질 하고 싶진 않겠죠.

  

  

• 늑대의봄은오는가 | 2010-11-21 | 추천 0

  너무나 큰 유혹인가여....... 그럼 이런 경우도 발생 했을 수도 있겠군여.. 예를들어 하나의 해적단이
  몇 개의 상선을 납치해서, 동시에 여러 국가? 혹은 업체를 상대로 협상하는....... 그렇게 된다면 이건 머 웬만한 중소 기업보다도 낮다는 결론.. 특별한 기술업이도 가난한 사람들이 선택할수 있는..

  

  

• 코리안 파이터 | 2010-11-21 | 추천 1

  여담이지만 국제사회에서 아무리 소말리아에 경제적 지원을 해주고 일자리를 만들어 준다해도 저들의 해적질은 끝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소만리아 해적들에 온건한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은 경제적지원을 통한 해적행위 단념을 떠들고 있지만 그건 냉혹한 현실을 알지못하는 망상에 불과하죠.
  사람이란게 심리상 쉽게 많은 돈을 벌수있는 직종에 종사하려는 생각이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아무리 소말리아에 퍼다준다한들 이미 협박과 납치로 떼돈을 벌수있는 해적질에 물들어 버린 인간들을 올바른 생계형 직업으로 교화&유도 시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해적행위의 근절을 위한 단하나의 방법은 일단 지금의 해적행위에 종사하는 모든 대상 인원들을 사형에 처하여 발본색원하는 것입니다.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해적질 대상자들이 모조리 죽어 없어지지 않는한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단 해적질에 종사하는 모든 인원이 제거되도 그후에 해적질이 잃는것이 더많다는 것을 소말리아에 각인시킨후 국제사회에서 지원을통해 경제적 자립도 향상을 도와주면 그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