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madbug | 2010-11-21 | 추천 4

  수사.. 훗~
  그래봤자 밑에 계급 몇명과 군무원 몇명 옷 벗는게 다겠죠.
  얼마전 해군 군납비리를 폭로한 김영수 소령 옷벗은거 보면 이번에도 뻔한 결과가 나올게 뻔함.
  

• maximin | 2010-11-21 | 추천 0

  줄줄이 . 장수만 영웅.

  

  

• dan pete | 2010-11-21 | 추천 0

  "군 자체적으로 군을 수사한다는 시스템 자체가 잘못된 거죠. 군통수권자인 대통령 직속의 전문 감찰
  기관을 만들지 않고는 군 내부적 수사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개혁은 내부개혁과 외부개혁이 필요한데
  내부개혁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안정적인데 반해 효과는 미진하고 외부개혁은 출혈이 크고 불안정요소
  를 많이 띄나 효과는 크기 때문에 보수적 성향의 군으로써는 당연히 내부적인 개혁만을 할려고 하겠죠."
  
  공감합니다.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고, 상명하복의 체제인 군에는 고질적인 기득권이 강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군에게 만 맏겨서 잘될까하고 의문이 갑니다. 문민통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히 이루어져서, 군 사기에 크게 악영향을 주지않았으면 합니다. 감찰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일벌백계의 강한 처벌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영토방위 | 2010-11-21 | 추천 0

  군 자체적으로 군을 수사한다는 시스템 자체가 잘못된 거죠. 군통수권자인 대통령 직속의 전문 감찰
  기관을 만들지 않고는 군 내부적 수사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개혁은 내부개혁과 외부개혁이 필요한데
  내부개혁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안정적인데 반해 효과는 미진하고 외부개혁은 출혈이 크고 불안정요소
  를 많이 띄나 효과는 크기 때문에 보수적 성향의 군으로써는 당연히 내부적인 개혁만을 할려고 하겠죠.
  
  군 개혁은 내가 대통령이라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개혁이란 기존의 틀을 깨부수지
  않고서는, 상당한 출혈과 반대 여론을 감수하면서, 정치적 위험성을 안고 시행해야 하는 것으로 그런
  강한 의지를 가진 정치인, 대통령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현 시점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겠죠.
  
  인간이 욕망이 있는 이상 어느 분야에서든지 비리는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 '사회적 악'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감찰활동이 있어야 합니다. 군이 정말로 '국민을 위한 군대'라면 국정 감사라는
  '정치적 쇼'를 떠나서 제대로 외부로 부터 철저한 감사를 받고 문제점을 고칠려는 진정성을 보여주기를
  기대할 따름입니다.
  
  
  

  

  

• 파이어댄싱클럽 | 2010-11-21 | 추천 1

  한국군의 부정,부패,윗대가리에 무능력으로 온몸이 썩어들어갔는데 밑에 잔가지 몇개 친다고 될까요. 대대적으로 갈아업어야 하는데 그게 될리가....

  

  

• madbug | 2010-11-21 | 추천 4

  수사.. 훗~
  그래봤자 밑에 계급 몇명과 군무원 몇명 옷 벗는게 다겠죠.
  얼마전 해군 군납비리를 폭로한 김영수 소령 옷벗은거 보면 이번에도 뻔한 결과가 나올게 뻔함.
  

  

  

• 앞으로... | 2010-11-21 | 추천 0

  어디가나 착한놈, 잘하는놈, 못난놈, 나쁜놈 등 다양하지만.. 나쁜놈, 못난놈 때문에 군 전체가 국민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몹쓸놈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