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sarge | 2010-11-23 | 추천 0

  미군의 험비 즉 군용 험머는 디젤 엔진입니다. 사제는 몰라도 군용은 디젤엔진입니다.
  
  저의 실제 기억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미국제 차들이 휘발유 차량이 많지만 군용차량은 디젤도 많습니다.

  

  

• 너굴마왕 | 2010-11-23 | 추천 0

  스포티지나 모하비는 VGT같은 승용디젤엔진 쓰는데 터보인터쿨러덕에 출력을 높지만 결정적으로 고급디젤유를 서야해요...초기 구형산타페의 CRDi엔진이 한겨울에 시동꺼지는 일이 빈번했는데 원인을 해외보다 저급디젤유를 우리나라에서 써서 그렇다고 하더군요..현제는 우리나라 디젤유들이 자동차업체의 승용디젤보급과 더불어 고급화가됬지만 전시엔 군대에서 승용디젤을 사용하면 상급의 디젤유를 공급못 받아서 차량을 운행못할 확률도 높고 승용형 디젤터보차쳐가 수리가 어려워서 군대에서 사용하긴 힘들거라는 얘기를 들엇습니다..미국의 험비도 일부러 비싼 가솔린을 쓰는게 아니라 급할땐 아무기름이나 넣어서 쓸수있기위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 2XX32R | 2010-11-23 | 추천 0

  그런데 실제 운용해보면 그렇게 힘이 부족하다거나 그런건 못 느꼈습니다.
  저단기어 넣으면 못가는곳이 없고( 저단이라 그런가-_-?)
  보병10명에 군장까지 적재해도 힘이 부족하다는건 못 느꼈습니다.
  참고로 110km정도까지 순항이 가능합니다.
  뭐 당연히 개선은 필요하겠죠 ^^

  

  

• banana | 2010-11-23 | 추천 0

  진짜 Dodge사의 M-880시리즈 5/4톤 경트럭이 70년대에 미군에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M-715의 후계라 할수 있죠. M-880 시리즈가 유사한 경 트럭은 모두 닷지라 부르는 유래가 된 것 같습니다.

  

  

• 알게모야 | 2010-11-22 | 추천 0

  싼맛..

  

  

• 박대리 | 2010-11-22 | 추천 0

  궁극적으로 차를 굴리는 건 엔진과 변속기의 조합이지 토크발로 자동차를 굴리는 게 아닙니다.560마력짜리 트럭이 저런 군용트럭 토크에 5배정도의 토크가 나올텐데 그래도 토크는 형편없이 부족합니다.자신의 중량과 화물 무게 고려하면 말입니다.그러니 군용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자동 12단,수동 16단 기어를 쓰는 거고요.현대도 자동차 팔기위해서 미션만은 ZF걸 넣는데 견인력이 200톤정도 나오는 변속기 입니다.이런게 필요하냐는 분들도 있는데 필요하니까 넣는 거고 현대 파워텍 유리미션은 깨져나가니 수요자 반발로 못넣는 거지요.

  

  

• 박대리 | 2010-11-22 | 추천 0

  잘 모르시는 분들이 엔진 마력 대신에 토크 타령하는 겁니다.지금 IVECO CURSOR 13 엔진수입해서 장착한 대우 타타 560마력짜리 트럭이 MTU 890 12V엔진보다 토크가 높을 겁니다.그럼 1,500마력짜리 890 120V 엔진이 후진 엔진인가요?
  
  
  
  
  그리고 870->880->890->시리즈로 오면서 지속적으로 토크는 낮아져 왔읍니다.엔진 속도는 2,600RPM->2,700RPM->4,250RPM으로 높아져 왔죠.890엔진은 동일 출력이면 870엔진 배기량의 1/4밖에 안하는 신형엔진인데요.K2용 엔진이 880시리즈급이라고 하죠.기술격차가 엄청납니다.

  

  

• 마수러 | 2010-11-22 | 추천 0

  4천시시에 6기통엔진이 115마력이라니.. ㅎㅎ
  스포티지 구형엔진 2.0 마력수네여 왜 저걸 얹는지 이해가 안가네 허허 아래 토크말하시는데 디젤토크높져 하지만 저건 스포티지 디젤과 비교해도 참 그런 ㅎ

  

  

• key4078 | 2010-11-21 | 추천 0

  윗분들 말씀대로 트럭엔진은 토크로 성능을 평가해야지 마력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400마력짜리 덤프트럭엔진과 400마력짜리 8기통 에쿠스엔진을 같은 성능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죠. 이미 덩치에서 몇배나 차이가 납니다.

  

  

• 선량 | 2010-11-21 | 추천 0

  제가 잘못아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닷지(Dodge)는 GM의 계열사가 아니라 Jeep를 포함하여 크라이슬러 계열로 알고 있습니다. 작성자님께 태클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 나원참 | 2010-11-21 | 추천 0

  오프로드에서 험로 탈출할때는 마력보단......토크빨이죠....

  

  

• ROKISTHEBEST | 2010-11-21 | 추천 0

  K311A1은 D4DA 3907CC 130PS(139HP)/37~38KG 엔진이 들어갑니다. 기존 K311보다 성능이 확실히 좋더군요.

  

  

• 소아범 | 2010-11-21 | 추천 0

  이차대전에 사용된 3/4톤- 쓰리쿼터- 이 처음 닫지에서 만들었고, 그 후계차들이 손쉽게 "닫지"라고 불렸다는 소문?을 들은적이 있는디~

  

  

• 포병솔 | 2010-11-21 | 추천 0

  K311A1은 기억이 맞다면 2500cc에 130마력 디젤엔진입니다.

  

  

• 1방공여단 | 2010-11-21 | 추천 0

  토크는 별도로 안나오네요. 군용차는 마력보단 토크가 우선이죠. 2.5톤 차량이 등반각이 60%라면..못해도 40은 넘지 않을까싶네요. 아.. 닷지에 롱바디(?) 얹은 확장형도 있습니다. 일선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미스트랄 운용부대는 미스트랄 탄길이때문에 롱바디 닷지 아니면 이동 불가능이거든요.

  

  

• Mankind | 2010-11-20 | 추천 0

  공군에서는 닷지라 안카고,쓰리쿼터라고 부르더군요 ㅋㅋㅋ;;;(특히 헌병특기들은...경비소대와 군견소대들 차가 저거라서 쓰리쿼터라는 말이 일상적 이지요 ㅋㅋ;;;)

  

  

• Raye | 2010-11-20 | 추천 0

  짐차는 마력도 마력이지만 토크를 따져야죠

  

  

• mbvx4 | 2010-11-20 | 추천 0

  내차는 2000cc급 150마력 디젤 엔진인뎅.... 약간 손보면 180마력까지 가능하다는....ㅋㅋㅋㅋ

  

  

• 레토나(15Tow) | 2010-11-20 | 추천 0

  4000cc에 115마력이라..
  주행중에 들리는 라디오소리에 간간히 K사 F뭐시가... 145마력 GDI...
  아이고.. 예전에는 군용이 사제보다 더 좋았는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