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CHAOS | 2010-11-20 | 추천 1

  아... 찬물로도 익혀먹는 봉지라면이군요. 컵라면+봉지라면+전투식량 개념이네요. 그렇다면 즉각취식형이라고 할 수는 없고 그냥 전투식량 라면이라고 해야겠죠.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딱히 개발할 별도의 기술도 없고 가격도 높지 않을테니 빨리 납품되어 훈련뛰는 장병들이 추운 겨울에 뜨거운 라면국물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사기구가 전혀 없는 지역의 재난구호용으로도 쓸모가 있을듯...

• 곰쥐 | 2010-11-22 | 추천 0

  라면냄새 무지 나는데 불도 못지피는곳에서 드시기에는 문제가 없을려나요?

  

  

• m2799103 | 2010-11-20 | 추천 0

  뽀글이 라면 하면 흔히 하는 이야기가 환경호르몬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죠. 물론 전투식량에 그런 호사를 찾는 게 말이 안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문제 없는 편이 있는 편보다는 나으니, 이런 전투식량 라면에도 환경호르몬 억제 관련된 연구가 되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입대예정자 | 2010-11-20 | 추천 0

  해외여행 갔었을때 저것 들고 갔다가 공항에서 여러번 잡혀서 검사에 검사를 받고 오해를 풀고 여행다니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저것 때문에 오해를 받아서 별의별 상황의 연출을 다 받았지만 해외에서 먹는 고향의 라면맛이라는게 얼마나 일품인지 알게해준 참 고마운 녀석이었습니다.

  

  

• CHAOS | 2010-11-20 | 추천 1

  아... 찬물로도 익혀먹는 봉지라면이군요. 컵라면+봉지라면+전투식량 개념이네요. 그렇다면 즉각취식형이라고 할 수는 없고 그냥 전투식량 라면이라고 해야겠죠.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딱히 개발할 별도의 기술도 없고 가격도 높지 않을테니 빨리 납품되어 훈련뛰는 장병들이 추운 겨울에 뜨거운 라면국물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사기구가 전혀 없는 지역의 재난구호용으로도 쓸모가 있을듯...

  

  

• 빤스지기 | 2010-11-20 | 추천 0

  봉지 맨 밑에 발열체가 들어있어서 발열체에 물 조금, 라먄에 물 조금 넣으면 열이 발생하여 라면을 익혀 먹는겁니다.
  

  

  

• 706sfc | 2010-11-20 | 추천 0

  컵라면이 봉지에 담겨져있다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하긴 컵라면을 군장에 넣고 다니기 힘드니까 좋은 생각이네요

  

  

• CHAOS | 2010-11-20 | 추천 0

  즉각 취식용이요? 즉각취식용이면 뜨거운 물을 부을 필요 없이 봉지 뜯어 바로 먹는 타입을 말하는데 라면을 국물과 함께 포장하면 면이 퍼지지 않나요? 생생면 같은 면발에 국물을 따로 포장하려나? 어차피 라면은 뜨거운 국물이 필수니만큼 쬐끔 불편해도 그냥 뜨거운 물을 부어먹는 뽀글이나 컵라면이 좋은데 말이죠.

  

  

• 돌무더기 | 2010-11-20 | 추천 0

  음...뽀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