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디지스카이 | 2010-11-19 | 추천 8

  사소한 오류가 아니라는 것이 문제 아닌지요?
  흡착물은 국방부가 결정적 증거로서 내놓은 어뢰가 바로 천안함을 폭침 시킨 것이라는 주장을 완성시켜주는 매우 중대한 증거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폭발 흡착물인 아닌 <침전물>로 보인다는 것은 스모킹건이라는 그 어뢰 자체가 부정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게 사소한 것으로 보이시나요?
  
  또한, 물기둥은 바로 천안함이 비접촉수중폭발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방부는 아무도 보지 못하고 증거도 없는 물기둥의 존재를 가상으로 있었을 것이라고만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며 < 어뢰 - 비접촉수중폭발 - 물기둥 - 알루미늄산화 흡착물 >로 이어지는 국방부의 결론 자체가 부정되는 문제인 것입니다.
  
  그냥, 믿어라... 하고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추적 6분에는 없지만.... 추적 60분에는 있는 멘트가 있더군요.
  "진실이 바로 국익입니다"
  
  올바른 나라를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주기 위해서 과연 우리가 무엇을 선택해야하는 잘 생각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bulsegun | 2010-11-23 | 추천 0

  좀비들 하여간 들이대면 이렇게 개발린다니까요. 조용히 자기들끼리 음모론 낄낄대면서 놀면 될 것을

  

  

• 평화 | 2010-11-21 | 추천 0

  즉... 폭탄이란 신교대에서 수류탄이나 다뤄보고서, 그게 다인줄 아는 사람들이 나불대는얘기따위가 뭔 소용있느냐는 겁니까요.
  그렇다고, 대전차병-내동생도 그출신...-이나 포병들에게 뭐라 하는게 아니죠. 각기 발사 폭발물이란게 그에 따른 특성이 존재하는데, 이건 뭐.. 논하는게 어디서 수류탄 터트리는 수준이거든요. 어뢰란 물건 전혀 모르고..^^

  

  

• 평화 | 2010-11-21 | 추천 0

  우리나라는 천안함 이전에 어뢰에 피격당한 경험은 없지만서도, 어뢰로 피침해본 경험은 몇번있습니다요. ^^
  림펙훈련, 백상어,홍상어 어뢰 시험등등..
  그거 고려 안하셨네요. ^^
  더군다나 말이죠. 제일 강력한 사례로 보면은 잠수함 함장출신분들이시죠. 이건 고려해 보셨나요.

  

  

• 코삭 | 2010-11-21 | 추천 0

  중요한건 한국의 어뢰피격에 대한 경험이 없는 관계로 한국스스로도 판명하지 못해낸다는것..합동조사단의 결론으론 내부폭팔은 아닌데...진실을 원하는 국민들도 이해는 하지만 본인 스스로들도 어뢰공격은 맞는데 하면서 의구심을 내세우는듯 하군요...북한이 승리한 게임같군요..우리가 보복하지않고 국제공조를 통해 지혜롭게........북한은 아무말 않하고 있으니 남측에서 알아서 잘들 하고 있군......국방부나 정부의 힘없는 대변....댓구하는것이 더 의심이 증폭된다는것..구냥 결론 냈으면 조용히 하고 있으나 국방부여...진실은 밝혀질테니 북한어뢰공격 끝...변론하지 말라...안타깝다

  

  

• 평화 | 2010-11-20 | 추천 0

  위의 경우에서도, 비슷한 석재들이 즉 미완성의 스핑크스 신전의 석재가 기원전 4,000년전 시기의 층에서 발견되었고, 스핑크스를 조각한 것으로 추정되는 구리 조각이 붙은 돌망치라던지 하는 유물들이 다수 포함된다..
  이렇게 고고학의 압승으로 끝나버렸죠.
  즉... 하나를 가지고서 성급한 일반화를 시도할경우의 패해를 보여주는 겁니다요.
  다른 얘기로 피라미드의 별자리 배치를 가지고서 에세이 쓴 사람이 제기한 의문은-이사람도 꽤 유명한 사람...- 이집트학의 최고 권위자 하와스 박사-방한한 적도 있고, 이집트 여자파라오 하트셉수트의 미라를 밝혀내고 신원미상의 미라라 불리는 그녀에게 이름을 찾아준 사람...-팀이 발굴한 피라미드를 건축한 사람들의 군락과 무덤을 발굴되면서 일단락 되었죠.^^ 그들이 남긴 비문과 뼈와 기록으로 인해서...
  나일갈 범람에 대한 국가적 구호사업이라고... ^^
  

  

  

• 평화 | 2010-11-20 | 추천 0

  경우는 다르지만서도... 리처드 쇼치라는 한 지질학자가 생각나는군요. 이집트학에서의...
  이사람도 이집트학 전문가가 아니라 지질학자에 불과한데, 기자의 대스핑크스의 침식을 보고서 스핑크스가 1만년도 넘었다라는 주장을 했죠.
  그런데, 다른 지질학자들은 반박했죠. 나일강에서 젖은 노래나 토사가 흘러들어와도 동일한 침식이 일어나고서, 또 빛물의 특성상 분지로 몰려드는데, 역시 동일한 침식이 생겨날수 있다고...
  
  왜 이 경우가 다르면서도, 외부학자들의 개입이란 것에 의해 일어난 논란이란 면에서 비슷한 사건이 생각나는 걸까나...^^

  

  

• 평화 | 2010-11-20 | 추천 1

  ㅋㅋㅋ 무슨 직접타격인가요? 침저폭발이란 폭발로 인해 벌어진 작용으로 인해 생성된 충격파와 버블로 인한 수압의 공격인데....^^
  자기신관이란게 직접닿지도 않은데, 무슨 화흔이요? ㅋㅋㅋ
  어뢰란거에 대해 알아보고 얘기 하나요? ^^

  

  

• baro8282 | 2010-11-20 | 추천 0

  화흔이 없어요...폭발이라면 화흔이 있어야 합니다 ..근데 없어요 국방부에서 세척 햇나요 ㅎㅎㅎ

  

  

• 마상편곤 | 2010-11-20 | 추천 1

  흡착물질의 생성과정에 대한 논란은 과학자간의 논쟁거리이며 이는 재조사로 결론이 날 수 있는 바가 아닙니다. 시간을 두고 과학자들이 연구와 토의를 거쳐야 결론이 나올 내용입니다.
  
  그러나 앞의 글에서 말했듯 그게 어떻게 생겨난 것이냐 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스모킹 건을 부정할 근거가 되기 어렵습니다.
  수중 폭발로 격침된 천안함 인근에 우연히 수중 폭발과 무관한 북한제 어뢰 부품이 떠돌아 다녔을 가능성이라는건 고려할 만한 필요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 마상편곤 | 2010-11-20 | 추천 1

  디지스카이// 지엽적인 문제가 맞습니다.
  
  애시당초 흡착물질이 스모킹 건이 되었던건 흡착물질이 폭발로 생성되는 물질이라서가 아니라
  동일한 복합구성물이 어뢰 추진체, 천안함 선체에서 모두 발견되었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는 수중 폭발 당시 그 어뢰 추진체와 천안함 선체가 같은 장소에 있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스모킹 건이라 할 만큼의 결정적 증거가 된거죠.
  
  그 흡착물질이 폭발 생성물이냐 하는 문제는 지엽적인 문제였습니다.
  
  합조단은 이런 흡착물질이 어뢰에 포함된 알루미늄 파우더가 수중 폭발 과정에서 어뢰 및 천안함 선체에 흡착된 것으로 판단을 하고 이를 조사 보고서에 실었던건데
  
  음모론자들이 애시당초 그 흡착물질이 결정적 증거가 되는 이유는 외면한체 흡착물질의 생성과정을 물고늘어지면서 흡착물질의 생성 매커니즘이 매우 중요한 것인양 인식되어버린겁니다.
  

  

  

• 평화 | 2010-11-20 | 추천 0

  여기 국방부 반박문이 있군요. "http://www.mnd.go.kr/mndMedia/mndNew/mndPlanManage/20101119/1_-14238.jsp?topMenuNo=1&leftNum=5"

  

  

• 평화 | 2010-11-20 | 추천 0

  정치.사상놀음은 사양하겠습니다요.

  

  

• 평화 | 2010-11-20 | 추천 0

  자.. 첫번째 누가봐도 침저폭발이 되는 함체의 형상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요. 함체피로설이든 좌초설이든 이것에 대한 근거가 될수 없어요.
  두번째 위에 말했듯이 8곳의 포인트에만 왜 그화합물이 어뢰추진체와 동일하게 나오는가 하는겁니다요. 왜 함체전부에 나오지 않았을까요? 이것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요.
  

  

  

• 전탐76기 | 2010-11-20 | 추천 3

  수구시각으로 보는 한심한 인간들 이런 놈들이 군대는 면제라지...

  

  

• 평화 | 2010-11-20 | 추천 1

  찢겨져 날아간 연돌이 외부폭발이 아니라는 겁니까? 그 진행성이 일정하고 가스터빈실과 발전기를 날려버렸고, 경어뢰 발사관을 포한한 연돌구획을 찢어냈죠. 그렇게 좋아하는 좌초설이나 피로파괴설이나 두동강이 났다는 전제하에서나 나올법한 일인데요. 엄연한 세 동강이 나버렸거든요.
  거기다 증거가 없다구요? 염연히 박살난 함체자체와 형상이 그 폭침의 증거입니다요.
  거기다 폭발이 아니라면은 말이죠. 왜 외벽에만 알미늄 화합물이 흡착되었고, 나버지 함체는 그건거 없을까요? 어뢰추진체와 8곳의 포인트에는 다른 금속에는 그것이 존재하지 않거든요.
  정치.사상이 개입안하는게 아니라, 뽀그리가 아니어야 한다해서 그리 말하는 거네요. 뭘..
  

  

  

• 아르덴느 | 2010-11-20 | 추천 2

  심증을 가지고 범인을 처벌할 수 없는 법의 세계처럼 과학의 세계는 실재적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외부 폭발의 원인에 대한 합조단의 설명은 인정될 만한 과학적 증거도 없고 내세운 증거에 대한 설명에 여러 가지 문제가 뚜렷하게 있습니다. 정치, 사상이 개입할 여지가 없는 부분이죠.
  
  아직까지는 비접촉 수중 폭발이 원인이었다는 물적 증거가 없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 굿필링 | 2010-11-19 | 추천 3

  소위 좌익세력의 각종 주장은 그들이 상투적으로 쓰는 표현데로 "북한 어뢰가 아니다"라는 "결과에 맞춰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황/조건 등을 이용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자기들이 한 말인데도 시기에 따라서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한다거나, 조사단에서 직접 나와서 토론을 하자라는 요청도 무시한 체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정말 진실을 추구했다면 당당하게 자리에 나왔을 텐데도 말입니다.(그런 면에서 알파 잠수의 대표는 나름 대인배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진실'이 아닌 '반정부적인 여론의 조성과 대한민국 사회의 혼란'일 뿐입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워낙에 시끄럽게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것이고, 그 말은 그만큼 우리나라 사회가 좌경화 되고, 불안정하다(그들은 이것을 두고 민주화/자유화 되었다고 하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 괴변 일 뿐입니다.) 것입니다.

  

  

• 디지스카이 | 2010-11-19 | 추천 1

  그리고 상기 추적 6분은 실제 방송된 내용에서 발췌된 것이 아닙니다.
  방송을 못보신 분들이 오해하실 이러한 영상은 분명히 제작자가 임의로 자막을 입힌 것임을 표시하여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방송에 나온 자료화면에 '추적 6분' 패러디(?) 영상 제작자가 자신의 주장(?)을 담은 "임의의 자막"을 입힌 것입니다.

  

  

• 디지스카이 | 2010-11-19 | 추천 8

  사소한 오류가 아니라는 것이 문제 아닌지요?
  흡착물은 국방부가 결정적 증거로서 내놓은 어뢰가 바로 천안함을 폭침 시킨 것이라는 주장을 완성시켜주는 매우 중대한 증거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폭발 흡착물인 아닌 <침전물>로 보인다는 것은 스모킹건이라는 그 어뢰 자체가 부정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게 사소한 것으로 보이시나요?
  
  또한, 물기둥은 바로 천안함이 비접촉수중폭발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방부는 아무도 보지 못하고 증거도 없는 물기둥의 존재를 가상으로 있었을 것이라고만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며 < 어뢰 - 비접촉수중폭발 - 물기둥 - 알루미늄산화 흡착물 >로 이어지는 국방부의 결론 자체가 부정되는 문제인 것입니다.
  
  그냥, 믿어라... 하고 끝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추적 6분에는 없지만.... 추적 60분에는 있는 멘트가 있더군요.
  "진실이 바로 국익입니다"
  
  올바른 나라를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주기 위해서 과연 우리가 무엇을 선택해야하는 잘 생각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푸십육 | 2010-11-19 | 추천 0

  천안함가지고 그만했으면 하는데... 다른 사소한 오류가 발견이 되었어도 중요한 어뢰가 나왔는데 북한의 짓이 분명한데.

  

  

• 오리오빠 | 2010-11-19 | 추천 1

  하여간에 좌쪽 시각을 가지고 꼴깜 하는 인간들이 많은게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