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소녀시대와 태권도가 무슨상관?…미친 대만언론
유현영 | 2010-11-19 19:12:22
조회 7912 | 추천 0 | 다운로드 9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소녀시대'가 타이완에서 반한감정에 동원되고 있다.
타이완의 차이나타임스 신문은 18일 홈페이지 영상뉴스를 통해 자국의 태권도 선수 양수쥔이 17일 광저우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49㎏급 1회전에서 9대 0으로 앞서다 종료 12초 전 몰수패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뜬금없이 소녀시대를 끌어들였다. 뉴스 아나운서는 "소녀시대가 와서 사과해도 필요 없다"는 엉뚱한 발언을 했다. 자막으로도 이를 강조했다.
타이완의 차이나타임스 신문은 18일 홈페이지 영상뉴스를 통해 자국의 태권도 선수 양수쥔이 17일 광저우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49㎏급 1회전에서 9대 0으로 앞서다 종료 12초 전 몰수패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뜬금없이 소녀시대를 끌어들였다. 뉴스 아나운서는 "소녀시대가 와서 사과해도 필요 없다"는 엉뚱한 발언을 했다. 자막으로도 이를 강조했다.
타이완의 미디어가 소녀시대를 겨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일 타이완 초시TV 연예 프로그램 '명운호호완(命運好好玩)'은 소녀시대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한국 여자연예인들의 성접대를 언급했다. 일부 미디어는 소녀시대가 지난달 16, 17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펼친 '더 1st 아시아 투어 콘서트-인투 더 뉴 월드'에 대해 립싱크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소녀시대는 30곡 이상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한편, 타이완은 여자 태권도에서 이해할 수 없는 실격 판정을 받았다며 종주국 한국과 개최국 중국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나섰다. 현지 언론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찢거나 불 태우는 장면, 한국 제품들을 부수는 모습 등을 여과 없이 내보내며 반한 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19일 오후에는 아시아태권도연맹 홈페이지가 해킹당하기도 했다. 마잉주(馬英九) 타이완 총통까지 이번 판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들고 있다.
한편, 타이완은 여자 태권도에서 이해할 수 없는 실격 판정을 받았다며 종주국 한국과 개최국 중국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나섰다. 현지 언론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찢거나 불 태우는 장면, 한국 제품들을 부수는 모습 등을 여과 없이 내보내며 반한 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19일 오후에는 아시아태권도연맹 홈페이지가 해킹당하기도 했다. 마잉주(馬英九) 타이완 총통까지 이번 판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들고 있다.
ㅉㅉㅉ 짱꺠는 짱깨군요. 하여간 지구상에서 짱깨의 씨가 말라야 하는데. 아래는 태권도때문에 찡찡대는 섬짱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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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경제적으로는 일본에 대들수 없고...
과거 대만 대사관 직원들을 특공대를 투입해 강제로 끌어낸 프랑스는...
중국을 무시하고 무기를 팔아주니.. 대들수 없고...
만만한건 한국인거죠. 자신들의 불만 표출할 수 있는 나라가.. 우리밖에 없는 거죠.
군수 | 2010-11-21 | 추천 0
CHAOS | 2010-11-20 | 추천 0
브레인 | 2010-11-20 | 추천 2
이들은 이전에 대륙에서 졸라 상류층짓하다 완전 개박살나고 쫒겨난 이후 정통성이 어쩌구 저쩌구 그러다 6.25때 한국이 좋아서 도와준것보다 공산당에 졸라 당해서 도와준 나라가 몇년이 지나자 어깨를 견주더니만 이젠 따라가지도 못할 처지에 게다가 옛날엔 영화도 꽤 묵어줬다고 그러다 완전히 한류로 인해 멋도 모르는 젊은 애들한테 문화적으로 완전 점령당하니(이는 우리나라 개념없는 젊은애들도 이런현상이 있듯이..) 그렇다고 성격상 자기보다 강한나라에는 졸라 굴욕적이고 좀 만만하다고 생각하는놈에겐 졸라 강한척 구는 성격탓에 동북아시아에서 비교할 나라가 한국밖에 없으니 이렇게 씹어댐.
대만은 인구는 우리에 비해 절반이지만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한국과는 터보엔진을 달아도 쫒아갈 수 없는 형태에 경제적으로도 전자산업가지고 7,80년대 쫌 우쭐거리다 이젠 혼자안되니깐 일본하고 합작해서라도 우리를 이기는게 아니라 따라갈려고 하니 얼마나 존심이 상할까? 그 비교대상 나이가 지금 40대이상들로서 차라리 7,80살 이상이라면 이렇게 까진 열 안받음.
스포츠면 스포츠, 군사력이면 군사력, 경제력이면 경제력, 국가경쟁력도 안되고 이번에 g20도 한국도 주최국, 이미 우리는 88년도에 올림픽을 개최했지만 나라로도 인정못받는 꼬라지에....문화에서도 이런 한국을 닮아갈려는 많은 젊은 대만애들....뚜껑이 안열리겠나 싶음. 하지만 진정으로 자국의 발전과 도움이 되려면 국민의식부터 바꿔야됨.
이럴수록 한국을 칭찬하면 대단하다며 스스로 한국에서 배울려고 협력하고 군사적으로 협력을 하자고 해야하는데 존심이 상할대로 상했고 아직도 자기가 더 우위에 있다고 현실을 외면하는 종족이라 이 또한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그렇다고 자국내 무기개발할려고 하니 기술딸려 경제성 없어 미국에 구걸할려고 해도 맘껏 돈주고 사지도 못해 사면초과의 입장임.
한때 영국의 팝가수가 홍콩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이 더러운 돼지새끼들아! 이게 무슨뜻인지 아냐고" 화를 냈고 기자들이 그럼 떠나라고 하자..이런 돼지새끼들로 대만이 가득찼다면 바로 가겠다고 한 사건이 있듯이..대만은 한때...잠깐 우위에 있었던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현실을 인식하고 실리적인 외교를 해서 한국에 조공을 바치면 분명 자기한테 도움이 됨.
이번 한국형전투기 사업에 끼워줄 여력도 있는데 아마 우리가 터키며 인도네시아며 몇몇 국가들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차세대 전투기개발하면 속으론 졸라 가담하고 싶지만 어떻게든 흠이나 잡을려고 하니 결국 자기들입장에선 존심때문에 굶어 뒤질것임.
이미 대만은 한국과는 파 파 어웨이 상태라 자국산 자동차회사도 없어 세계적인 전자회사도 없어 헨드폰회사도없어, 조선도 안돼, 철강 안돼, 뭐하나 내세울게 그래도 반도체 쬐끔 끌쩍거리다 이젠 저가형 부품산업만 남았고 이렇게 험한류를 언론에서 자국민들 자극용으로 뗀넘 특유의 국익보단 자기욕심으로 국민들을 선동하니 고맙게도 이전엔 대만에 이때쯤 추운날에 한국관광객이라도 있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자국에 도움이 되는짓을 하나도 안하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옛날 한때의 추억만으로 현실을 외면하며 위로하니...앞날이 안봐도 뻔함. 아마 한국이 통일 후에는 대만은 그나마 싸구려 부품산업마저 크게 위협이 될 것임.
이렇게 대만을 위해서 좋은말을 했는데 대만은 나한테 뭐 해줘야 됨..찌질이들..
ak47 | 2010-11-20 | 추천 0
5포병여단장. | 2010-11-20 | 추천 0
3분 끓고, 1분 볶아주면 조용 할 놈들..................
너굴마왕 | 2010-11-20 | 추천 0
bedford1 | 2010-11-20 | 추천 0
바람이불면 | 2010-11-20 | 추천 0
육향 | 2010-11-20 | 추천 0
냉철한인간 | 2010-11-20 | 추천 0
심심하면 물고 늘어지는 대만과의 단교문제도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세계 모든 나라에 먼저
팽당한거 끝까지 옆에서 의리지켜주던게 우리인데 먼저 단교선언 한 건 자기네들이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매번 저런 열폭을 쏟아내니. 참 할 말이 없는 국민성을 지닌 사람들 같습니다.
카더라 통신이지만 한국산 라면 밟아 부신다고 매진사례 속출이라던데 딱 그 정도 수준 같네요.
솔까말로 대만이 어디 붙어있는 나라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 참 가지가지 한다는...-_-
이지스 | 2010-11-20 | 추천 0
하마나 | 2010-11-20 | 추천 0
아스네아 | 2010-11-19 | 추천 0
언론마다 다 다르지만 거의 관련 없다는데, 반한감정 나오는게 참.. 황당합니다.
아무튼 무사히 잘 풀리기를 빕니다..
ethan777 | 2010-11-19 | 추천 0
4.2 | 2010-11-19 | 추천 0
평소에 만만히 보던 녀석이 어느순간 자기와 자웅을 겨루더니 더 잘나간다면...
열이 받죠.
지금 대만이 우리를 보는 시각이 이런게 아닐가 합니다.
8,90년대만 해도 우리는 일본만큼이나 대만을 배우려 햇습니다.
대만은 작은 중소기업중심의 경제체제가 매우 좋은 자극이 됐죠.
그래서 일각에선 대기업중심의 우리의 경제체제가 않좋다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90년후반들면서 우리의 경제성장이 대만을 뛰어 넘었고 이제와서는 일본도 우리를 배우려는 시각이 일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일본은 물론이요. 대만도 우리가 잘나가는게 별로인겁니다.
얼마전이죠. 아시아에 한류가 강하게 부니까 혐한류가 일기시작했다죠.
비슷한 이윱니다.
문화평론가가 나와서 이런현상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특히 일본은 우리도 예측하기에 일본문화를 수입하기 바쁘지 않을까 할 정도였는데 일본이 우리 드라마,영화,음반을 수입하기 바쁜 상황입니다.
동남아는 지리적으로 많이 떨어져 있어서 한동네(?)란 생각이 없지만 한,중,일,대만은 한동네(?)란 의식이 강합니다.
그곳에서 한나라만 주구장창 수출을 하니 수입만하는 입장에선 화가나죠. 그러니 한번 튕겨보는 겁니다.
뭐. 그렇다고 이번일을 그냥 넘어가자고 하면 잘못하면 우리가 동네북되는 상황이니 그냥은 못넘어갑니다만...
너무 감정적인 대응은 않좋아 보입니다.
panzer | 2010-11-19 | 추천 0
ㅡMirㅡ | 2010-11-19 | 추천 0
그냥 얼척이 없을 뿐.
돌무더기 | 2010-11-19 | 추천 0
중국이 진행한 대회에서
중국심판이 이의를 제기해서 실격시키고
중국선수가 우승을 했는데
뜬금없이 한국은 왜???...종주국이라서???
그럼 축구심판이 오심하면 영국한테 따져야함???
게다가 규정을 지키지 않아서 실격당한건데 왜 난리 치는지 그것도 문제고
대만이 도대체 한국을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극초음속전봇대 | 2010-11-19 | 추천 0
중복확인 | 2010-11-19 | 추천 3
경제적으로는 일본에 대들수 없고...
과거 대만 대사관 직원들을 특공대를 투입해 강제로 끌어낸 프랑스는...
중국을 무시하고 무기를 팔아주니.. 대들수 없고...
만만한건 한국인거죠. 자신들의 불만 표출할 수 있는 나라가.. 우리밖에 없는 거죠.
Mankind | 2010-11-19 | 추천 0
플랑도르 | 2010-11-19 | 추천 0
푸십육 | 2010-11-19 | 추천 1
푸십육 | 2010-11-19 | 추천 0
영길리 | 2010-11-19 | 추천 0
스포츠가 무섭긴 무섭네요 판결에 불복하면 바로 그나라에서 상대나라에 대한 반감이 들끓으니...
공병의꽃조립교 | 2010-11-1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