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슨 글중에 공대지슈루탄님이 댓글로실제 있었던 사실이라길래

호기심에 찾아보니 정말로 있었던 일이였군요;;;;

1942년, 미국 LA상공에 출현한 미확인비행체의 사진분석 결과

1942년 2월 25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시 상공에 괴 비행물체들이 나타나 대소동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발단은 새벽 2시 25분부터 시작되어 아침 7시경에 종료되었다.

그 날 새벽 컬버시 상공에 나타난 미확인비행물체에 지상으로부터 서치라이트가 비추는 가운데 1시간동안 대공사격이 가해졌던 것이다.

새벽 2시경 할리우드의 Trocadero 클럽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은 빛들이 밖에서 하늘을 향해 비추고 공습 사이렌들이 로스앤젤레스 전체에 소리를 내기 시작할 때 놀라게 되었다.

그 날 적어도 백 만 이상의 시민들이 공습 사이렌 소리에 깼다.

서치라이트들이 하늘을 향해 쏘아대면서 항공기와 공장들을 보호하는 대공포들은 기동되기 시작했다.그리고 몇 시간 뒤에 소형 연식 비행선이나 기구처럼 보이는 느리게 움직이는 물체들을 향해 1,430 발 이상의 대공포가 발사 됐다.

지상의 목격자들에 의하면 25개의 은빛 UFO들이 목격되었다. 그리고 흰색의 시가형 물체가 움직였다.
Los Angeles Herald 편집자인 Peter Jenkins는 말하기를 “ 나는 분명히 하늘을 가로질러 느리게 롱 비치쪽으로 움직이는 대략 25개 정도의 은빛 물체들이 V 형을 그리며 나는 것을 명확히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런가하면 강력한 Carl Zeiss 쌍안경을 가진 경험 많은 해군 관찰자는 서치라이트의 콘 안에서 9개의 물체를 셀 수 있었다고 하며 물체의 색은 은색이었다고 했다.

이 사건은 미 육군 총사령관이었던 조지 마샬 장군이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에서 알 수 있었다.  기록에는 당시 지역 방위군은 그 물체가 일본군 비행단인줄 알았으나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3시 15분부터 4시 15분까지 1,430발의 탄알이 퍼부어졌다.
이날 15개의 물체가 나타나 매우 느린 속도에서 200mph나 되는 빠른 다양한 속도로 9천 피트~1만8천 피트 상공사이를 날고 있었다.

이들  물체가 적군의 비행기는 아님이 확인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였다.

첫째, 폭탄투하는 없었음
둘째, 아군의 피해는 없었음
셋째, 대공포화에 의해 추락한 물체가 없었음
넷째, 미 육군이나 해군소속의 비행기가 출격한 적은 없었음

또 다른 가정으로는 적국의 스파이기가 대공포화의 위치나 등화관제 상황, 아군의 경보속도 등을 알아보는 목적으로 띄웠을 것이라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것으로 결론을 뒷받침 해주는 듯 했다.

당시 목격자인 더글라스 항공기 회사에 근무하는 폴 콜린즈는 공습경보가 울릴 즈음 차를 타고 귀가하다 남쪽 지평선 가까이 떠있는 밝고 붉은색을 띤 광원을 보았다고 한다.
『그 물체들은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며 공중에 떠있는 것 같기도 했다.
몇몇은 순간적으로 어둠 속에 사라지는 듯 하며 나머지 물체는 일정 높이에서 공중에 체공상태로 있었다. 대략적인 높이는 만 피트 정도였고 5분이 지나지 않았을 때 지대공 포화가 불을 뿜기 시작했다. 물체의 속력은 최고 속력이 초당 5마일 정도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해안 가까이 사는 수 천명의 주민들이 목격했다는 거대한 UFO는 나는 보지 못했다.』

당시 촬영된 사진은 후에 미해군 소속 광학물리학자이며 UFO 사진분석 전문가인 브루스 매카비 박사의 분석을 거치게 되었는데 컴퓨터그래픽을 통한 이미지 처리기법에 의해 다양한 분석이 시도되었다.

이 사진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사실적인 상대적 이미지를 얻기 위해 네거티브 원본과 필름 이미지의 밀도와 이미지를 구성하고 있는 빛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감마를 조정할 필요가 있었다.

이것은 전형적으로 1 이지만, 희박한 이미지들의 향상을 위한 더 높은 감마를 필름에 부여할 수 있다.
물체의 형태는 노출정도가 매우 높아 분간하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셔터속도도 모르는 상태이다.

만약 주변에 소용돌이치는 많은 연기가 있었다면, 대기의 볼륨이 빔들에 의하여 반사되고 , 그 변화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
만약 그 안에 연기가 있었다면 얼마간의 빔은 그것이 거기 흩어진 빛 안의 증가를 유발해야 한다.
빔들은 그 물체에 도달하기 전까지 매우 밝았다.
하지만 , 확실히 견고한 금속의 물체가 빔들을 방해하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그림에서 보듯이 빔들 속에 투영된 물체의 상이 어렴풋이 나타나 보이고 있다.

주변에는 타원형의 밝은 구체로 추정되는 광원이 보이고 중심부의 물체의 형태는 돔형의 UFO로 추정되고 있다.

물체의 크기는 어느 정도 였을까?
우리는 집중된 빔들과 카메라사이의 거리를 알고 카메라의 초점거리를 알아낸 후 그 물체의 크기에 대한 근사치를 구할 수 있다.
이것은 물체가 도시의 어느 위치에, 카메라맨이 어디에 있는지를 그리고 물체의 고도를 필요로 한다.

1940년대 대기 안의 먼지의 수직적 분포를 결정짓기 위해 상층 대기를 증명하기 위한 미육군의 서치라이트가 사용되었다.
대략적인 30도 정도에서 기울어지는 것을 가정하고 물체의 폭은 빔이 있는 곳(지상과 수평한)에 수평으로 적응된다.
그러므로 빔의 수평 폭, W (빔축에 대해 수직이 아님)는 W = D/cos(고도의 각) = D/sin(30) = 2D.

따라서 만약 물체가 투사렌즈로부터 1,000피트에 있었다면 그것은 대략 40 피트가 된다.
만약 2,000피트에 있었다면 D = 45 ft 와 W = 90 ft 가된다.
위 평가에 기반을 두고 스포트라이트들에 대한 더 적절한 정보를 안다면 우리는 더 뛰어난 평가를 내릴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