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래에 저 두 주변국이 우리를 서로 힘들이지 않고 나눠먹는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Russkii|
2010-11-18 |추천0
우리에게 지금 당면한 위협은 중국인데, 참 과거에만 눈이 멀어 있는 분들이 많군요.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한일 수교 당시를 비롯해서 일본으로서도 나름대로의 사과와 보상을 안 한 것이 아니거늘, 도대체 얼마나 사과받고 보상 받아야 성질이 풀리련지ㅉ
중국의 급속 팽창에 따라 어차피 한일은 가까워지게 될 것이 필연이겠지만, 부질없는 감정에만 사로잡힌 미련한 분들을 쳐다보고 있어야 하는건 역시 답답한 일입니다.
어머~"파"야~|
2010-11-17 |추천0
아직도 대학살을 인정하지 않고 지들 교과서 대동아시아 해방전쟁으로 번영을 시켜줬다고 하며
위안부 할머니들이 매주 시위하는데에는 창녀라며 모욕적인 발언과 무시를 일삼는 집단과 같이 번영하라
뭐 독도도 무시하고 번영하라고 하면 독도를 넘기라는 소리인지 그냥 일본이 독도나 역사가지고 모라고 해도 우리는 양팔벌려 번영이나 외치라고 하시는건지.
공동의 번영을 위해서는 먼저 팔을 벌려야 하는게 우리일까요 일본일까요
과거사를 확실히하고 영토에 대한 야욕을 버려야 하는게 우리일까요 일본일까요
우리는 당해도 그냥 잊고 받아드려야 하는 입장입니까.
잊어버리지도 못하고 아직까지 헛소리나 하는 집단인데요?
구분이 안갑니다 .한국분은 확실하신건지.
외돌괴|
2010-11-17 |추천0
친일파들 망동 정말 우려스럽다. 김일성주의자들 못지않은 못된것들임다
사무라이로망스|
2010-11-17 |추천0
역시, 일본이야기만 나오면 앞뒤 가릴 것 없이 거품부터 무시는 분들이 적지 않군요. 세련되지 못한 중국이라는 나라가 패권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시아의 현 정세를 볼 때 한국과 일본의 군사협력/동맹 관계 구축은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의 흐름임에 틀림없습니다. 최근 중국의 희토류 수출 중단여파에 충격을 받은 일본은 더욱 한국과의 유대가 중요시 되고 있고요. 따라서, 일본정부는 문화재 반환이라든가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추진.. "무기수출금지 3원칙"의 개정을 통한 한국/NATO 등의 주요국가와 무기체계 공동개발의 가능성을 법적으로 열어두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중심이 되어 인도,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각국와 군사적인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중국의 군사팽창을 압박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를 잊으면 안된다고 주장하시는 많은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과거를 잊으면 안되는 이유는 역사로부터의 교훈을 통해 현재/미래에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지 감정에 사로잡혀 미래를 그르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국제사회에서 친구가 되기위해서는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우리네 역사가 침략으로 도배된 것은 호전적인 국가들 사이에 존재해 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 선조들의 무능하지 않았다면 그런 일은 쉽게 벌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구한말과 같은 한심한 처지로 돌아가지 않는한 일본의 침략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본은 센카쿠, 북방영토, 독도 등의 영토분쟁으로 사면초가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독도영유권주장을 쉽게 포기하지는 않겠지만, 안보동맹으로써 한국의 필요성에 제스쳐를 취하고 있는 일본정부에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그들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최종적으로 분쇄시킬 수 있는 전략도 필요할테고요. "증오심"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말이 있죠... 한국/일본 정부 모두 양국의 생존과 아시아의 평화번영을 위해서 대승적 결정을 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돌무더기|
2010-11-17 |추천0
일본은 잠수함을 조금씩 크게 만들면서 기술 변화를 조금씩 한다고 들었는데
한국은 워낙 역사가 짧다보니 주변국 따라 가려면 기술투자를 많이 해야 되는데...
기술에 돈 시간 사람 안들이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하죠...
파란돌이|
2010-11-17 |추천1
짱깨/ 쪽발이/ 양키 이것들 모두는 자신들의 이익과 연관이 없다면 언제든지 우리에게 총뿌리 들이대지 않을지? 땅 그만파구 군현대화좀 진행해라..... 다음선거는 꼭 병장전역자 찍읍시다
keith|
2010-11-17 |추천0
지지미님 우리나라가 삼베옷 입고 다닐때 왜국은 옷이랄것이 없었습니다. 소오류면 미드웨이에서 침몰한 항모 이름을 따왔나 보네요?
독도는 독도문제를 따로 풀어야하는 것이고
(아니...굳이 풀지않아도 이대로 점유한 채 개기면 되는거 아닙니까?)
독도는 기왕에 우리가 점유하고 있는 영토이고 여러분들도 아시는 중국의 동북공정등 야욕에 비하면 조족지혈아니겠습니까?
Mk48|
2010-11-17 |추천0
결론은 쓰잘데없는 독도를 포기하자는 말이지 않습니까. 일본이 독도를 포기할 리는 없으니 말이죠.
Ktimes|
2010-11-17 |추천3
왜 중국의 친구들 중에는 올바른 나라가 없는지 세계지도를 보고 역사검색 몇번하면 답이나옵니다.
일본은 36년이었지만 중국은 대체 몇천년이었습니까?
솥 밑에 달린 세발이 제구실을 못하고 기운다면 같은 이해를 가진 나라와 힘을 합쳐야죠.
중국은 미국과 달라 친중은 곧 미래의 속국화를 의미하는건 아닐까요?
그게 그들이 친구를 대하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이 중국과 중국인을 잘 모른다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역사가 그랬지않습니까?
Ktimes|
2010-11-17 |추천3
중국이 하는 짓을 보면 일본과의 군사적 협력은 근미래에 현실로 다가올 것 같은데 김종석님이 졸지에
친일파가 되버리는군요...ㅎ
과거사는 과거사 대로 처리되어야하고 잊지 말아야합니다. 하지만 우리와 가장 비슷한 처지와
감정을 지닌 나라가 일본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중국이 헛질을 한다면 한편 먹을 국가도 일본입니다.
중국과 가까이 지낸다는 것은 미국의 백업이 있을 때 까지만이고,
(미국이 아니었으면 진작에 손봐줬을 나라...맞죠?)
미국의 힘이 쇠퇴하고 "느들끼리 알아서 살아라"고 하는 순간 저들은 엉뚱한 논리를 들이대며
한국에 들이댈겁니다.(중국에 살아보신 분들은 잘아실겁니다. 그들의 태도돌변성향)
중국에서 11년 째 사업하며 수 많은 중국인들을 겪은 경험이고 그 거만한 기질이 무슨일을 벌여도
벌일겁니다.
반미를 위한 친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래의 잠재적 적국을 잘못 정하시는 것 아닌가요?
듣기에는 북한을 중국이 먹도록 놔두고 그냥 우리들이라도 이 섬에서 잘살자...
이렇게 들리는군요.
언젠가 친일파 보다 '친중파'하면 나라 말아먹은 원흉으로 기록될 날이올겁니다.
감정보다는 현실을 바로 보시고 자중들하시죠.
기갑공정여단|
2010-11-17 |추천0
일본과의 과거사는 과거사대로 해결할 문제고 정치는 정치대로 군사는 군사대로 협력해야겠지요.
그러나 중국을 배척하고 일본과 협력한다?? 일본이 중국하고 손잡고 우리 배척하면요??
우리는 양쪽이 다 아쉽지만 일본은요???. 우리를 오랑캐로 보는 중국은요? 우리가 대적하면 겨룰 수나 있는 존재인가요?? 일본하고도 우린 어렵습니다. 그런데 더 큰 중국을 견제한다? 그게 쉬우면 정치인들이 그리 쉬운 수를 두고 잡일하고 있겠습니까?
자칫 잘못하다가는 일본과의 과거일은 무조건 잊자로 보일 수 있는 아주 위험한 논리네요.
그리고 어디가 정면이고 어디가 후면일지 지금 중국 크는 걸로 봐서 아무도 장담 못할수 있습니다.
6.25 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안스러운 마음에 올려봤습니다. ;;
高丽王朝|
2010-11-17 |추천0
공산주의 국가에서 경제는 그냥 통치수단에 불과한것입니다 민주주의랑 틀리다는겁니다 경제가 중요하다지만 국방 역시 중요합니다 국방이 없으면 나라가 있을수없죠
高丽王朝|
2010-11-17 |추천0
CEO와 정치인의 차의점 회사는 법의 보호 아래있지만 나라는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것
관건적일때는 믿을것이 자신밖에 없다
영토방위|
2010-11-16 |추천2
김종석 // 무식한 사람 한명 등장했네.
일본과 한국이 정치 및 군사협력을 강화? 한국이 정치적으로 일본과 대립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일본과 정치적 대립을 했던 적은 노무현정권 뿐입니다. 과거사 관련해서 독도 관련해서
노무현 대통령의 대국민성명때 일본의 정치인들은 ' 미친 대통령'이라고 일본 국회에서 비난까지 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극도로 대립을 했던 시기가 있죠.
그 이후 등장한 이명박 정부는 이명박의 태생이 일본출신인데다가 '여당'전통상 일본과의 친화정책은
계속해서 유지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노무현 정권때 단절된 '한일정치인 축구대회'도 새롭게 부활되
고 있구요.
그리고 군사적으로 일본이 아쉬울께 없다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뭔가요? 당신이 한일 양국이 보유한
군사기술에 대해 정통하신 사람처럼 얘기하면 안되죠. 일본이 먼저 개발했다고 해서 반드시 우리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라는 단순한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그리고 후방의 기준은 어디에 있습니까? 일본이 후방이 아니라 전방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지도를
거꾸로 놓고 생각해보시기를... 김종석님의 주장대로라면 오히려 북한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중국과
경제적, 군사적, 정치적 동맹관계를 통해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통해 일본을 압박하자는 설이 앞으로
더욱더 동아시아에서 말빨이 세질 중국을 적국으로 돌리는 것 보다 더 좋은 정책이 아닌가 싶군요.
마지막으로 과거사 문제에 대한건데... 당신의 부모님을 살해한 범죄자가 '난 죽이지 않았다'라고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아 그런가요. 당신이 죽이지 않았군요. 제가 너무 시끄럽게 떠들었네요. 그럼
사이좋게 지냅시다'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은것이죠. 지금은 일본이 독도문제를 센카쿠, 쿠릴 다음으로
생각하다보니 또한 친일정책을 피는 이명박 정권이다보니, 칸나오토가 민주당 출신이다 보니 한국과
의 마찰을 피할 생각으로 독도문제를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한일간에서 독도문제는 언제나 시한폭탄
과도 같은 것이고 '한일우호관계'가 영원할려면 '독도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과거사'문제가 조용
해 진다 하더라도 '독도문제'로 또다시 '과거사문제'가 대두되게 되어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님의 헛소리는 자판기앞에 마이크를 다시고 혼자 떠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바람이불면|
2010-11-16 |추천1
일제에 나라 팔아 먹은 을사오적하고 비슷한 논리 가지고 계신분이 있군요. 친일파 후손인가...
유현영|
2010-11-16 |추천1
ㄴ 일본과 협력 중요하지요. 하지만, 과거를 그냥 잊자?.....그냥 잊으면....일본넘들이 다시 우리나라를 침략할 야욕을 안키울까요??
김종석|
2010-11-16 |추천4
제발 허구한날 과거사나 독도 그리고 국민감정 같은 쓰잘데 없는 헛소리하지말고 일본과 정치 및 군사 협력을 강화합시다. 오히려 우리보다 아쉬울 것이 별로없는 일본을 설득하여 전함, 전차, 위성, 로켓, 전투기를 같이 개발 생산하면 한국의 이익이 더 크다고 판단됩니다. 군사동맹을 맺으면 더욱 좋구요. 장차 중국과 대립각을 세울 때 후방에 대한 염려가 사라지지요. 현재 국민감정은 동북공정 등으로 중국과 그리고 독도 및 과거사 문제로 일본과도 적대시 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정신 나간 짓입니다. 정면과 배후 모두를 적으로 삼고 싸우려 하다니.. 후방을 공고히 하고 잠재적인 적을 하나로 줄여야 합니다.
솔미산|
2010-11-16 |추천0
장보고 2 는 이걸로 끝인가요 만재 3000톤이상 한시가 급헌디 에혀
Bluegazer|
2010-11-16 |추천0
야마샘님//
퇴역주기가 좀 빠른 편이긴 하지만 딱히 함령이 안 넘어갔다고 하긴 좀 그렇고, 퇴역한 배는 흔히 나도는 유언비어처럼 '예비역으로 남기'는 게 아니라 그냥 해체해 버립니다. 예비역 함정이 있어봤자 운용할 인원도 없고...
유돈|
2010-11-16 |추천0
얼마 전에 고베에 놀러가 배를 타며 보인 녀석이 바로 이 놈이군요.. -교토 거주중인 한 예비역 -
야먀샘|
2010-11-16 |추천0
일본은 함령도 안 넘어간 배를 예비전력으로 넘기지 않나요?
화력전|
2010-11-16 |추천0
일본도 미친듯이 뽑아대는데 우리는...
신석기시대|
2010-11-16 |추천0
오함마 하나만 있으면 저정도 잠수함 따위야.... 쿨럭~;;;;
빛으로|
2010-11-16 |추천1
역시 일본답게 해군력에 엄청나게 힘을 쓰는군요.
함령 넘기는 배는 바로 교체 해줘서 대부분이 최신함일테고....
영토방위|
2010-11-16 |추천1
지비꿈 // 기준 2,900톤 , 만재 4,200톤 입니다. 길이 82m 폭8.9m 533mm어뢰발사관 6문 (89식장어뢰 및 하픈미사일발사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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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우리는.... 자사방에 매일매일 최강이니 명품이니.... 홍보글만 올라옵니다.
눈빛 | 2010-11-19 | 추천 0
Russkii | 2010-11-18 | 추천 0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한일 수교 당시를 비롯해서 일본으로서도 나름대로의 사과와 보상을 안 한 것이 아니거늘, 도대체 얼마나 사과받고 보상 받아야 성질이 풀리련지ㅉ
중국의 급속 팽창에 따라 어차피 한일은 가까워지게 될 것이 필연이겠지만, 부질없는 감정에만 사로잡힌 미련한 분들을 쳐다보고 있어야 하는건 역시 답답한 일입니다.
어머~"파"야~ | 2010-11-17 | 추천 0
위안부 할머니들이 매주 시위하는데에는 창녀라며 모욕적인 발언과 무시를 일삼는 집단과 같이 번영하라
뭐 독도도 무시하고 번영하라고 하면 독도를 넘기라는 소리인지 그냥 일본이 독도나 역사가지고 모라고 해도 우리는 양팔벌려 번영이나 외치라고 하시는건지.
공동의 번영을 위해서는 먼저 팔을 벌려야 하는게 우리일까요 일본일까요
과거사를 확실히하고 영토에 대한 야욕을 버려야 하는게 우리일까요 일본일까요
우리는 당해도 그냥 잊고 받아드려야 하는 입장입니까.
잊어버리지도 못하고 아직까지 헛소리나 하는 집단인데요?
구분이 안갑니다 .한국분은 확실하신건지.
외돌괴 | 2010-11-17 | 추천 0
사무라이로망스 | 2010-11-17 | 추천 0
돌무더기 | 2010-11-17 | 추천 0
한국은 워낙 역사가 짧다보니 주변국 따라 가려면 기술투자를 많이 해야 되는데...
기술에 돈 시간 사람 안들이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하죠...
파란돌이 | 2010-11-17 | 추천 1
keith | 2010-11-17 | 추천 0
산울림14 | 2010-11-17 | 추천 0
삼국시대부터 일본해적들 침략이 수천번이 넘었는데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섬나라만 아니었어도 진작에 우리먹겠다고 했을 게 일본놈들인데 황당하네요
친일파가 생각보다 많긴 많네요
Ktimes | 2010-11-17 | 추천 1
평양은 만리장성의 시작아닙니까? 짱깨들 말에 따르자면...
Ktimes | 2010-11-17 | 추천 3
(아니...굳이 풀지않아도 이대로 점유한 채 개기면 되는거 아닙니까?)
독도는 기왕에 우리가 점유하고 있는 영토이고 여러분들도 아시는 중국의 동북공정등 야욕에 비하면 조족지혈아니겠습니까?
Mk48 | 2010-11-17 | 추천 0
Ktimes | 2010-11-17 | 추천 3
일본은 36년이었지만 중국은 대체 몇천년이었습니까?
솥 밑에 달린 세발이 제구실을 못하고 기운다면 같은 이해를 가진 나라와 힘을 합쳐야죠.
중국은 미국과 달라 친중은 곧 미래의 속국화를 의미하는건 아닐까요?
그게 그들이 친구를 대하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이 중국과 중국인을 잘 모른다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역사가 그랬지않습니까?
Ktimes | 2010-11-17 | 추천 3
친일파가 되버리는군요...ㅎ
과거사는 과거사 대로 처리되어야하고 잊지 말아야합니다. 하지만 우리와 가장 비슷한 처지와
감정을 지닌 나라가 일본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중국이 헛질을 한다면 한편 먹을 국가도 일본입니다.
중국과 가까이 지낸다는 것은 미국의 백업이 있을 때 까지만이고,
(미국이 아니었으면 진작에 손봐줬을 나라...맞죠?)
미국의 힘이 쇠퇴하고 "느들끼리 알아서 살아라"고 하는 순간 저들은 엉뚱한 논리를 들이대며
한국에 들이댈겁니다.(중국에 살아보신 분들은 잘아실겁니다. 그들의 태도돌변성향)
중국에서 11년 째 사업하며 수 많은 중국인들을 겪은 경험이고 그 거만한 기질이 무슨일을 벌여도
벌일겁니다.
반미를 위한 친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래의 잠재적 적국을 잘못 정하시는 것 아닌가요?
듣기에는 북한을 중국이 먹도록 놔두고 그냥 우리들이라도 이 섬에서 잘살자...
이렇게 들리는군요.
언젠가 친일파 보다 '친중파'하면 나라 말아먹은 원흉으로 기록될 날이올겁니다.
감정보다는 현실을 바로 보시고 자중들하시죠.
기갑공정여단 | 2010-11-17 | 추천 0
그러나 중국을 배척하고 일본과 협력한다?? 일본이 중국하고 손잡고 우리 배척하면요??
우리는 양쪽이 다 아쉽지만 일본은요???. 우리를 오랑캐로 보는 중국은요? 우리가 대적하면 겨룰 수나 있는 존재인가요?? 일본하고도 우린 어렵습니다. 그런데 더 큰 중국을 견제한다? 그게 쉬우면 정치인들이 그리 쉬운 수를 두고 잡일하고 있겠습니까?
자칫 잘못하다가는 일본과의 과거일은 무조건 잊자로 보일 수 있는 아주 위험한 논리네요.
그리고 어디가 정면이고 어디가 후면일지 지금 중국 크는 걸로 봐서 아무도 장담 못할수 있습니다.
6.25 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안스러운 마음에 올려봤습니다. ;;
高丽王朝 | 2010-11-17 | 추천 0
高丽王朝 | 2010-11-17 | 추천 0
관건적일때는 믿을것이 자신밖에 없다
영토방위 | 2010-11-16 | 추천 2
일본과 한국이 정치 및 군사협력을 강화? 한국이 정치적으로 일본과 대립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까?
일본과 정치적 대립을 했던 적은 노무현정권 뿐입니다. 과거사 관련해서 독도 관련해서
노무현 대통령의 대국민성명때 일본의 정치인들은 ' 미친 대통령'이라고 일본 국회에서 비난까지 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극도로 대립을 했던 시기가 있죠.
그 이후 등장한 이명박 정부는 이명박의 태생이 일본출신인데다가 '여당'전통상 일본과의 친화정책은
계속해서 유지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노무현 정권때 단절된 '한일정치인 축구대회'도 새롭게 부활되
고 있구요.
그리고 군사적으로 일본이 아쉬울께 없다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뭔가요? 당신이 한일 양국이 보유한
군사기술에 대해 정통하신 사람처럼 얘기하면 안되죠. 일본이 먼저 개발했다고 해서 반드시 우리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라는 단순한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그리고 후방의 기준은 어디에 있습니까? 일본이 후방이 아니라 전방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지도를
거꾸로 놓고 생각해보시기를... 김종석님의 주장대로라면 오히려 북한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중국과
경제적, 군사적, 정치적 동맹관계를 통해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통해 일본을 압박하자는 설이 앞으로
더욱더 동아시아에서 말빨이 세질 중국을 적국으로 돌리는 것 보다 더 좋은 정책이 아닌가 싶군요.
마지막으로 과거사 문제에 대한건데... 당신의 부모님을 살해한 범죄자가 '난 죽이지 않았다'라고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아 그런가요. 당신이 죽이지 않았군요. 제가 너무 시끄럽게 떠들었네요. 그럼
사이좋게 지냅시다'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은것이죠. 지금은 일본이 독도문제를 센카쿠, 쿠릴 다음으로
생각하다보니 또한 친일정책을 피는 이명박 정권이다보니, 칸나오토가 민주당 출신이다 보니 한국과
의 마찰을 피할 생각으로 독도문제를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한일간에서 독도문제는 언제나 시한폭탄
과도 같은 것이고 '한일우호관계'가 영원할려면 '독도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과거사'문제가 조용
해 진다 하더라도 '독도문제'로 또다시 '과거사문제'가 대두되게 되어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님의 헛소리는 자판기앞에 마이크를 다시고 혼자 떠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바람이불면 | 2010-11-16 | 추천 1
유현영 | 2010-11-16 | 추천 1
김종석 | 2010-11-16 | 추천 4
솔미산 | 2010-11-16 | 추천 0
Bluegazer | 2010-11-16 | 추천 0
퇴역주기가 좀 빠른 편이긴 하지만 딱히 함령이 안 넘어갔다고 하긴 좀 그렇고, 퇴역한 배는 흔히 나도는 유언비어처럼 '예비역으로 남기'는 게 아니라 그냥 해체해 버립니다. 예비역 함정이 있어봤자 운용할 인원도 없고...
유돈 | 2010-11-16 | 추천 0
야먀샘 | 2010-11-16 | 추천 0
화력전 | 2010-11-16 | 추천 0
신석기시대 | 2010-11-16 | 추천 0
빛으로 | 2010-11-16 | 추천 1
함령 넘기는 배는 바로 교체 해줘서 대부분이 최신함일테고....
영토방위 | 2010-11-16 | 추천 1
마구쏘는남자 | 2010-11-16 | 추천 6
우리는.... 자사방에 매일매일 최강이니 명품이니.... 홍보글만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