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panzer | 2010-11-16 | 추천 4

  우리나라의 좀비들이 있다면 딱 하나 ..... 종북 좌익 좀비들이죠.

• 유현영 | 2010-11-16 | 추천 0

  그냥 저딴 개X리 만도 못한건 무시합시다. 괸히 저딴거에 힘쓸 필요 없잖아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1-16 | 추천 0

  미디어오늘 아직도 안 죽었나???
  
  어찌되었든 저 친구들의 거머리 정신에 경의를 표함

  

  

• mungs | 2010-11-16 | 추천 0

  필터링없이 저런거 무분별하게 게시하는 포털사이트가 문제같음.

  

  

• 세르쿠르카 | 2010-11-16 | 추천 0

  솔직히 이젠 가엽다는...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우리 언론인들이 어뢰에 가리비떼고 있는동안 북괴는 이를 대량생산하고 있겠죠. 차이점은 여기에 있는 겁니다. 왜 우리나라 언론인들은 북괴의 대량어뢰 사용가능성이 제기하지 않는 건지 의문스럽군요. 가리비보다는 그게 더 큰 위협인데 말이죠.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그리고 우리가 가진 해군능력도 방어형이라기 보다 '공격형'이죠. 이점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즉 적이 이런 방법론을 본격적으로 제시했을때 아예 공격시나리오로 적을 완벽한 침묵을 시킬 능력이 우리에겐 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참고로 북괴는 몇년전 수차례 동해를 향해 미사일발사를 했었습니다. 이게 과연 '미사일'만 발사한걸까요? 저는 어뢰실험도 병행했다고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때문에 우리군은 이 어뢰를 백상어 이상급 성능으로 인식하고 대처방안과 시나리오 및 장비를 등장시킬 필요성이 다시금 제기됩니다. 만의 하나의 시나리오지만 우리나라가 서해와 동해의 해상권을 잃었을때 이는 남해안까지 해상권을 잃는 다는 것이고 2차대전 무제한 잠수함 작전속에 처칠수상의 고민을 우리가 해야 된다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격이든 방어든 대처시나리오와 장비를 마련해두지 안으면 곤란할것입니다. 공격형은 누가 뭐래도 한국형 크루즈 미사일의 보급이겠죠.....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때문에 해당모델의 성공이 확실시되어 해당모델이 적극적으로 보급되어 차후 유사모델의 상황에서 두번 세번 사용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북괴가 원하는 모델로 국제사회가 반응하지 않는다면 바로 군사적 수순으로 진행할테고 그때 이 어뢰가 다시한번 위력을 발휘할수도 있다는 점이고 이 어뢰를 막을 방법론은 현재 거의 없다는게 심각한 문제점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개인적으로 저는 천안함을 '굉침'시킨 어뢰를 북개가 개발한 최신형 '하이브리드'모델이라고 봅니다. 이 하이브리드가 차량에서 자주 인용되는 용어라서 해깔리죠? 기와 차량을 얘기했으니 조금더 얘기하죠. 일본에 매니아들은 별나서 차량의 전면부와 후면부를 따로 잘라서 조합하는 방식으로 두차량의 장점을 하나로 합치기도 합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맞습니다. 북괴가 가진 특정어뢰 최소 두가지 모델의 하이브리드 타입이 해당어뢰라고 봅니다. 그래서 '1번'인겁니다. 이걸 만들어낸 이가 얼마나 자부심을 가졌는지 알수있죠. '호'가 아니라 '번'인 이유도 여기있는거죠.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또한 어뢰관련된 시료는 어뢰자체가 외부장착형이며 동해안에서 96년 강릉사건등의 사례와 같은 모델의 범위내에서 '공격용'으로 구성된 물건을 서해로 도입해왔음을 역으로 '추적'할수있는 내용이기도 하죠. 이점에선 오히려 북괴를 더 '범인으로 지목'할수있는 내용이라고 보여지는 군요. '해석의 차이'죠. ㅎㅎㅎㅎ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결국 이를 뒤집기위해서 라는 목적론을 가진다면, 해당 언론의 기사내용은 '미미'한 수준이 아니라 아예 '의미'가 없는 수준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여기서 이를 두고 초기 '기뢰'였다 혹은 북측의 훈련과정에서 흘러나온 폭뢰였다. 등등 의견이 다양했는데(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면서) 이는 해당수역의 민간조업과 선박이동상황을 보면 불가능함을 알수있습니다. 해당수역의 군사선이 아닌 일반어선이 폭뢰외 기뢰 피해를 입은 사례와 조류등의 방향성을 보면 '불가능'함을 알수있습니다. 여기서 이미 '어뢰'의 가능성이 거의 유일함을 알수있습니다. 이 어뢰의 발사체가 수상함이였느냐 수중함이였느냐에 저는 아직 논란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편이며, 이를 통해서 공격주체 대상이 명확해진다고 볼수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이런 경우 사실에 다시 근접하기위해 (어디까지나 음모론에 심취하여 현실감을 잃었을때) 오직 '팩트' 즉 사실만을 단순화 하여 재 모델링 합니다. 천안함은 침몰했습니다. 여기에 40여명의 수병들이 수장되었습니다. 이는 부정할수없는 팩트입니다. 여기서 천안함은 그럼 어떻게 침몰하였는가? 암초에 의한 침물가능성은 상당수 다른 암초침몰과 비교했을때도 지나치게 빨랐고 해당 수역에서 벌어진 여타 암초 침몰에 비교해봐도 적절한 예시가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좌초파손으로 보기엔 천안함의 파손범위가 지나치죠. 파손형태를 보면 정확히 '폭발물'에 의한 소행임을 알수있습니다. 여기서 내부폭발일 가능성은 폭발위치에 의해 결정납니다. 천안함은 선두와 선미에 대량의 화약류가 보관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폭발은 선체의 거의 중앙에서 일어났습니다. 내부폭발과 연쇄폭발의 가능성은 전무하고 다시 '외부폭발'로 결론납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내버려두면 스스로 '증거'랍시고 상호모순되는 주장을 지속할겁니다. 이미 모순의 영역에 들었고 이 모순을 일반화 시키기 위해서 나오는 결과물은 일반적 '상상력'범주를 벗어난 음모론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전형적인 음모론 매니아의 모순이죠. 제 개인이 이미 음모론 매니아라서 이런 경향을 자주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해당언론이 스스로 주장에 '일관성'없이 보도하고 있는 거죠. 이는 목적성에 의해 '사실성'을 잃은 경우입니다. 처음엔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보도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거짓말'이 되어버리는 것으로 어린아이들이 자주 겪는 모순이죠.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특정한 경우엔 '침묵'도 '동의'에 해당되는 범죄에 속합니다. 대중이 다소 관심성을 잃었다해도 이를 반복하는 이들에 관해서 지속적인 반론을 제기해야 되는것도 지성인의 의무라고 봅니다. 여기에 발제자님의 지적은 '정확'하다고 봅니다.

  

  

• reopard2 | 2010-11-16 | 추천 0

  브릭글을 보았습니다.
  흡착물질의 생성예가 좀 다른듯 하군요.
  꾸준하게 수집년간 지속되어온 지역과 해류에 의해 몇분내지 몇 시간동안 경유에 노출되지 않았을 어뢰후부와의 비교는 좀....
  아니면 제가 핀트를 잘못 잡은건가요?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아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빤스지기님이 오셨군요. 저는 빤스지기님의 일부 관련 행동을 '지식인의 표상'으로 삼습니다. 백년전 우리나라의 강화도 조약시 우리나라 지식인층과 엘리트의 한계성과 무지가 대표적 잘못으로 지적됩니다. 최근의 일부 사건도 마찬가지죠. 특정 언론이 제시한 내용대로 그런가? 하고 넘어갈뿐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에게조차 자문하지 않고 심지어 전문가라고 자청하는 이들도 '정치적 목적'에 사실을 진실로 은폐하고 목적성을 가지고 대중에게 거짓을 전파했죠. 이는 마땅히 '죄'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그점에서 현재 우리나라 지식인층이 이런 '사이비지식인'층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들을 분별해서 계도해야할 이도 지식인층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지성인들은 이를 '묵과'할뿐입니다. 특정언론이 논리법을 기초로 불합리한 지식을 제시할때 이를 타파해야할 사회적 의무성도 '지식인'에게 있습니다. 이점에서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도 방치해뒀기에 그런 비극이 발생한것입니다.

  

  

• 빤스지기 | 2010-11-16 | 추천 0

  하하하
  어제 브릭에서 양판석이가 주장한 내용인데 미디어오늘에 나왔군요
  http://bric.postech.ac.kr/scicafe/read.php?id=7791&Page=1&Board=scicafe000692&FindIt=&FindText=

  

  

• 돌석이 | 2010-11-16 | 추천 1

  펜리스펜릴님의 말씀을 조금 수정하자면 우리나라 지식인층이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지식인인척하는 일부가 그렇지요 올바른 지식인층에선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얇팍한 지식으로 먹고살자니 그런 사기나쳐서 같은부류들의 인기에 영합해서 먹고살자는 뜻외엔 다른것이 없는 인간들입니다
  대학교수중에도 대체로 실적이나 이런게 없는 교수들이 대체로 저런곳에 참여를 잘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독재시대엔 지식인들에 대해선 가장 대우가 좋았던 시절입니다 그 바탕으로 우리나라 발전의 초석을 쌓았구요
  대체로 삐딱한 사이비지식인들은 항상 삐딱하게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지않으면 자기들 먹고살길이 없으니까요 꼭 저런 인간들이 독재운운하지요 인류역사상 가장심한 독재국인 북한에 대해선 찬양하는 이상하게 미친인간들이지요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지식인의 진정한 목적인 엘리트의식과 목적성에 있어서 우리나라 지식인층이 무엇을 추구해야할지 많는 자성이 필요할때이기도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지성인 자체가 대중의 기피와 혐오대상이 되겠죠.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이렇게 언론과 지식인층이 자가당착인 원흉은 우리나라에선 과거 독재시대의 반발의식인 '독재망령'과 우리나라 교육계의 한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지향적 국가론을 보자면 한심한 일이죠. 저런 기사를 쓰는 이도 나름 우리나라에서 내노라하는 명문대 출신이겠죠? ㅎㅎㅎ

  

  

• 펜리스펜릴 | 2010-11-16 | 추천 0

  처음엔 마치 우익언론인것처럼 기사를 뿌리더니 어느순간부터 본성을 드러내죠. 우리나라에서는 언론을 믿어선 안된다니까요^^ ㅎㅎㅎ

  

  

• 평화 | 2010-11-16 | 추천 1

  뽀그리는 죽기전에 좋겠습니다. 남쪽에 저렇게 자기에게 충성표현하고, 지 후계자 3대 도야지한테 충성맹세하는 세력들 많으니 말이죠. 짜증나는 일이죠. 제기랄..

  

  

• 작은불꽃 | 2010-11-16 | 추천 0

  '미' 자로 시작되는 기사는 아예 클리도 안합니다.

  

  

• reopard2 | 2010-11-16 | 추천 0

  저는 종북이니 좌익이니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국방부의 발표가 달라질 때는 그거 가지고 꼬투리 잡기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이제와서 어차피 결론은 나와있는데 그런 "사소한 오류"가 뭐 문제냐는 주장이 참 어의가 없을 뿐입니다.
  역시 내가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란건지....

  

  

• panzer | 2010-11-16 | 추천 4

  우리나라의 좀비들이 있다면 딱 하나 ..... 종북 좌익 좀비들이죠.

  

  

• Sturmgeschutz　 | 2010-11-16 | 추천 1

  똥만드는 기계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