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부식차선탑 | 2010-11-15 | 추천 2

  각 비행단마다 헌병 50명 뽑아서 시범착용 중입니다.

• 갑자기 | 2010-11-17 | 추천 0

  '어찌되었건 육방부 나빠'라는 논리에 억지로 끼워 맞추는 느낌이군요. 요 바로앞 발제글에서 북한군이 한국군과 유사한 얼룩무늬 전투복을 입고 있으니 빨리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육군만 바꾸고 공군과 해군은 기존 전투복을 쓴다? 이것도 문제이지 않을까요? 특히나 우리나라는 전역후에도 동원지정과 미지정자로 나뉘어 예비군으로 편성됩니다. 미지정자의 경우 공군이든 해군이든 어쨌거나 육군과 섞여서 배치받게 되는데 군복이 다르면 좋을까요?

  

  

• 바람이불면 | 2010-11-16 | 추천 0

  그런 논리면 굳이 육군을 제외한 해공군에 신형 전투복을 지급할 이유도 없지요. 그냥 현용 얼룩무늬 전투복 남는 재고 다 해공군에 밀어주고 육군만 신현무늬로 가도 되겠군요. 그게 육군에게 신형전투복 보급을 더 원할하게 해주고 예산절감 차원에서도 낫겠네요. 독립예산으로 그냥 해공군에게 피복비 던져주고 니들거 알아서 조달해라 해도 크게 예산 들거 같진 않군요.

  

  

• 갑자기 | 2010-11-16 | 추천 0

  일반적인 공군은 베이스에서 총들고 싸우는게 주임무가 아니죠. 미공군이 ABU를 채택한 것도 유니폼으로써의 상징성과 더불어 정비 편의성을 고려해서고, 그 덕에 PJ나 CCT 같은 특작 부대원은 우드랜드를 그대로 입거나 멀티캠을 따로 채용하는 형편입니다.
  
  미해군쪽도 전용의 NAVPAT을 채용했지만, 이것도 위장성보단 정비 편의성을 고려했죠. 덕분에 NSW 소속 특작부대도 우드랜드를 그대로 쓰거나 해병대 전투복 패턴과 비슷한 AOR-1과 AOR-2를 따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비전투 지상근무 요원들에게 별도로 AOR계열 전투복을 추가로 지급하는 거 같더군요.
  
  통합전투복 체계를 버리면 각 군별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고, 실질적으로 직접전투요원과 근무지원요원의 유니폼이 달라지고 신규채택에 따른 예산도 추가되어야 합니다.
  굳이 위장성이 필요치 않은 공군에게 별도의 유니폼을 지급하는건 말그대로 뻘짓이죠. 그럴 돈 있으면 무기개량이나 하겠습니다.
  
  3군 통합군복이 육방부 탓이라느니 하는건 너무 논리적 비약인 것 같군요. 현시점에서 효율성을 고려하더라도 굳이 통합군복체계를 바꿀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바람이불면 | 2010-11-16 | 추천 0

  굳이 3군 통합 군복을 입혀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건 너무 육군 만만세로 가는 분위기인듯... 차라리 공군에는 미군의 ACU같은 패턴의 회색계열 위장무늬를 입히는게 베이스 특성상 더 잘 맞을텐데요.. --;;; 하여간 육방부가 모든걸 다 해먹는 구조라...

  

  

• MIG-29 | 2010-11-15 | 추천 0

  전시에 특전사임을 홍보하려는 것임

  

  

• 부식차선탑 | 2010-11-15 | 추천 2

  각 비행단마다 헌병 50명 뽑아서 시범착용 중입니다.

  

  

• Mankind | 2010-11-15 | 추천 0

  ㄴ 개인적으론 화강암이 공군이야 '라인'지역이 회색이니 쓴다쳐도...산악과 수풀에 맞는 무늬인지 모르겠습니다;;;(개인적으론 특전디지털이 좋아보이긴 합니다만...ㄷㄷㄷ;;;)

  

  

• panzer | 2010-11-15 | 추천 0

  화강암 디지털 패턴이 육,해,공,해병대 통합복으로 가려는건가효?
  
  그럼 이미 보급된 특전 디지털 전투복은 어케되는건감?
  
  특전사야 뭐 그대로 입겠고 ..... 이미 깔아놓은 JSA나
  
  전갈대대, 전방사단 수색대등 은?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1-15 | 추천 0

  대세는 이제 화강암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