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 진정한무인 | 2010-11-15 | 추천 4

  중국여행시 공항이나 철도역에서 중국인이 물건을 잠깐들어달라고 하면 절대 들어주지마세요. 그 중국인들이 절도만 하면 그나마 천만다행이구요 그가방에 마약이라도 있으면 외국인이건 내국인이건 중국공안이 즉결 사살하더라구요..... 기차여행을 하다가 황무지였는데(어딘진;;잘;;)공안들이 막 검색하다가 어린여자애(18살쯔음된) 바지에서 마약나와서 밖으로 끌고가서 머리에 총을쏘더군요........그리고 기차는 유유자적 가더라는...........

• 브레인 | 2010-11-16 | 추천 1

  중국은 쎈넘으로 나열하면 ...촌장 << 촌서기 << 경찰 << 군 순위로 우리나라에 동장 구청장 시장의 개념이 있지만 동장에 서기가 붙은급이 있음. 즉 같은 레벨인 동장(촌장)이 있으면 촌서기가 더 힘이 있고 시장이 있으면 반드시 시서기가 있는데 시서기가 핵심임. 공산당서기가 거의 실권세력이라 공산국가라는 느낌이 확 드는데 그래도 대 도시에서는 공안(우린 꽁안이라 부름)을 그래도 아직까지 무서워 합니다. 죄없는 사람 들어가서 반병신 되서 나와도 하소연을 잘 못하고 정부를 상대로 소송한다는건 아직 중국개념에 맞지 않고 공개처형도 하면서 대부분의 중국직원들 말이 중국은 공개처형을 해야 한다며 인권에 대해 이야길 해주자 중국은 크고 여러사람들이라 본보기로 이렇게 해야 된다며 인권의 개념조차 모르더이다. 죄를 지은사람은 벌을 받아야하지만 공개처형을 하면 그 범인의 식구들까지 피해를 보기때문에 그건 잘못된게 아니냐고 했을때 물어본 전 중국넘들 말이 이해자체를 하려하지 않고 중국은 그렇게 해야된다고 믿는 아직 인권이라는 개념보다는 정부와 공산당 중화사상이 민간인에게 뿌리깊게 박힌 민족임.

  

  

• 따닥이 | 2010-11-15 | 추천 1

  제가 90년대 중반에 중국에 가서 단란주점에서 놀다가 공안들에게 잡혀 인권말살현장을 그대로 목격했더랬습니다. --;
  한국사람이 거주하는 지역엔 해당 영사관보다 단란주점이 먼저 들어선다는 말이 사실임을 몸소 증명받았더랬죠.
  인권말살현장은 도저히 말씀은 못 드리겠구요...
  추운 겨울철이었는데, 단란주점 여종업원들이 그 추운 겨울철 밖에서 상의를 홀라당 벗겨진 상태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는 장면을 저는 따뜻한 난로를 쬐며 봐야 했더랬습니다 ㅠ.ㅠ

  

  

• IB-MIKE | 2010-11-15 | 추천 0

  언제나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실존하는 판타지 세계 중꿔~

  

  

• 바람이부는 달 | 2010-11-15 | 추천 1

  그리고 뭔가 오해하신듯한데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오바가 심하죠 술들어가고 웃다보니 쎈척한겁니다
  
  물론 조폭 이고요 그동네 사람하나 죽이는 거 별일도 아닙니다
  
  오밤중에 학교 앞에서 칼맞고 여자친구 동창하나 죽었고요
  
  그리고 왠 부산? 웃기네요 부산에서 오리발먹고 댕김니까
  
  제가 아는 사람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입니다 더궁금하십니까?
  
  글이나 잘 읽고 말하시죠

  

  

• 바람이부는 달 | 2010-11-15 | 추천 0

  ㅎㅎ 강서성 징더전 입니다

  

  

• 전사의후예 | 2010-11-15 | 추천 0

  아는분중에 조폭이계셨군요. ㅎㄷㄷ하네요.! 그 삼촌분 어서 조폭하십답니까? 부산?

  

  

• 바람이부는 달 | 2010-11-15 | 추천 1

  웃긴게 하두 많아서리 ...
  
  기차역에서 돈있는 넘은 먼저 가서 기다리는 곳이 따로있고 뭐만 하면 다 돈내라 하고
  
  저도 중국 많이 다녔지만 우리나라 저거 동내에 비하면 좋은 동네죠 ^ㅡ^::
  
  특히 여자에들이 오리내장이랑 오리머리 오리발 들고 다니면서 먹는게 아직도 적응이 안되죠( 초두부도 끄응)
  
  참고로 친한동생 삼촌이 조폭대장쯤 되는데 죽이고 싶은 ㄴㅗ ㅁ 있으면 말하라고 하더군요 ㅎㄷㄷ
  
  그리고 사형수 체육관에서 사람들 불러다 놓고 죄수복도 안입히고 총질하는 거 들으면 오싹합니다 ㅋㅌㅋㅌ
  
  

  

  

• 전사의후예 | 2010-11-15 | 추천 1

  Shawn.J/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중국에서 그래가지고 강력한용(중앙정부)이 뱀(지방정부)을 못이긴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으로 갈수록 중앙의 통제가 미치지 못하는 지역일수록 치안이 불안한지역이 많습니다.

  

  

• 동동구리무 | 2010-11-15 | 추천 2

  오죽했으면....<위폐 감별기>가 생활화 됐을까요?
  왠만한 상점이면....필수품 식으로 <위폐감별기>를 비치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도시를 조금 벗어나 시골로 가면...엄청난 문맹률에 사람들은 일본이 어디 붙어있고.....
  동남아가 도대체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엄청난 <우물안 개구리>들의 우매한 인민들....
  중공의 의도적 우민화 정책의 엄청난 폐단입니다...
  

  

  

• Shawn.J | 2010-11-15 | 추천 0

  외곽지역의 공장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겪을 수도 있을 일이겠네요..
  한국 공장이 많은 청도 지역의 경우에도 평도 래서 교주 등 청도시 안에 있지만 차로 2시간 씩 이동 해야 할 만큼 먼 지역이거든요. 지역 촌 주민에게는 공안이나 조폭이나가 되고 당중앙의 정치력이 미치지 못하니... 대부분의 1급 시 중심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일껍니다.
  일반적인 중국 관광을 가시는 분들과는 상관없는 이야깁니다.

  

  

• 전사의후예 | 2010-11-15 | 추천 0

  전사의 후예/저도 반갑습니다.^^ 저랑 같은 넥네임은 처음 보네요.^^

  

  

• 전사의후예 | 2010-11-15 | 추천 0

  흐흐미/ 필리핀은 총기 합법화국가 입니다. 그리고 중국도 엄청 많은 총기가 돌아다닙니다. 중국도 잘하면 자동소총도 구할수 있는 나라죠.! 님이 중국을 몇번 왔다갔다 하셧으면 아시는 걸로 압니다. 모르시나요?

  

  

• 전사의후예 | 2010-11-15 | 추천 1

  불곡산/ 공안부국장이 조폭두목을 하는 나라인데. 그런거는 예삿일이죠.!
  

  

  

• 불곡산 | 2010-11-15 | 추천 2

  외국인 숙박금지되는 려관이나 호텔이 있습니다.
  중국의 띠필라이(깡패,조폭)들의 특징의 하나는 공안부분에서 근무하다 군복을 벗으면 곧장 조폭대렬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대체로 공안기관과 밀착되여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외환과 인민페를 교환할때는 은행을 이용하는것이 좋으며 밤에 물품을 사고 거스럼돈을 받을때도 조심하여야 합니다.
  중국돈을 감별할때 모택동의 머리부분을 손톱으로 가볍게 긁어보면 위페는 매그럽고 찐짜돈은 약간 거스르는 감이 있습니다. 불빛에 의한 감별은 많이 숙련하여야 합니다.
  시장에서 물품을 살때는 몇곳에서 가격을 물어보고 사야하며 그렇지못한 경우에는 몇배로 바가지를 뒤집어 쓰게 됨니다.
  중국인들의 눈에는 한국사람은 봉으로 보이게 됨니다.

  

  

• 삐죽이 | 2010-11-15 | 추천 2

  ㅎㅎㅎㅎㅎ 한국인들이 중국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아마..중국도 지내 나라 이해못하고 사는데...^^;

  

  

• 장쩌민동지 | 2010-11-15 | 추천 0

  청해성, 사천성은 숨겨놓은게 많아서 외국인 숙박금지구역 아닐까요?
  주요 탄두 미사일은 해안쪽이 아니라 내륙쪽에 대부분 있는것을 압니다..

  

  

• 전사의 후예 | 2010-11-15 | 추천 0

  닉네임이 똑같네요~~^^ 띄어쓰기만 틀리시네~~ 어쨋든 반갑네요~~!!

  

  

• zizimi | 2010-11-15 | 추천 0

  뭐 카더라통신이라서 재미난 이야기 정도로 받아들이렵니다.
  제 주변에도 대륙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있어서 듣는 이야기가 있거든요.
  근데 워낙 넓으니 그럴수도 있는갑다 하는거죠.

  

  

• 흐흐미 | 2010-11-15 | 추천 0

  전사의후예/중국만 가본다면 한국에 비해서 치안 개판으로 보입니다...그러나,,,아시아에서일본이나 한국을 제외한 나라들 치안 상태는 상당한 나라가 극한상태입니다...전국민이 총들고 설쳐데는 필리핀함 가보시문...요.. 중국은 아주 안전한 나라라는 것이 느껴 질겁니다...

  

  

• 늑대의봄은오는가 | 2010-11-15 | 추천 0

  갑자기 무협지가 생각 나는 이유는 먼지......

  

  

• 야전용사 | 2010-11-15 | 추천 0

  전 저의 여동생이 중국을 여행했는데~~ 그러더군여~~~ 조심해서 다녀야 하고 밤에는 되도록 나돌아 다니지말라고 그리고 중국에서 오래 사신 한국인을 만나서 들은 이야기들은 위에서 말씀하신 분들과 다를바가 없내여~~~ 그리고 중국의 정신세계는 사기를 잘치는 넘들은 으뜸으로 처준다고 하더군여~~~ 그 권모술수가 대단하다나 뭐라나~~~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웃긴동내기는 합니다~~~^^

  

  

• 진정한무인 | 2010-11-15 | 추천 4

  중국여행시 공항이나 철도역에서 중국인이 물건을 잠깐들어달라고 하면 절대 들어주지마세요. 그 중국인들이 절도만 하면 그나마 천만다행이구요 그가방에 마약이라도 있으면 외국인이건 내국인이건 중국공안이 즉결 사살하더라구요..... 기차여행을 하다가 황무지였는데(어딘진;;잘;;)공안들이 막 검색하다가 어린여자애(18살쯔음된) 바지에서 마약나와서 밖으로 끌고가서 머리에 총을쏘더군요........그리고 기차는 유유자적 가더라는...........

  

  

• 전사의후예 | 2010-11-15 | 추천 2

  흐흐미/ 님은 주로 중국 어디로 여행 다니세요? 칭하이성은 아마 티베트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 그런듯.! 근데 그거 아세요? 중국에서 죄를 짓고 감옥가봤자, 돈만 주만 감옥에서 풀려난다는거.! 그리고 재미있던게 공안앞에서 조폭들이 사람을 죽도록 패고 있었는데 사람이 맞아 죽어가는데도 불구하고 공안은 그냥 모른척한다는거.

  

  

• 최광호 | 2010-11-15 | 추천 1

  흐흐미님 뭐 딱보면 알겠네요. 공권력에 대항할때만 처벌이 무식한거네요. 뭐..

  

  

• meageusin | 2010-11-15 | 추천 2

  그냥 21세기판 춘추전국시대로 돌아가라고하시는게 빠를듯.... 어여 분열좀 당해봐야 정신차릴나라로 생각드네요...

  

  

• 흐흐미 | 2010-11-15 | 추천 0

  실제 그 친구분도 중국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군요,.,,
  중국의 치안 상황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래도 안전한 편입니다...가끔 언론 타는 사고는 워낙 대형 사고라...정말 크게 보일 뿐이고 잡범들이 많은 나라고 비교적 조직 폭력배도 적은 편이고...
  국가 공권력에 대항하면 무조건 잡아다 총질하는 나라인데...
  이유는 워낙 땅이 넓고 한번 숨어 들어가면 잡기 힘들기 때문에...처벌이 무식하게 엄한 나라입니다.
  뻑하면 총살에..잡히면 몇십년 형은 예사...형무소 들어가면 인간 대접받기는 말짱 황인 나라 구조...
  중국 정부의 공권력은 공안국가 답게...저 시골 산골 외딴 곳에서도 경찰이 득실 득실합니다..
  전에 칭하이성..외딴곳 호텔에 묵었는데...공안들이 바로 튀어 오더군요...
  외국인 숙박 금지구역이라고....

  

  

• reopard2 | 2010-11-15 | 추천 0

  갸들이야 두말해야 입만 아픈 동네인지라....땅덩어리가 크고 인구가 많은 나라들은 별 수 없는 모양이더라구요.
  

  

  

• 콜라 | 2010-11-15 | 추천 0

  '중국 황제'로 검색해보면 푸이말고도 20세기에 황제를 자칭하고 신하를 둔 중국인이 여럿 나오더군요. 재미있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