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거의 현장 취재]미해군 버지니아급 잠수함 하와이함 내부

야거 | 2010-11-14 22:23:59

조회 8429 | 추천 0 | 다운로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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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이러게 천막이 되어있더군요..

가장 큰용도 중하나가 이물질의 선내반입 예방이라고...

 

 

 

 

 

 

아무리 우리나라 잠수함보다 크다고 하지만 입구는 정말 좁더군요.. 

 

출항하면 사디리는 접게 되어있더군요..

 

 

내부 메인복도인데 잠수함이라 작더군요..

 

 

 

각선실에는 하와이의 섬이름이 붙어져있더군요...

 

 

 

내부 전화기(?) 입니다..

 

선실를 공개해달라하자 다른선실의 주인이 없어서 함장님이 함장실를 공개해주더군요..

함장이라도 선원들의 개인공간은 인정한다는게 미국 답더군요....

덕분에 함장실를 구경했습니다..

 

 

 

생각보다 좁더군요  잠수함이라 보이는 탁자를접고 의자를 접어야 침대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사진에는  못찍어지만 시크릿이라는 글자가 쓰여져있는 금고가(차마 이게 뭐냐고 물어볼용기가...)

 

함장님이 참 친절했다는..맥 중령님

 

 

ARI 가 뭐냐고 물어보니 음주사고라고(아무래도 대답하시는 미군부사관의 말이 농담같아는데..

영어 울령증 때문에 더이상 대화를 못해다는..)혹시 아시는분의 리플부탁합니다.

 

 

 

이것은용도는... 아실듯

부디 이배가 퇴역때까지 이것를 한번도 않쓰여지길~~

 

 

저가 잠수함를처음으로 들어가 뵈서그런지 쫍고 어둡더군요..

그래서 사진 찍기가 좋은 조건은 아니더군요...

그리고 모든 안내는 함장님이 직접해준신거도 인상 깊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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