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굼벵이88 | 2010-11-14 | 추천 2

  의복이나 장비를 통한 피아식별은 전쟁시에는 포기해야 합니다. 적군의 위장전술에 말릴 수가 있으니까요. 북한의 우드랜드가 우리의 군복과 비슷하게 된다면 북한도 작전에서 북한군과 한국군을 구별하기 어려운 상황이 피차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차피 의복은 위장의 목적인 만큼 환경과 가장 어울리는 패턴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군요.

• dan pete | 2010-11-17 | 추천 0

  과거 일제침략기에 청산리 대첩을 거둔 우리 독립군이 한반도에서 게릴라전을 계획하고 일제의 군복과 비슷한 형태의 군복을 입었다고 들었습니다. 왜 북한이 우리와 비숫한 군복을 선택했을까 의문점이 생김니다. 땅굴을 이용한 후방침투와 후방 교란을 위한 것은 아닐까요? 준비합시다.

  

  

• 유현영 | 2010-11-15 | 추천 0

  저것들 보기 전에 초토화 시켜야 할텐데......그럴려면 전투 순양함의 공중지원이 필요하다(?)....-_-;;;;

  

  

• IB-MIKE | 2010-11-15 | 추천 1

  장구류만 개선해도 피아식별 가능하지 않을까요? 군복은 비슷해보여도 장구류가 다르면 멀리서도 실루엣이 달라보일듯 한데.. 북한애들은 없는 신형 군장이나 무릎보호대 신형 헬멧 몰리형 방탄복과 파우치등등..이 정도만 착용해도 확 차이날것으로 생각됩니다만..

  

  

• 706sfc | 2010-11-14 | 추천 1

  글쎄요,,, 위장성능에 있어 기존의 한국군 전투복에 큰 불만이 없던저로서는 전투복 무늬에 대한 논쟁이 별 시덥잖은 말로만 들리는데 한국지형에 "항상" 잘어울리는 위장무늬가 있을수 있을까요? 4계절 모두 다른걸 준다면 모를까...물론 디자인에서 인체공학적인 배려는 필요하죠

  

  

• July | 2010-11-14 | 추천 2

  직접 본 바로는, 북한군의 전투복 패턴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매일 그들을 관찰하던 제게도, "저런 것도 입어?" 싶은 위장복들이 많았습니다.
  컬러와 패턴 모두 상당히 다양합니다.
  이에 대한 정보수집과 교육이 지속되어야만 합니다.

  

  

• Mankind | 2010-11-14 | 추천 1

  말이 좋아 신형이지 우드랜드의 역사도 근 30여년이고,우리나라도 통합복으론 19년,특전사와 공군 특수부대에서는 80년대 초중반에 이미 있었다더군요;;
  하여튼 문제인게 우드랜드가 통합복으로 쓰여온지도 20여년이라 군인하면 우드랜드가 대표적인
  모습이 되버려서...피아식별도 그렇고...민간인들은 더욱 피아식별이 힘들지요...ㅠ;

  

  

• spring65 | 2010-11-14 | 추천 0

  그래서,피아 식별띠가 있지요.

  

  

• 아드바크 | 2010-11-14 | 추천 0

  이렇게 피아식별이 힘든상황이 된다면 피아식별장치라도 고안하는게 어떨지....

  

  

• 굼벵이88 | 2010-11-14 | 추천 2

  의복이나 장비를 통한 피아식별은 전쟁시에는 포기해야 합니다. 적군의 위장전술에 말릴 수가 있으니까요. 북한의 우드랜드가 우리의 군복과 비슷하게 된다면 북한도 작전에서 북한군과 한국군을 구별하기 어려운 상황이 피차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차피 의복은 위장의 목적인 만큼 환경과 가장 어울리는 패턴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군요.

  

  

• 12중대 | 2010-11-14 | 추천 0

  우리도 빨리 신형 위장복으로 보급을 해야 할뗀데..... 보급이 너무 느린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후레아자식 아서스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매서운 바람에 몸과 마음이 움츠려지는 요즘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글과 사진 앞으로 많이 부탁드립니다.

  

  

• TT | 2010-11-14 | 추천 0

  모자는 미군형 ㅋㅋㅋㅋ 신기한넘들

  

  

• Sturmgeschutz　 | 2010-11-14 | 추천 0

  피아식별을 위해선 우리나라도 ACU를 사용해야 할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