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 charon | 2010-11-14 | 추천 7

  아... 안전한 나라니까 파병해서 돈벌자구요? 좋죠 그럼 안전한 사우디나 이런데 나라지켜주러 한 2~3개 사단 보내서 국방서비스 제공하죠? 왜요 중요한 석유도 지키고 국격도 높히고 얼마나 좋아요~ 1년에 수입되는 석유가 몇조라던데 이거 지키러 보내면 좋잖아요~
  아주 전세계에 용병으로 팔아먹지 그래요? "안전하고 돈만 많이 주면 어디든지 갑니다!!! 60년 대치경험으로 쌓인 노하우 이젠 여러분것입니다!!!" 홍보 슬로건은 이걸로 하는게~ 나라지키려고 일하는 군인들 정치인들 경제적 이유, 정치적 이유때문에 팔아먹으라고 등떠미는게 밀리터리 매니아로서 잘들하는 짓입니다.

• dan pete | 2010-11-17 | 추천 0

  세계1차 대전과 2차대전의 바탕에는 국가간의 경제적 요소가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세계2차 대전이 끝나고, Marshall Plan과 IMF 같은 기구도 급히 창설된것이지요.
  지금 우리는 아주 노블한 이유로 파병과 경제적이익을 거부하고, 번영의 기회를 포기하고 나중에 중국의 식민지가 될래요?
  국회의 얼간이들.... 누가 봅았는지 반성하자.....

  

  

• dan pete | 2010-11-17 | 추천 0

  용병과 국익신장을 위한 파병과의 차이점을 생각합시다. 국익의 신장을 위해서, 때로는 국가의 번영을 위해서 군은 필요합니다. 침략전쟁도 국가의 생존을 위해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세계1차 대전과 나폴레옹전쟁은 왜 시직됐을까요? 산업혁명과 더불어 시장과 노동력, 원료확보를 위해서......
  그렇게 확보한 식민지를 왜 포기 햇을까요? 경제적 도움이 돼지않아서지요. 서로의 무역을 통한 상호의 이익증진이 더 바람직하고 효과가 좋으니까죠.
  국익을 위해서,국가의 번영을 위해서 군은 전쟁도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습니다.
  용병은 개인의 생계수단으로 하지만.......

  

  

• 시리우스 | 2010-11-16 | 추천 1

  원전 수주 경쟁국인 프랑스에서는 경비 및 교육인력 포함 1,500명 파견을 제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먼산 | 2010-11-16 | 추천 0

  707 부대는 총 병력이 몇명 인지 조언좀 부탁 합니다...

  

  

• 영길리 | 2010-11-15 | 추천 0

  '닥치고 파병 좀 하자!' 란 저 포스터..
  
  가운데 인물에 입힌 군장은 합성인거 같은데, 중궈 sks소총 체스트리그 란거 알고 한걸까요...? -_-;;;

  

  

• 전사의 후예 | 2010-11-15 | 추천 0

  과장을 통한 비약이라고나... 미군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과 일본에 주둔하지요. 우리도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것뿐.

  

  

• key4078 | 2010-11-15 | 추천 0

  윗분들 말씀대로 직업군인인 특전사에서 자원병만 뽑아 보내는 건데 이상한 논리를 펴시는 분이 다 계시네요.

  

  

• 엄준호 | 2010-11-15 | 추천 2

  제가 알기론 많은 인원도 아니고 120명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특전사 120명 없다고 전력공백이 생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하구요, 이들도 강제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갈 사람 모집해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사우디가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도 아니고 하루에 몇번씩 총격전이 벌어지는 곳이아니라 복무기간동안 실전으로 총쓸일이 많이 쳐줘봐야 세손가락 안에 드는 것인데요.(실제 총격전이 아니라 실전 상황으로 인한 경계강화따위..) 사우디측에서도 원전이면 엄청 중요한 시설이라 사실 우리 특전사만 전적으로 경비 하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구요 2중 3중 이상의 경비를 사우디 측에서도 하겠죠. 즉 우리는 특전사 120명의 자원 파병으로 챙길것이 많다는 거지요. 그다지 위험도도 높은 임무도 아니고 그냥 우리 정부가 하니까 자식세끼 팔아서 돈버냐?, 제2의 월남전 파병이다 뭐다 하는 이상한 소리들 많이 떠돌아 다니는데요. 알고보면 상식적으로 납득갈만한 파병인데 왜그리 떠드는지 모르겠습니다.

  

  

• Alchemist | 2010-11-15 | 추천 1

  charon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아가 국제평화의 유지에 이바지함을 그 사명으로 한다.' 여기에 포함되는 군요...
  원전지을라면 우리 기술자 많이 가야 합니다.
  원전 완공해서 검수사인 받고 대금지불 완료 될때까지는 엄연히 우리나라 재산입니다.
  그리고 UAE라는 나라 자체가 국민이 얼마 없고 주변은 군사 강국이고 해서 유럽이나 다른 나라의 군대들이 많이 들어가서 방위를 대신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자기들 자체 군대로는 지들 나라를 못지키는 애들인데 우리기술자들이 가서 공사하는 곳을 지켜 줄까요?
  아마 기술자/감독관은 한국인 인부는 중국, 아프리카, 기타 극빈국 사람들일걸요.
  아랍에서 석유나 지하자원이 많은 나라들은 자금이 많아서 다들 놀구 먹습니다. 나라에서 띵가띵가 놀고 먹을 만큼 돈을 주죠.
  일꾼은 아프리카나 다른 나라에서 대려오구요. 경찰도 아프리카에서 대려온 애들을 쓰는 나랍니다. 자국민은 일 안 합니다.

  

  

• Operator | 2010-11-15 | 추천 0

  국군을 용변이라고 표현한다는 자체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 ethan777 | 2010-11-15 | 추천 0

  지원자만 갈텐데 무슨 자기 자식 타령인지...UAE 파병이 용병이면 소말리 해적 소탕중인 해군은 먼가요? 그네들은 석유회사 유조선 경호할려고 팔려간 용병인가요?

  

  

• 등신외교 | 2010-11-15 | 추천 0

  파병가서 사고나면 여기서 주접떠는애들이 책임지겠죠

  

  

• GSIS | 2010-11-15 | 추천 1

  매일 외웠다고? 외우기만 하면 뭘하는겨~ 응용이 안되는데. 군인이 월급받는거이 용병이면 군대는 왜갔다온거여?
  무식하면 용감혀요~잉~

  

  

• GSIS | 2010-11-14 | 추천 1

  이보시게. 샤론씨. 당신이 써놓은 국군의 사명 중,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아가 국제평화의 유지에 이바지함을 그 사명으로 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행위인데? 이해못하면 무식이라.. 무식이면 주변사람을 고생시키는 것이라 불쌍해질 뿐이지.
  
  판매계약은 완성된 제품이 계약대금을 받고 '상품'으로 넘어가기 전에는 만들어낸 측의 재산이란 말이지. 안그래?
  
  무식은 괜히 무서운 것이 아녀~

  

  

• charon | 2010-11-14 | 추천 0

  훈련받으면서 매일 외웠던 국군의 이념과 사명입니다. 이번 파병은 위 어느 사항에도 포함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 charon | 2010-11-14 | 추천 2

  제가 부교대에서 몇십주동안 피땀흘려가며 훈련받은건 우리나라 국토,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였지 정치인들, 기업들 실적을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깨알만한 정치적 명분 없이 혹시모를 테러범으로부터 원전을 지키기 위해, 군사협력을 위해 우리나라에서도 할일이 많은 특전사를 보내자구요? 왜 UAE 자국내 테러를 우리군이 막아줘야 합니까? 원전을 사줬으니까?? 우리나라회사가 건설하니까? 우리나라 무기사주니까?
  적어도 우리나라 국군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국민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국군의 이념
  국군은 국민의 군대로서 국가를 방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의 통일에 이바지함을 그 이념으로 한다.
  2. 국군의 사명
  국군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보전하고 국토를 방위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아가 국제평화의 유지에 이바지함을 그 사명으로 한다.

  

  

• 뭐하나 | 2010-11-14 | 추천 3

  charon님// 왜 나무만 보시고 숲은 보지 못하시는겁니까? 단순히 원전때문만에 갑니까? 정치적 문제가 그리 단순히 해결되는건가요?
  정치적 이유때문에 팔아먹으라고 등떠미는게 밀리터리 매니아로서 잘들하는 짓입니다
  이라고하셨죠 charon님같이 밀리터리의 나무만 보실줄알고 숲은 못보시는 분들이 밀리터리인들의
  수치입니다.. 고상한척떨지 마십쇼 그냥 디씨에있는 밀리터리 워리어와 별반 다를것 없는분이십니다
  
  물론 저 포스터 자체도 문제가 있습니다... charon님처럼 겉만 보면 원전팔고 특수전부대 보내자는 이야기니까요 하지만 UAE와 우리나라전체를 보면 단순히 원전문제만있는건 아니죠.....
  
  제가 비밀에있는 여러 고수님보다 더 밀리터리에 관한 지식을 잘알거나 그러진 못합니다만...
  최소한은 나무보단 숲을 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 스페셜 | 2010-11-14 | 추천 1

  용병은 무슨 헛소리인지... 가만보면 시각이 좀 심하게 뒤틀린 사람들이 있다는

  

  

• 유지테 | 2010-11-14 | 추천 1

  국군죽여서 원전돈벌자는겁니까??
  우리가언제 원전 수주해줬으니 대한민국국군 보내줄께 했습니까??
  원전지키는 병력파견하는게 국군생명팔아 정치인들만 배부르자고 하는겁니까? 왜들그렇게 삐딱하게만 보십시까?? 우리가 십자군전쟁하듯 학살하러갑니까?? 혹시모르는 테러세력들 공격해오면 원전지키자는겁니다. 우리나라 특전사들 믿음직스럽게 봤으니 경호해달라는 요청이지요. 프랑스외인부대처럼 용병으로 전쟁터에 보내자는게 아닙니다.

  

  

• 전투병 | 2010-11-14 | 추천 1

  charon//님 지하자원이 하나도 없는 나라에서 인적자원이라도 이용해야죠...그리고 군인들 등떠 밀어서 간답니까?? 파병 간다고 하면 너도 나도 갈려고 아우성입니다.

  

  

• 김용식 | 2010-11-14 | 추천 1

  댓글중 아주 눈시린글이 하나 있군요..
  
  용병으로 팔아먹는다라..-_-
  
  뭐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열을내시나..
  
  아니 무슨 거기서 전투할것도 아니고
  
  어차피 수출한 K-11 교육할겸
  
  가고
  
  정치적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그 소말리아 해적 막으러 파병할땐 뭐라하셨나요?~~~
  
  
  
  
  
  
  
  

  

  

• 냥~ | 2010-11-14 | 추천 1

  반대를 위한 반대가 있나보군요?....
  UAE파병을 왜 반대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파병반대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되는 측면도 있긴하지만...이번경우는....
  해외여행가는사람한테 위험한데 왜 해외여행가냐고 가지말라고 반대하는 모양새랄까..

  

  

• ph5529 | 2010-11-14 | 추천 0

  맹목적 발거두기 지발 지자식에게는 발거두기 갈키지 마시길...

  

  

• 부식차선탑 | 2010-11-14 | 추천 1

  북괴도 남미 중동에 군사고문단 파견하는데 우리라고 못할거 있는가? 개소리는 개집에서

  

  

• charon | 2010-11-14 | 추천 7

  아... 안전한 나라니까 파병해서 돈벌자구요? 좋죠 그럼 안전한 사우디나 이런데 나라지켜주러 한 2~3개 사단 보내서 국방서비스 제공하죠? 왜요 중요한 석유도 지키고 국격도 높히고 얼마나 좋아요~ 1년에 수입되는 석유가 몇조라던데 이거 지키러 보내면 좋잖아요~
  아주 전세계에 용병으로 팔아먹지 그래요? "안전하고 돈만 많이 주면 어디든지 갑니다!!! 60년 대치경험으로 쌓인 노하우 이젠 여러분것입니다!!!" 홍보 슬로건은 이걸로 하는게~ 나라지키려고 일하는 군인들 정치인들 경제적 이유, 정치적 이유때문에 팔아먹으라고 등떠미는게 밀리터리 매니아로서 잘들하는 짓입니다.

  

  

• 전투병 | 2010-11-14 | 추천 3

  요즘 군대 직장으로 생각하는듯...;ㅠㅠ

  

  

• 아이리어 | 2010-11-14 | 추천 1

  제일 어이 없는게..아니 그냥 육군도 아니고 직업군인인 특전사인데 웬 아들 타령이죠??
  그리고 원래 죽을 각오 하고 하는게 군인 아닌가요?

  

  

• mbvx4 | 2010-11-14 | 추천 0

  나도 전라도 사람이지만.. 저럴때는 진짜 죽이고 싶은 한사람...
  저러면 UH60에 메달아서 고공에서 협박하고 싶다는....
  메달아 놓은 줄...에 공업용 커터칼.. 들이대며.... 협조할레 않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