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권창국 | 2010-11-09 | 추천 1

  M1911용 가죽홀스터는 K5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K5는 전용 가죽홀스터가 함께 지급됩니다.^^

• k2hgo | 2010-11-09 | 추천 0

  나이든 준사관분들 사격할 때 저렇게 양발 벌리고 쏘시더만 잘 맞추더라구요... 20발 20중...
  역시 많이 쏜 사람들 특유의 편안한 자세로 쏘더라구요. 뭐 실전에선 안되겠지만.

  

  

• 신석기시대 | 2010-11-09 | 추천 0

  교리는 잘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발을 앞뒤로 벌리고 쏘는게 맞지 않습니까?
  그냥 평행하게 서서 쏘면 잘 맞나요? ;;;;

  

  

• Mankind | 2010-11-09 | 추천 0

  아직은 공군에 널린게 가죽홀스터에 탄띠였고,리볼버(CAL.38)만 전용홀스터가 나오고 나머지 K-5들은 전부 가죽홀스터에 대충 우겨넣고 사격을 했었습니다;;;(조종사의 경우엔 탄띠와 가죽 형사멜빵(?) 두가지가 쓰여서 탄띠를 차는 분은 K-5였고 형사멜빵인분은 리볼버 였지요;;;)
  그리고 저 가죽홀스터가 제일 골치아픈경우가...오랫동안 창고에 뒀다가 내어쓸려면 굳어서
  권총이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그땜에 탄띠 사이에 임시로 차고 다니는 분도 봤습니다;;;)

  

  

• 개망초 | 2010-11-09 | 추천 0

  교육사 사격장인것 같네요. 저 홀스터는 M1911용 오리지널은 아니고 국방부 마크 찍혀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총기는 K-5인것 같은데, 간혹 지급된 총기와 홀스터가 맞지 않아(전출 등으로 인한 총기교체 직후 사격 있을 때) M1911홀스터에 K-5꽂고 나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Cal. 38(보통 스미스웨슨이나 콜트사 총기), M1911(Cal. 45), K-5 모두 쏴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Cal.38이 제일 잘 맞더군요. 반동도 적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Cal. 45는 K-5에 비해 확실히 총기 앙등현상이 크고요, 적응되면 잘 맞긴 하지만 사격이 좀 까다로웠던것 같습니다.

  

  

• 권창국 | 2010-11-09 | 추천 0

  저도 왜 가죽제품으로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비앙키 홀스터처럼, 나이론제품으로 범용홀스터로 만들면 더 좋을 것 같기는 한데..
  그리고, 첨부하자만, 제가 근무했을 당시에도 권총 홀스터가 부족해서(아마도 분실, 망실 등으로 인하여..ㅋㅋ), 위병장교나 당직사관근무할 때면, 홀스터찾아 삼만리했던 기억이...ㅋㅋ

  

  

• TT | 2010-11-09 | 추천 0

  http://www.google.com/images?um=1&hl=en&biw=1004&bih=575&tbs=isch%3A1&sa=1&q=holster+k5&btnG=Search&aq=f&aqi=&aql=&oq=&gs_rfai=
  
  2번째 이미지 쪽발이 밀리터리샵같은데 이거 팔아도되는건가..

  

  

• 버지니아 | 2010-11-09 | 추천 0

  L 봉구만세님 예리하시군요
  님이 말씀하지 않았으면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 했네요
  
  장교들은 저렇게 귀마개를 하면서 왜 사병들은 저런 귀마개를 하지 않고 사격을 시켜서
  이명현상에 시달리게 하는지 참~ 어이없네요

  

  

• 권창국 | 2010-11-09 | 추천 1

  M1911용 가죽홀스터는 K5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K5는 전용 가죽홀스터가 함께 지급됩니다.^^

  

  

• TT | 2010-11-09 | 추천 0

  아 k5용이네요 ㅋㅋ

  

  

• panzer | 2010-11-09 | 추천 0

  앗~! 그럼 저게 K5 전용 홀스터라면 .... 왜 굳이 저 가죽으로 채용했을까요?
  
  미군의 비앙키 홀스터 처럼 그렇게 만들어도 될텐데 .....

  

  

• 봉구만세 | 2010-11-09 | 추천 0

  전부 이어플러그를 끼셨네요.

  

  

• 권창국 | 2010-11-09 | 추천 0

  K5권총이 새로 지급될 때, 가죽홀스터, 권총탄입대가 아마 세트로 포장되서 지급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1년에 1정당 80발인가... 이렇게 교탄이 배정되어서 사격훈련에 사용되었는데, 실제 모든교탄을 다 사용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25m 표적사격을 하는데, 꽤 잘 맞습니다. 물론, 사수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같이 사격했던 모 선배 중대장님은 탄알을 빼어서 던지는게 더 잘 맞겠다는 말씀도...ㅋㅋ)
  다른 권총, 예를 들면 그 이전에 사용했다는 m1911계열(45구경)은 사용한 경험이 없어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만, 지금 생각으로는 K5 권총, 한국사람의 평균적인 손바닥크기나 체형을 고려할 때, 꽤 잘만든 권총이지 않았던가 생각합니다. 비교적 신뢰성면에서도 괜찮았고, 컴팩트한게.. 모양도 그럴듯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군하고 합동훈련할때, M9을 잡아본 적이 있는데, 그립감은 개인적으로 K5가 더 좋았었습니다. 미군들도 비교적 컴팩트한게 괜찮다는 평가를 한 기억이...^^

  

  

• TT | 2010-11-09 | 추천 0

  헐 저거 m1911용 오리지널?? 홀스터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