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콜라 | 2010-10-27 | 추천 2

  애들이 제일 무서워요.

• 마상편곤 | 2010-10-28 | 추천 0

  버지니아/ 영웅심리에 따른 무모한 행동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 끼쳤다는 비판은 타당할 수 있지만 선교 목적으로 뭔가 사기를 친다는 주장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저런식으로 입북한다는건 실제로, 최악의 경우, 죽음도 각오해야 하며 아무리 운 좋은경우라도 상당한 고초를 당할 일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사기꾼의 얍삽한 이해관계 계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이 광적인 신앙심이던, 치기어린 소영웅 심리였던 간에, 나름의 신념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죠.

  

  

• 마상편곤 | 2010-10-28 | 추천 0

  버지니아/ 선교목적으로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하는건 정황상 무리입니다.
  북한에 몇몇 선교사들이 선교목적으로 들어갔던 사례가 있지만 대부분 안전을 고려해서 밀입북 하는 방식입니다. 로버트 박 처럼 나 들어간다 하고 떠들며 공개적으로 입북하지 않았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북한 당국에 체포될 것은 3살먹은 어린아이가 아닌 다음에야 알 것이고 체포 되는 순간 선교 자체는 물건너 가는 겁니다. 고로 선교를 목적으로 밀입북 한 것이라는 것은 고려할 바 없는 추정입니다.

  

  

• 버지니아 | 2010-10-28 | 추천 0

  인천촌놈/그래서 지적하는 겁니다
  북한의 인권유린도 문제지만 선교 목적혹은 기독교내에서의 입지 다지기를 목적으로 선교를 했다면 당연히 그것도 비판해야죠
  제가 좌파도 아니고 북한을 비호할 목적으로 저친구를 비판하겠읍니까?

  

  

• lovely | 2010-10-27 | 추천 0

  인권이야기 하는 사람과 환경운동 한다는 사람들 중 제대로 된 사람 못봤습니다. 한번 걸려보시지요. 행정기관, 경찰기관, 사법기관이란 기관에는 다 쑤셔대지요. 좀 위에 올라가면 인권(걸래)위원회까지 한통속이 되어 있지요. 실제 인권 필요한 사람은 인권위원회에서는 신경도 안씁니다. 연쇄 살인범을 위해 인권을 주장해주는데 희생자에게는 위령제 한번 올리지 않는게 인권을 말하는 사람들이고요, 도롱룡은 외치는데 정작 도롱룡 없애는 건 자신들인줄 모르면서, 군산옥구 드 넓은 땅덩이가 원래는 바다였다는 건 모르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에게 상복 입혀 시위 앞장세우고요, 유모차 끌고 폴리스라인까지 접근하고요......

  

  

• 유현영 | 2010-10-27 | 추천 0

  콜라님 동감. 요즘 중, 고딩애들 증말 무셔움...ㅋㅋ;;

  

  

• 인천촌놈 | 2010-10-27 | 추천 0

  선교목적으로 불법입국 한것도 잘 못이지만 인권유린은 더 큰 잘못입니다. 버지니아님.

  

  

• 구데리안 | 2010-10-27 | 추천 0

  물리적 고자라기보다는 정신적외상으로 인해서 여자를 보면 무섭고 뭐 발기가 안된다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

  

  

• 콜라 | 2010-10-27 | 추천 2

  애들이 제일 무서워요.

  

  

• 버지니아 | 2010-10-27 | 추천 0

  아기같은 순수한 열정으로 들이댔다는 근거는 뭔지 설명해주시죠
  순수한 열정으로 했는지 막말로 어떤 효과를 노린건지 어떻게 알겠어요
  

  

  

• partisan | 2010-10-27 | 추천 0

  아기 같은 순수한 열정으로 악당들에게 들이댔으니 탈이 나도 단단히 났겠지요.

  

  

• 버지니아 | 2010-10-27 | 추천 0

  이친구 자기 자신을 마치 인권의 수호자인양 포장을 하는게 아무래도 사기꾼같네요
  

  

  

• 신석기시대 | 2010-10-27 | 추천 0

  귀국해서 욕 먹을까봐 액션까는거 아닐까요?

  

  

• 버지니아 | 2010-10-27 | 추천 0

  이친구 선교를 목적으로 무단 방북 한거로군요
  ㅡ.ㅡa
  왠지 찜찜한데 이거 전형적인 노이즈 마케팅같기도 하구 ㅡ.ㅡ

  

  

• 정하 | 2010-10-27 | 추천 0

  혹시 샤워하다가 비누를 주웠나??
  
  그리고 세계에 북카니스탄을 알리려면 본인이 어떤 고문을 받았는지 알려줘야 할꺼 아녀..

  

  

• Raye | 2010-10-27 | 추천 0

  으아니 의사선생 그게 무슨소리요!
  내가... 내가 고자라니!
  요도에 선향을 넣고 뚝 이라는 고문도...

  

  

• hykochu | 2010-10-27 | 추천 0

  만일 고자가 되었다면 미국 언론에서 이슈화시켜 북한의 야만성을 세계에 알리고
  
  중국의 큰 형 노릇에 대해 경고를 해야할 듯합니다

  

  

• Mankind | 2010-10-27 | 추천 0

  뭐 부카니스탄이야....뭔짓을 못하겠어요...쪽국 731부대같은짓도 할 ###들이지요....(남자가 고자가 되면...여자는 성고문에 더 취약한데...ㄷㄷ;;;)

  

  

• 네오제다이 | 2010-10-27 | 추천 0

  뉴데일리 기사에는 여자들이 xx 하는 성고문을 했다고 ... 읔...

  

  

• panzer | 2010-10-27 | 추천 0

  곧휴안에다가 볼펜심 꽂아넣기 ...... 혹은 철심넣고 전기로 지지기
  
  뿡알에다가 물붓고 전기로 지지기 등등 ..... 아님 군화발로 짖이기기

  

  

• 이재욱 | 2010-10-27 | 추천 0

  신경림 시인 말씀으론..천상병 시인도 동백림 사건 때 고문 후유증으로 고자 비슷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기고문 인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