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기리이 | 2010-10-26 | 추천 7

  그 좆두환이 감방이 아닌 자신의 호화로운 집에서 정치인들에게 새해인사나 받는한,
  이 나라 정치인들에게 한 점의 기대도 없습니다.
  

• philip | 2010-10-28 | 추천 0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야 사람의 생각이니 다를 수 있다지만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은 아닙니다.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 당한게 벌써 13년전이니까요.

  

  

• baro8282 | 2010-10-27 | 추천 1

  두환이때 7% 경제성장이라...단군이래 최대 도적놈이라는 평가를 받는데,,,경제성장을 7%했다,,,정확히 보셔야..차관이다 대출이다 하면서 리베이트 받아 쳐묵고 일부러 파산 해버리고...돈 뻬먹은 애들이 많지요..그런게 누적되서 imf가 왔지요..갑자기 imf가 오질 않습니다..

  

  

• 날으는매 | 2010-10-27 | 추천 0

  군 입대하고 얼마 안되어서 대통령 서거 일어나고 그다음 계엄령이 선포 되었는데 전방 5군단 있을때 전쟁 나는줄 알고 완전군장에 포탄 차에 실어놓고 완전군장 꾸려서 신발신고 침상에서 잤습니다.

  

  

• 삐죽이 | 2010-10-27 | 추천 1

  실과는 따저야 겠습니다..만... 그 당시 그 누구라도 나서서.. 북한의 오판을 잠재우고 우리나라가 내전 내지는. 전쟁에 빠지는것을 막은 강력한 카리스마의 힘이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전두환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힘있는자가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그점에서 본 다면.... 다행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두환대통령시절 평균7프로 성장은 대단한 것이였습니다. 혹자는 박정희가 차린 밥상을 먹었다고 하는데... 밥상을 뒤엎어 버리는 정치가가 나와서 다시 캄보디아 같은 경우로도 갈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 탕흉 | 2010-10-27 | 추천 0

  전두환이 잘못이 많다해도 그래도 성격상 호탕? 또는 대범? 정도 되는 인물이겠지 했으나... 요즘 보이는 모습은 정말 졸렬하다는 느낌만 듭니다. 그 나이 먹어고 대통령(손수 차린)까지 한 인물이 아직도 욕심으로 점철되는 인생을 살려는 모습이 안쓰럽기만 하더군요.

  

  

• 버지니아 | 2010-10-27 | 추천 1

  전두환 대통령이 국가 브랜드와 산업발전?
  아니죠 전두환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닦아놓은 기반과 그 열매를 날름~날름 집어 먹기만 했죠
  국제상사(명칭이 맞나?)라는 기업을 뇌물안준다고 공중분해 시키는 넘이 무슨 산업발전?
  동네똥개가 웃겠읍니다

  

  

• 느리보 | 2010-10-27 | 추천 1

  전두환대통령이 그 뒤 투김 투노씨 다 합친것 보다 국가 브랜드와 산업발전 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리고 자기나라 대통령에게 좆이 뭡니까? 일본 놈요? 낌씨 왕조백성이요?뙤놈이요?

  

  

• MIG-29 | 2010-10-27 | 추천 1

  전립환

  

  

• 버지니아 | 2010-10-27 | 추천 0

  김재규가 과연 혼자만의 생각으로 대통령을 시해했을까요?
  시해후의 경로를 보면 뭔가 석연치가 않죠

  

  

• 동동구리무 | 2010-10-27 | 추천 0

  생각해 보니...
  제 댓글에 오류가 있네요.....
  정확히 말하면 10월26일 다음날인 10월27일날 아침 상황이 되겠지요.....
  간밤에 일어난 사건이 아침 조간 라디오 방송으로 방송됐으니....

  

  

• 국방비7％책정론 | 2010-10-27 | 추천 0

  좆두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무지 웃고 감니다.

  

  

• 아크투르스 | 2010-10-26 | 추천 0

  1) 아침 6시 뉴스 시간부터 뉴스 안나오고 장중한 음악 방송만 나와서...
  
  아버님께서 '이거 무슨일 있구나' 라고 말씀 하셨던 기억...
  
  2) 국장 기간에 전교생이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달고 등교 했는데...
  
  그거 안달고 온 애들을 선생들이 막 꼬집던 기업
  
  
  3) 그때 는 없던 TV 주간 방송을 해서 좋아 했는데...
  
  종로통에 나가서 시민들 한마디씩 하게 하는 인터뷰 장면에서
  
  어떤 아주머니 왈 '김재규를 그냥 죽일게 아니라 전국민이 한버씩 꼬집어서 죽여야한다'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죽으면 얼마나 아플까 ?' 하고 혼자 몸서리 치던 기억
  
  
  4) 국장 날 박지만이 육사 생도 제복을 입고 거수 경례 하는것을 보면서 '정말 멋지다'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육사 가겠다고 말씀 드렸다가 아버님께 죽지 않을 만큼 얻어 맞았던 기억
  
  5) 국장 때 각 종교 지도자들이 올라가서 박정희 관 앞에서 종교 행사를 하는데..
  
  강모 목사께서 딱 중간 까지만 올라가서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 뜻이 아니면 떨어지지 않는다' 라는 성경 구절을 읽고 그냥 내려 올때
  
  저러고도 견딜수 있을까 ? 어린 나이에도 걱정 스러웠던 기억...
  
  
  이상 이 10.26에 관한 제 기억 이었습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0-26 | 추천 1

  아...
  
  장 포스!!!!!!!!!!!!!!!!!!!!!!!!!!!!!!!!!!!!!

  

  

• Mankind | 2010-10-26 | 추천 0

  ㄴ 그때문인지 엉뚱한 대구공고 홈피가 디씨코갤한테 털렸지요;;;코갤공고로요;;;

  

  

• 마구쏘는남자 | 2010-10-26 | 추천 0

  ㅋㅋㅋ 좆두환.... 쌍심지키시는분들 많을텐데....;;;; 이번뉴스보셨죠? 단체로 큰절하고.. 각하라고 부르는거.. -_-'

  

  

• 기리이 | 2010-10-26 | 추천 7

  그 좆두환이 감방이 아닌 자신의 호화로운 집에서 정치인들에게 새해인사나 받는한,
  이 나라 정치인들에게 한 점의 기대도 없습니다.
  

  

  

• panzer | 2010-10-26 | 추천 1

  요 사건이후 보안사령관 좆두환이 등장하고 곧이어 12.12사태로 정승화 육참총장을 하극상
  
  으로 몰아냄.
  
  그리고는 5월에 광주에 군병력을 투입 시위하는 시민들을 폭도로 몰고 가서 진압하고 그 피
  
  비린내나는 칼을 들고는 다시 장충체육관에 올라와서 간선으로 대통령으로 당선됨.
  
  ....... 뭐 최강이네요.

  

  

• hs | 2010-10-26 | 추천 0

  난 그때 중학생이었는데 그날이 월말고사인가 그랬을겁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라디오를 틀었는데 계속 우중충한 음악(모짜르트의 레퀴엠)하고
  가곡 떠나가는배가 계속 나와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나서 아침 7시 뉴스에 유고 뉴스가 나왔죠
  어머님이 펄쩍뛰면서 놀라시던 모습이 너무 생생합니다.
  
  

  

  

• 동동구리무 | 2010-10-26 | 추천 0

  지금도 생생히 기억 나네요......1979년 10월26일 아침...
  그때 저는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1학년때 였는데.....
  여느 아침때 처럼 분주히 학교갈 준비를 하고....
  식구들과 밥상에 둘러 앉아 아침 먹고 있는데....
  라디오에서 중대한 뉴스라 하면서....아침 뉴스 아나운서가 박대통령 서거했다고 다급히 말하는 목소리를 지금도 잊을수 없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아침부터 tv를 방송하지 않은 때였지요....
  그 소식듣고 아버지께서 무척 놀라시는 모습도 기억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