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팔도병마사 | 2010-10-26 | 추천 5

  예전에도 민무늬 전투복 시대에 특전사는 특전복 따로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5.16 사진만 봐도 공수부대는 덕헌터 패턴 전투복 입었고 월남전에서도 일부 수색대와 해병대는 일반 육군병들하고 피복이 달랐던듯...
  뭐 점차 확대해가겠죠.
  시범부대에서 먼저 착용해보고 점차 전력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 스마트 | 2010-10-27 | 추천 0

  저 동남아 애들은 뭐지...

  

  

• MIG-29 | 2010-10-27 | 추천 0

  아이...초록색좀 더 넣으라고....미국이 왜 ACU대체할려는지 모르나?

  

  

• 영길리 | 2010-10-26 | 추천 0

  미군도 몇년전부터는 특수부대에 일반 정규병력과 다른 군복(네이비씰은 aor1 이나 aor2, 기타 특수부대들에는 멀티캠)들이 지급하기도 하지만
  이건 특수부대들의 사기나 자부심을 위한것이 아니라 지극히 실용적인 측면에서 지급되는 것입니다.
  (미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씰은 aor 전에는 육군껄 쓰던 실정이었고 기타 특수부대들에도 ACU를 지급하기엔 위장상 문제가 있음을 미군수뇌부도 인정하고 있었으니까요. 위장상 문제없는 미해병 특수전병력은 마펫 그대로 씁니다)
  
  어쨌거나 특전사용으로 군복이 있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신형패턴이 제 기대와는 너무 달라 차라리 만들던거 보급하지 란 생각이 안 들수가 없네요...

  

  

• 레토나(15Tow) | 2010-10-26 | 추천 2

  군복에는 사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나폴레옹때부터 .. 공부하시면 대충 아실듯합니다.

  

  

• glock21 | 2010-10-26 | 추천 0

  전투복패턴의 다양화기준이 참 모호하죠...육군해병대해군 이런식이어야 하는데..
  우리는 특수부대/나머지 전부...
  그린베레라고 포스리컨이라고 소속군의 전투복과 다른무늬를 정식채용하지는 않거든요
  

  

  

• 706sfc | 2010-10-26 | 추천 3

  일종의 자부심이죠, 물론 품질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예를들어 날카로운물건에 찢기면 일반전투복은 일자로 찢어지지만 특전복은 "ㄱ"자로 찢어지죠, 수선을 위해 세탁소에 물어보니 원단자체가 틀리다고 하네요, 해병대 빨간 명찰과 팔각모, 특전사 베레모 등 쓸데없지만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특징들이 있죠 또 이런게 있는게 나쁘지는 않은것 같구요

  

  

• Mankind | 2010-10-26 | 추천 0

  특전사랑 다르고 아니고가 문제라기보다는...위장무늬의 위장성과 피복 자체의 품질이 문제 겠지요;;;

  

  

• 팔도병마사 | 2010-10-26 | 추천 5

  예전에도 민무늬 전투복 시대에 특전사는 특전복 따로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5.16 사진만 봐도 공수부대는 덕헌터 패턴 전투복 입었고 월남전에서도 일부 수색대와 해병대는 일반 육군병들하고 피복이 달랐던듯...
  뭐 점차 확대해가겠죠.
  시범부대에서 먼저 착용해보고 점차 전력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 푸십육 | 2010-10-26 | 추천 0

  그게 저도 궁금합니다. 왜 따로 국밥인지.

  

  

• IB-MIKE | 2010-10-26 | 추천 0

  우리부대가 이젠 이런것도 하네... 우린 한번도 해본 기억도 없는데 ㅡ,.ㅡ;

  

  

• 우리아가아빠 | 2010-10-26 | 추천 3

  왜 전투복을 특전사 육군 따로 만드는것일까요? 통일해도 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