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 지 아들한테 권력넘기기가 참 ~! 힘들어 보입니다.
panzer | 2010-10-26 16:58:15
조회 5156 | 추천 0 | 다운로드 2
http://news.nate.com/view/20101026n10862?mid=n0205
보위부 시찰이 잦은 이유는 그만큼 김정일과 김정은 부자에 대한 주민들의 반감과 비난이
알게 모르게 퍼져있어서 이걸 단속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이 가능할텐데 .....
단속하고 억압할수록 더 힘들어 진다는걸 모르나 봅니다. ㅋㅋㅋ
외부에서 정말 북으로 유입되는 정보들을 더 많이 늘리고 알려서 모든 북한 주민들로 하여금
의식의 변화가 올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보위부 단속 조차도 무력화 될 정도로 ....
궁극적으로는 보위부를 포함한 군부와 엘리트의 의식변화가 결정적일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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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aegis77 | 2010-10-27 | 추천 1
김용식 | 2010-10-26 | 추천 0
-_-...
쩝..저 동네 DNA는 그럼 그게 그거..?
우웨엑..
나중엔 다 ...우에엑...
응?!
유현영 | 2010-10-26 | 추천 0
Mankind | 2010-10-26 | 추천 0
마구쏘는남자 | 2010-10-26 | 추천 0
피의숙척작업을 하진않는듯 싶군요..... 하긴.. 내부를 우리가 알길없으니 조용한 작업이 이뤄지고있을지도....조용히 보위부로 끌려가서 숙청....
김용식 | 2010-10-26 | 추천 0
의회 군 종교. 셋을 정말 머리좋게 주도권을 잡아서 영국을 한동안? 조용하게 했지만
너무 그사람 중심으로 한것때문에
크롬웰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그 자리를 물려받을 사람이 과연 크롬웰처럼 잘할수있었을지가 관건이었더라고 하더군요..
물론 장남은 죽고 둘째 아들이 후보였지만 뭐 쩝 그정도 인물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결국 다시금 찰스2세가 프랑스서 건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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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에고 잘모르는 역사가지고 주절됬지만
김정일이 사실 머리좋게 지내서 그동안 북한 군부를 휘잡고 북한을 나름 이끌어왔지만
과연 그 아들이 잘할지가 궁금하군요
-_-
군부 그리고 슬슬 일어나는 민심...
-_-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