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CHAOS | 2010-10-26 | 추천 1

  우와~! 이 미칠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진들. 여태까지 본 북한 사진들 중 제 어릴적 동네 모습에 가장 근접하는 사진들입니다. 딱 70년대 우리나라 시골이군요. 80년 넘으면서 소로 밭가는 풍경에서 경운기 도입으로 변화해 갔으므로 80년대가 되기 전의 모습 즉 70년대 중후반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대부분 소로 밭을 갈지만 아래 사진에 경운기도 보이네요. 사람들 옷차림이나 버스의 생김새 등 정말 완벽한 70년대 모습입니다. 북한과 산업협력 차원에서 70년대 배경인 영화 촬영을 북한 올로케로 찍으면 완벽고증이 되겠군요. 말죽거리 잔혹사 같은 영화가 딱 이런모습 배경이라야 하는건데...

• mi6-007 | 2010-10-26 | 추천 0

  지상 낙원의 모습이군요..ㅋㅋ

  

  

• CHAOS | 2010-10-26 | 추천 0

  곳곳에 걸려있는 사상 선전물도 비슷합니다. 우리도 당시 반공포스터나 구호들이 곳곳에 즐비했죠. 정치 선전물만 바꾸어 걸면 정말 똑같네요.

  

  

• CHAOS | 2010-10-26 | 추천 1

  우와~! 이 미칠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진들. 여태까지 본 북한 사진들 중 제 어릴적 동네 모습에 가장 근접하는 사진들입니다. 딱 70년대 우리나라 시골이군요. 80년 넘으면서 소로 밭가는 풍경에서 경운기 도입으로 변화해 갔으므로 80년대가 되기 전의 모습 즉 70년대 중후반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대부분 소로 밭을 갈지만 아래 사진에 경운기도 보이네요. 사람들 옷차림이나 버스의 생김새 등 정말 완벽한 70년대 모습입니다. 북한과 산업협력 차원에서 70년대 배경인 영화 촬영을 북한 올로케로 찍으면 완벽고증이 되겠군요. 말죽거리 잔혹사 같은 영화가 딱 이런모습 배경이라야 하는건데...

  

  

• 유현영 | 2010-10-26 | 추천 0

  33260390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우리군이 북진해도 시가전 할 곳은 평양밖에 없겠군요. 다행이네요. ㅋㅋㅋ

  

  

• 706sfc | 2010-10-26 | 추천 0

  중간쯤에 있는 식사사진을 보니 아직 식량난이 심각한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평양도 아닌 농촌에서 저정도라면 ,,,,

  

  

• 마구쏘는남자 | 2010-10-26 | 추천 0

  전쟁나면 민둥산뿐이라 게릴라도 힘들테고, 도시라고해야 저런건물들뿐이니 시가전으로 저항하기도 힘들테고, 한번 밀면 와르르르르...... 에휴.. 그러니 제발 그만들좀 까불어라.... 캐안습이다. 이것들아..;;;

  

  

• zingzing | 2010-10-26 | 추천 0

  오.. 택시가 있네요.

  

  

• Mankind | 2010-10-26 | 추천 0

  이건 뭐 우리나라 60년대나 70년대 같군요;;;평양도...끽해야 80년대초 서울 정도밖에 안되보이더군요;;;

  

  

• Adrastea | 2010-10-26 | 추천 0

  그런 오해를 살만한 사진이군요 우리나라도 저런풍경이 70년대까지는 있었지 싶네요

  

  

• 33260390 | 2010-10-26 | 추천 1

  마지막 사진...19금..ㅎㅎ
  자세가...자세히 보지 않으면..ㅎㅎ

  

  

• meteor99 | 2010-10-26 | 추천 1

  평양은 80년 농촌은 70년정도되는 수준인데.. 문제는 이시계가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뒤로 가는것..

  

  

• Adrastea | 2010-10-26 | 추천 1

  평양은 1990년 초반 나머지 농촌은 거의 60-70년대로 말합니다

  

  

• 유 에프오 | 2010-10-26 | 추천 0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하거늘 꼬리도 길면 잡히는법 공산주의도 언젠간 무너지겠지.

  

  

• 배움이 | 2010-10-26 | 추천 0

  저 정도면 우리나라 몇 년도에 해당하는 모습일까요 ?

  

  

• dclxvi | 2010-10-26 | 추천 1

  참으로 친환경적이고 쓰레기 하나 없는 깨끗한 곳이군요

  

  

• Adrastea | 2010-10-26 | 추천 0

  모래알로 만든 쌀은 다 어디로가고 저렇게 살고있는지?

  

  

• 09999 | 2010-10-26 | 추천 0

  60년대 어릴적 기억이 되살아나 가끔 그리워질 때 한며칠씩 다녀오면 좋겠구만요... 근데 계속 저기서 사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