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수원 | 2010-10-26 | 추천 3

  ㅎㅎ 장군이 그 장군을 말하는 것이길 바랍니다. ㅎㅎ 조만간 방귀대장 뿡뿡이도 올리시겠네요.

• 유현영 | 2010-10-26 | 추천 0

  에구궁.....우리나라가 이정도인데.....불곰들이 사는 곳은 대체 얼마나 추운거야??;;;(그러니 나폴레옹도, 히틀러도 털렸지;;;)

  

  

• 삐죽이 | 2010-10-26 | 추천 1

  gma 흠.. 1000년만의 강추위라... ^^" 나 평균기온 34도ㅊ 동남아에 살다가.. 4년만에 한국에 들어가야하는데... 하필 겨울이라는.....커헉!~ 벌써 부터.... 추위가 싸악!~~~^^ 그리고 강대한조국님 정신 없는 댓글에 너무 민감하지 마시기를... 이런거 저런거 신경쓰다보면 비밀의 많은 회원님들 ㅇ 혈압 약 드시고 벌써 누우셨습니더....^^;;

  

  

• 펜리스펜릴 | 2010-10-26 | 추천 0

  올 추위는 유난할것으로 다들 예상하는 군요. 강대한조국님도 몸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신시님의 설명이 맞다고 봅니다. 지금으로부터 천년전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좀 못된 시기에 중세엔 흑사병이 창궐하고 흉노족을 비롯해 이민족의 침략을 받던시기 그에 맞춰 갑작스런 추위가 몰아쳤습니다.(침략의 원인도 이런 기후격변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현재도 그 원인을 두곤 논란이 많지만 당시 어떤 원인에 의해 북극의 제트기류울타리가 흐트러져 그런 현상이 있었다는게 결과론으로 대충 공통의견으로 맞춰지고 있는듯합니다.(절대 정설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 온난화로 인해 가장 심각하게 타격을 입은게 바로 이 제트기류대로 올겨울 추위가 갑자기 찾아오는 것도 이런 이유로 풀이될수있을듯합니다.

  

  

• 강대한조국 | 2010-10-26 | 추천 0

  FD3S님 그런일도 겪으셨군요...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그런사기는 안당해봤습니다만,
  제 일본친구는 한국가서 한번 김포공항에서부터 목적지까지 미터기에 만원찍혔는데
  그것이 엔화미터기라는 말에 말이 안통해 제대로 반박도 하지 못하고 만엔을 주고왔다고
  하는 말은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 신시 | 2010-10-26 | 추천 0

  올 겨울에 천년만의 강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더군요. 백년도 아닌 천년이라니...

  

  

• 강대한조국 | 2010-10-26 | 추천 3

  수원님 도데체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군요... 장군은 또 뭘 말하는 것이며 뿡뿡이는 또 뭡니까?
  뭐가 그렇게 싫으셨던건지는 모르겠지만 표현을 정확히 해주시면 더 알기 쉽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FD3S | 2010-10-26 | 추천 0

  한국에서는 한국말 못하는 것을 보고 2500 원 거리에 75000 을 내라는 경우도 있는데요 뭘... ^^

  

  

• 수원 | 2010-10-26 | 추천 3

  ㅎㅎ 장군이 그 장군을 말하는 것이길 바랍니다. ㅎㅎ 조만간 방귀대장 뿡뿡이도 올리시겠네요.

  

  

• 강대한조국 | 2010-10-26 | 추천 0

  동장군님의 위력은 임진왜란때나 2차대전당시 동부전선이나 6.25때에도 언제나 변함없는 그 위력을
  맘껏 뽐내신 장군이시긴 한데.... 올해는 좀 이르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이제 좀 있으면 밀조가 시작될 터인데 월동준비에 바쁜 우리 후배장병님들 고생이 많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해안부대 출신이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해안부대 장병들 벌써부터 바닷바람
  소금기 맞으며 얼굴하고 손등갈라질 생각하니 마음이 쓰립니다-.-;; 그래도 지금은 물이라도 끊기지
  않고 잘나올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