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루가 | 2010-10-27 | 추천 0

  그러니까 K-1은 군에서 무개념으로 만든 실패작이라는거죠..
  K1이 북한의 전차전력에 대한 우세를 점할수 있게 해준건 사실이지만
  2000대의 3.5세대 전차라면 어떤 전차라도 가능한 일이니까요.
  
  ROC 선정을 한 무개념인이 누군지 꼭 밝혀내고 싶지만 그러면 욕먹겠지요..
  
  K1A1 에서 바로 사망선고 받은게 정말 아쉽습니다. 이런저런 발전된 모습을 꼭 보고 싶었는데
  
  포탑 너무 작게 만들어서 포 부앙각 T-72 급이고... 산악지대에서 부앙각 안나오니 자세제어 시스템으로 땜빵시켜야 놓고 미제 M1 독일제 레오파트에도 없는 세계 최 첨단 전차를 외쳐대던....90년대 군사잡지가 생각이 나네요.
  
  야지에서 최고 속도 내봤자 승무원 내부 장비에 부상당할 판이고...제 친구가 K1 초기형 포수였는데 심심찮게 그런 부상을 당했다고 하죠.
  
  
  

  

  

• CHAOS | 2010-10-26 | 추천 0

  그래서 전차는 너무 소형으로 만들면 안되는겁니다. 개조 가능한 확장성이란게 크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거든요. 우리나라의 산업이나 공학 수준이 낮아서 못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독일에다 K1 갖다주고 개량하라고 해봤자 결과는 똑같습니다. 포탑이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어 그걸 개량하느라 끙끙대느니 그 돈으로 아예 새로 만드는게 나을 정도인 전차는 K1 말고도 챌린저도 있으니 우리나라 기술력 폄하할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작은것에 집착하는 ROC작성하는 군을 욕해야죠. 같은 맥락에서 저는 K2가 보기륜 6개짜리 짧은 차체로 방향을 잡은 것을 아주 못마땅하게 보는 편입니다. 터키도 그런 문제점을 알고 있기에 흑표기술로 만드는 자국의 전차는 보기륜 7개짜리 확장형 차체로 컨셉을 잡았죠. 차체가 크면 우리 지형에 맞지 않는다는 말은 그저 핑계입니다. 주차하기 불편하고 골목길 가기 불편해서 꼭 소형차를 사야만 한다라는 말과 똑같죠. M1도 우리나라에서 불편함 없이 다니는데 성능이나 확장성을 뒤로 한채 소형임을 그렇게 강조하는 것은 나중에 후회할 일입니다.

  

  

• 유현영 | 2010-10-26 | 추천 0

  아따 정력 하나는 끝내주겠구만(?) ㅋㅋ;;

  

  

• IB-MIKE | 2010-10-26 | 추천 0

  크고 알흠답다...

  

  

• 파프리카 | 2010-10-26 | 추천 0

  민족적 자긍심이 대단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사실 비교가 안되는거죠, 우리가 갓쓰고, 우마차 끌고 다닐때, 하늘을 날고 땅을 달리는 명품들을
  만들어냈는데, 지금 그까짓거 왜 못따라가 가냐 우리도 할수있는거 아니냐^^
  사실 이정도까지 한것만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들이댄다고 되는게 있고, 안되는거는 있는거 같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안되면 되게하라 정신으로 실무자들 족쳐서 가능하던 기술들이 아닌거 같습니다.

  

  

• 돌석이 | 2010-10-26 | 추천 0

  나온지 수십년이 된 레오파드2가 계속 업그레이드하면서 사용하는것을 보면 우리나라와 많이 비교가 됩니다 레오파드2보다 뒤에 나온 K1을 계속 업그레이드 못시키고 K2를 새롭게 제작하는 동안 레오파드2는 44구경에서 55구경으로 140mm주포도 설치할수있는 여유까지 있다는것이 놀라울따름이네요
  그리고 그 신뢰성에 감탄이 나구요 K1같은 경우엔 무한괘도 이탈이 심해서 이탈방지용가드를 설치하고 있는등 여러 문제점이 많은점이 불만입니다 물론 유기압식 서스펜션이라서 그렇다는 항변도 있습니다만 왜놈 74식에서도 없는 가드를 설치하고 있다는것은 뭔가 기술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점이 아닐까요? 아! K1은 우리나라 개발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나오겠지만 그렇게 오래 운용하는동안 아는 문제점도 해결못한다는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 돌석이 | 2010-10-26 | 추천 0

  나온지 수십년이 된 레오파드2가 계속 업그레이드하면서 사용하는것을 보면 우리나라와 많이 비교가 됩니다 레오파드2보다 뒤에 나온 K1을 계속 업그레이드 못시키고 K2를 새롭게 제작하는 동안 레오파드2는 44구경에서 55구경으로 140mm주포도 설치할수있는 여유까지 있다는것이 놀라울따름이네요
  그리고 그 신뢰성에 감탄이 나구요 K1같은 경우엔 무한괘도 이탈이 심해서 이탈방지용가드를 설치하고 있는등 여러 문제점이 많은점이 불만입니다 물론 유기압식 서스펜션이라서 그렇다는 항변도 있습니다만 왜놈 74식에서도 없는 가드를 설치하고 있다는것은 뭔가 기술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점이 아닐까요? 아! K1은 우리나라 개발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나오겠지만 그렇게 오래 운용하는동안 아는 문제점도 해결못한다는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 45acp | 2010-10-26 | 추천 0

  스위스군의 국산 전차 PZ-61/68의 증가장갑형입니다. 결국 정식채용되지는 않았고, 이후 스위스 군의 주력전차 자리는 레오파드 2가 차지하지요.

  

  

• Alchemist | 2010-10-26 | 추천 0

  레오파트 뒤에 있는 전차가 궁금해요...
  고수님들 가르쳐 주세요.

  

  

• 必死必殺 | 2010-10-26 | 추천 0

  사진으로는 내부 장갑부 크기와 형태 위치를 알수 있지만 저속에 장갑이 얼마나 어떻게 어떤형태로 채워질지는 비밀입니다.

  

  

• maxi(김민석) | 2010-10-26 | 추천 0

  프로토타입은 아니고, 스위스 루아그 사에서 독자개발한 겁니다.니다.
  이거 나오기 훨씬 이전에 독일 라인메탈에서 레오파드2에 단 140mm 활강포가 시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