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일찍 가면 손해본다...?? 엠씨몽..
매이져Kater | 2010-10-19 18:08:34
조회 6581 | 추천 0 | 다운로드 6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101902019957753001
요즘들어 군대를 일찍가면 나중에 민방위 교육을 더받는다고 오히려 더 불리해진다 생각해
군입대를 많이들 미루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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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좀비히어로 | 2010-10-20 | 추천 0
는 진정한 용자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을 종합해본 결과 MC몽이 일부로 발치를
해서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했다고 단정짓기에는 의혹투성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끝으로 전부 저 개인의 생각일뿐이니 너무 욕하지 마시고 너그러이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좀비히어로 | 2010-10-20 | 추천 0
데, MC몽이 이를 뽑게된것도 이 의사가 치료를 했다가 결과가 좋지 못해서 발치를 했다고 합니다.사
실 개인적으로 저는 대다수의 치과 의사를 신용하지 않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하리라 생각
하십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앞에서 이야기한 사랑이와 충치를 뽑을때의 이야기인데, 주
로가는 치과에서 검진을 받았으나 의사선생님이사랑이가 수평으로 누워서 발치할수 없으니 전문적으
로 사랑이를 발치하는 곳으로 가보라고 하시더군요. 인터넷에서 물어봐서(네선생) 사랑이발치를 전문
적으로 해준다는 곳을 찾아가서 이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마수(?)를 들어내기 시작하더군
요. 사랑이를 뽑고나서 이가 자주시려서 외그런가 물어봤더니 사랑이와 맞다아 있던 어금이 부분이 썩
어서 신경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썩은곳도 많고 문제도 많아서 여러군
대를 손봐야 하는데 견적이 140정도 나올것 같다더군요. 뭔가 이상해서 자주가던 곳으로 다시가서 검진
을 받아보니 썩었다던 어금이는 완전 멀정하다고 하더군요. 그저 사랑이를 뽑은 부분에 잇몸이 비어서
그런것이고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이 차올라 저절로 없어지는 증상이라고 하시더군요.(참고로 이
치과 선생님은 아산병원 치과 특진의셨습니다. 전에 아산병원에서 치료 받다가 선생님이 개인병원 여
신다고 해서 병원을 옮긴겁니다.) 이때의 황당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을 지경이더군요. 거기에다가 사방
에 문제가 있다던 이도 썩은곳은 3곳 뿐이고 그것도 그리 심한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총 견적은 스케
일링 포함해서 70이 나왔습니다.
MC몽의 경우 경제적 사정과 바쁜 스케줄 때문에 치료시기를 노쳐서 많은 이를 뽑았고 그렇기에 남은
이라도 잘 간수하려고 했으나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결국 이를 모두 뽑은것이라고 하더군요. 참
고로 MC몽의 이를 치료해준 의사는 평소 알고지내던 사람이었다고 하더군요.(이래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 의사가 여러가지 의혹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MC몽
측도 이 의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좀비히어로 | 2010-10-20 | 추천 0
치했다고 합니다.(왼쪽-오른쪽 모두) 생이를 뽑는다는 것은 엄청난 고통과 스트레스를 주며, 발치 이후
에도 엄청난 불편을 초래합니다. 하물며 모든 어금이를 뽑는다는것은 상식적으로도 생가하기 힘듭니
다. 차라리 십자인대를 파열시키거나 어깨를 뽑고말지 어금이를 몽땅 뽑지는 않을 겁니다. 저도 사랑이
를 뽑고 충치 치료를 하느라 왼쪽 오른쪽 어금이를(양쪽아 아래쪽) 동시에 치료해본적이 있습니다만 그
때의 불편함이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라면이라 엄청 부드러운 빵말고는 먹을게 없더군요. 저도 자주
보지는 않았지만 1박2일에서 MC몽은 주로 라면이나 엄청 부드러운 음식만을 주로 먹은것으로 압니
다. 고기같은건 먹을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감수하고 어금이를 모두 뽑는다는 것은 상
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듭니다. 실제로 경찰조사에서도 고의발치 혐의가 있는 이는 2개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치료목적으로 뽑은것이 인정되는걸로 압니다. 그 2개도 혐의가 있는거지 확정된게 아닙니다
좀비히어로 | 2010-10-20 | 추천 0
춰지고 있습니다만 이는 방송의 언플일 뿐입니다. 쉽게말해서 병무청에 전화해서 개인적인 사정이 있
으니 병역을 연기하거나 예비군훈련을 연기하고 싶다고 하면 병무청에서 국가고시나 공무원시험,해외
여행등을 실청하라고 알려줍니다. 저역시도 가족들 휴가와 예비군 훈련이 겹쳐서 예비군 훈련을 미루
고 싶다고 하니 국가고시에 응시하라고 병무청에서 알려줬습니다.(구채적인 방법까지 알려줍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생업이나 학업을 이유로 이러한 방법으로 연기를 많이 합니다. MC몽의
경우 기획사에서 스케줄을 조정하는 연예인으로서 스케줄때문에 연기를 한것이지 이를 뽑기위해서 연
기를 했다고는 보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실제로 그당시 MC몽의 스케줄은 기획사에서 일방적으로 잡아
준것으로 압니다.
좀비히어로 | 2010-10-20 | 추천 0
이 있어서도 아니고(참고로 전 1박2일도 가끔 봤습니다.) 그저 개인적으로 알아본 바로는 MC몽에게 있
는 여러 의혹이 헛점 투성이기기 때문입니다.언론에서는 MC몽을 군대안가기 위해서 생이를 몽창뽑은
사람으로 매도하고 있는데, 구제적으로 따져보면
윤형진 | 2010-10-20 | 추천 0
무죄 추정의 원칙이고 확정 된 다음에 뭐라고 해도 늦지는 않을 문제입니다.
바람이불면 | 2010-10-20 | 추천 0
팔도병마사 | 2010-10-19 | 추천 0
예비군 만료후 몇년 이라고 정해야지 무슨 나이 40되면 다 끝이라는 건지...
솔직히 회사다니고 있지만 하루 쉰다고 생각할 수 있는건 그렇다 쳐도 스케줄 밀리거나 하면 그만큼 야근을 하건 해야 할거고 개인사업하는 분들이면 겁나 골아픈 일로 닥치는데 저따위 근성으로 철밥통 끌어안고 처먹으려고 하는 썩은 공무원들은 좀 족쳐야 할거 같네요.
법개정도 필요하지만 근성썩은 놈들이 벼슬하는건 영 못볼꼴이죠.
panzer | 2010-10-19 | 추천 0
panzer | 2010-10-19 | 추천 0
갈굼당하고 뭐 일 시켜도 나이도 어리고, 어리버리하니까는 그냥 시키는데로만 하믄 편했지만
이후에 오는 후임들이 나이든 사람이 오면 참 쉽지가 않다는 점이지요.
panzer | 2010-10-19 | 추천 0
예비군 받는거야 뭐 동원의 경우 2박3일 후딱 다녀오믄 끝이고, 복학해서 훈련받으면 하루
그냥 다녀오믄 되고, 그 이후에 향방이야 ..... 요건 조금 띄엄띄엄 있어
(기본, 작계 상반기, 하반기) 약간 짜증 납니다만 ......그래도 전 꼬박꼬박
잘 다녀왔습니다. 지금와서는 이제 면제되고 내년이믄 민방위가 되어지지만 .....
그 과정이 늦게가서 있는것 보다는 되려 편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Mankind | 2010-10-19 | 추천 0
버지니아 | 2010-10-19 | 추천 0
그넘 군대니 어쩔수 없더라도 속으로 엄청 자존심 상했을 겁니다^^
Mankind | 2010-10-19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