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전투복을 UBACS형으로 지급하는 것은 어떨까요
wilddog | 2010-10-19 13:40:47
조회 8439 | 추천 0 | 다운로드 11
상의를 내어입는 방식이나...앞 단추를 지퍼형으로 바꾸는 등의 방식은 이미 10년도 더 된 발상입니다.
현재 미국 영국과 같이 전투가 일상화된 군대에서는 이미 채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요즈음 전투복의 개발추세를 보면 UBACS형태 UNDER BODY ARMOUR COMBAT SHIRT)로 지급하는경우가
많은 듯 싶습니다.
1. 미군 UBACS형 전투복
2. 영국의 UBACS형 전투복
3. 보안관의 신형UBACS전투복
UBACS형태의 전투복의 특징은 전투조끼와 방탄조끼등을 걸치기 편안하다는 장점도 있고..바지속으로 넣어 입기때문에 걸리적거리는게 없다는 이익이 있어 병사들의 호응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미국과 영국처럼 전투에 이익이된다면 빠르게 적용하는 시스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소방관들도 신형활동복을 조끼를 착용하기 편안한 형태로 도입했더군요...실전에임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겁니다.
4. 소방관 신형 활동복
우리나라도 기왕 신형으로 보급할 거면 전투경험이 많은 미국과 영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UBACS스타일로 개발하는 것을 고려해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형전투복도 지급이 덜된상황에서 너무 앞서가나요??
자꾸 깨져서 3번째 수정해보는데...왜이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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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꽂아~ 칼! | 2010-10-20 | 추천 0
아직 신형 전투복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뒤쳐지는 이 느낌은 뭔지..^^;;
뱃살왕자 | 2010-10-19 | 추천 2
MIG-29 | 2010-10-19 | 추천 0
쏘콤 | 2010-10-19 | 추천 0
wilddog | 2010-10-19 | 추천 0
라라라 | 2010-10-19 | 추천 0
wilddog | 2010-10-19 | 추천 0
갑자기 | 2010-10-19 | 추천 2
문제는 이런 기능성 내의가 IED나 기타 전장의 화염에 노출될 경우 섬유가 녹으면서 피부에 늘러붙는 경우가 발생했고, 그래서 국방부에서 기능성 내의 착용을 금지하기도 한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땀배출이 쉬우며 방염기능도 추가한 형태로 미해병대에서 처음 FROG전투복을 실전배치 했고, 이후 육군에서도 ACS라는 명칭으로 컴뱃셔츠를 보급한 것으로 압니다.
갑자기 | 2010-10-19 | 추천 1
블랙호크사의 HPFU 전투복은 한단계 더 나아가서 기능성 내의위에 덧입을 수 있는 조끼가 추가로 나옵니다. 그 조끼를 입으면 일반적인 전투복 형태로 바뀌는거죠.
펜리스펜릴 | 2010-10-19 | 추천 0
라라라 | 2010-10-19 | 추천 0
hs | 2010-10-19 | 추천 1
겨울에 면티입고 등산하면 얼어죽기 딱 맞죠. 그럴때 저런 기능성 언더웨어가 필요한 것이고
또 그 외의 계절에도 기능성 언더웨어는 활동성에 매우 중요하죠.
흡습, 속건의 기능은 면으로 된 런닝셔츠로는 불가하죠
펜리스펜릴 | 2010-10-19 | 추천 0
Mankind | 2010-10-19 | 추천 0
라라라 | 2010-10-19 | 추천 0
Mankind | 2010-10-19 | 추천 0
hs | 2010-10-19 | 추천 1
땀흡수의 기능성에다가 방탄조끼등을 착용하고 배낭을 매었을때의 착용감까지 고려한 것이니까요.
저건 바지속에 입는 것이 당연합니다.
런닝셔츠 바지밖에 꺼내입는 사람 거의 없죠
뱃살왕자 | 2010-10-19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0-10-19 | 추천 0
hs | 2010-10-19 | 추천 0
UNDER PANTS(속칭 빤스)를 바지 위에 입으면 그건 슈퍼맨이 하는 짓(?)이죠^^
wilddog | 2010-10-19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0-10-1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