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김 지현 | 2010-10-19 | 추천 8

  해병대같은 공격형 전략부대는 오히려 늘려야죠.
  해병대1사단 하나로 묶어놓은 북한 병력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는 한국군이 방어형에서 공세형으로 전략형태를 바꾸길 너무 간절히 바랍니다.
  오히려 한두 사단 더 증강해서 뒤통수 후리는 히든카드로 써야하는데..

• 꽂아~ 칼! | 2010-10-20 | 추천 1

  이곳에도 빨갱이들이 존재하는듯합니다.
  북 특수전병력이 20만을 육박하고있는 현재에.. 북한의 6~8개사단을 해안방어임무로 잡아놓게한..
  해병대병력을 감축한다니요..?? 메칸더V라도 숨겨놓았는지... ^^;; 병력증강은 물론 전력증강해서..
  공지기동해병대 건설에 박차했으면 합니다.힘내세요 해병대!

  

  

• 외돌괴 | 2010-10-20 | 추천 0

  우리나라 자립국방론이 먼저인가.대만의 자주자강론이 먼저인가?

  

  

• 유현영 | 2010-10-19 | 추천 0

  고스트잡는마린에게 혼나고 싶나??

  

  

• 콜라 | 2010-10-19 | 추천 0

  적어도 백령도에 붙박이한 병력을 상륙함에 싣는다고 빼지 않아도 되겠지요.
  그리고 차기 상륙장갑차를 전력화할 때 KAAV를 퇴역시키지 않고 보유할 수도 있을 겁니다.

  

  

• 윤형진 | 2010-10-19 | 추천 4

  해병대가 현재 병력 이상을 상륙시킬 수 있는 수송/상륙 능력이 있다면 병력 증강 = 전력증강이라는 논리가 성립 가능하죠.
  그런데 현재 한국이 상륙전시 상륙 시키는게 가능한 병력이 얼마인가요?
  
  1개여단 단독 상륙도 못 시키는데.
  

  

  

• 김치찌짐 | 2010-10-19 | 추천 5

  궁금한게 상륙전에 특화된 전술체계나 장비가 없다면 그냥 육군을 상륙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왜 해병대가 필요한거죠?

  

  

• 펜리스펜릴 | 2010-10-19 | 추천 1

  어린시절 자주국방되는건줄 알았는데(사실 자주국방은 70년대부터의 구호죠) 현재 머리에 피좀 말라가기 시작하니까 자주국방이 '원론'적으론 불가능 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부분적으로 자주국방할수있는 비율과 분야의 선택성에도 제한이 있다는 것도 알죠. 한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만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낫죠. 다만 그저눈팅만님 말씀처럼 과도한 의존은 역으로 해가 될게 분명하다고 봅니다. 전쟁의 향방은 최초 일주일 그후 한달기간동안 결정날텐데...준비가 너무 소홀한게 아닌가 싶군요.

  

  

• 그저눈팅만 | 2010-10-19 | 추천 2

  군 수뇌부의 기본적 사고는 '전쟁나면 몇일만 버티자. 그럼 미군 온다'이기 때문에..
  장비, 군수물자 비축 부문에서 5일치라는 경이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십니다.
  
  독도함 개조하든, 1척 늘리든, 해병사단 1개 늘리든......
  후속 보급지원 안되는 전력은 있으나 마나 아닌지?
  
  노통때 그토록 자주국방 부르짖어 놓고도 이런 결과가 빚어진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 굼벵이88 | 2010-10-19 | 추천 0

  최소한 독도급은 1척 더 필요합니다. 그리고 차기 LHD로 가야하죠. 2~3만톤급 2척 추가확보로 총 4척 정도는 유지해야 합니다.

  

  

• Alchemist | 2010-10-19 | 추천 2

  저도 해병대 출신은 아니지만...
  해병대 전력증강 찬성, 병력증강 찬성.
  '공격은 최선의 방어다.'
  해병대의 처우를 개선하라...!!!

  

  

• 지비꿈 | 2010-10-19 | 추천 1

  현재의 2개 사단과 1개 여단에서 태안쪽에 1개 사단과 제주도에 1개 여단정도 증강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여기에 특수성을 더 부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인력의 증원과 항공지원 등 다양한 작전 능력에 걸게 전문화 시켜야 하겠죠.

  

  

• Mankind | 2010-10-19 | 추천 0

  해병대 숫자는 줄기는 커녕 늘어야 하며,그리고 육군을 보고 부러워한다는 열악한 형편부터 개선되야겠지요.그리고....서해5도와 김포,강화 등지의 경계병력에 많은 해병대원이 서고 있는데..이것도 웬만하면 육군으로 바꾼다면 해병대의 유사시 가용전력이 좀 늘어날려나요;;;?

  

  

• 펜리스펜릴 | 2010-10-19 | 추천 2

  특히 해병대원은 다양한 전장에 적응해야 하지만, 상륙전과 해상충돌에 특화되어 있는 '유일한 병력'입니다.(각기 목적에 맞게 특화된 소수병력들은 존재하지만 사단급에선 해병대가 유일하죠) 이런 이들이 작전과 전술상황에 투입되고 소진된 이후 절대 쉽게 충원될수없습니다. 이점에서 '전문성요소'만 봐도 해병대 전력증강은 '인력충원'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볼수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0-19 | 추천 2

  이른바 수평선상륙에 있어서도 현재로선 '실현가능 전술체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말할수있으며 미국조차도 대량의 인력을 수평선상륙시키는 단계는 '개발단계'이지 '실현단계'라고 볼수없습니다. 또한 '소수인력'으로서는 해병대에 걸맞는 상륙작전효과를 전혀 발휘할수없고 '정규전'의 효과보다는 '비정규전'성격으로 격하되어 정규전에 끼치는 영향력이 감소될수밖에 없습니다. 주력전차라던가 공격헬기나 여러 지원기계화병력이 보충되고 지휘에 일원화 또는 지휘통제 네트워크시스템이 확장될 필요성은 큽니다만, 인력을 축소해야할 필요성은 전혀없고, 해병대의 특성과 상륙전의 작전상황을 감안할때 병력충원은 오히려 당연한 상황으로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0-19 | 추천 2

  상륙전의 특성을 잘 몰라서 나오는 댓글이 아닌가 싶은게 있군요. 다른 전력과 달리 상륙전에서 '인력증강'='전력증강'일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여러 전술체계중에서 실험모델일부를 제외하고 상륙전에 운용하거나 특화된 장비는 그다지 없습니다. 이는 전세계 해병시스템의 공통요소이기도 합니다. 아마 내실을 채우자고 주장하시는 분들께서는 미해병대원과 같은 '장구류'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제시하고 있는게 아닐런지 싶군요. 하지만 전혀 입장이 다릅니다.

  

  

• 대형항공모함 | 2010-10-19 | 추천 0

  재밌는게 은근히.. 독도함의 경항모설이 자주 나와용/// 현실은 헬기도 없는데 말이죠... 왜 경항모를 주장하는걸까요?? 우리나라가 항모를 얼마나 학수고대 하는대목이 아닐런지... 하~~

  

  

• DrK | 2010-10-19 | 추천 0

  병력 증강한다고 전력이 증강되나요? 병력 줄이고 내실 채우는게 낫지 않나요? 내실채울 계획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모퉁이돌 | 2010-10-19 | 추천 0

  아주 욕먹을 짓들만 골라하는군요. 팍팍 늘려도 모자랄 걸 줄이네 마네 하니.. 도대체 저기 국감장에 가득한 똥별들은 무슨 생각하고 사는지...

  

  

• maxi(김민석) | 2010-10-19 | 추천 1

  흠.
  해병대 전력을 증강해야지 해병대 병력을 증강하는것은 좀?
  해외 원정 파병과 여단급 상륙전 능력을 가지는게 단기 목표인데 이렇게 할려면 육군과 해군에게 빚을 많이 져야 하는데요.

  

  

• 꿈★이루어진다 | 2010-10-19 | 추천 0

  저는 독도함 항모계조에 찬성합니다.. 어짜피 핼기도 업고요... 계조해서 해리어나 F-35들여와서
  운용하면 분명히 우리나라가 정규항모를 갗추게 되는 시기가 조금이라도 압당겨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병대 수송용 모함은 300~500억데 저가형LPD를 건조하고.. 수상함이나 잠수함들을 늘려서
  이들을 호위 전력을 좀더 늘리는게 나을거 같다고 봅니다.
  솔찍히 렘이든 골키퍼든 장착하는게 않하는 것보다는 났겟지만 서도..
  함대방공함 한척이라도 더 들어가 함 방어임무를 맡아주는 것이 좀더 공격으로 부터 상륙함을
  보호할수 있는 확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00~500억대 이번에 인도네시아인가에 수출한 LPD형 그게 척당 300~500억대에 거래 된걸로아는데요.
  10척뽑아도 5천억바께안합니다.. 독도함금 1척가격입니다. 하지만 LPD형 10척이 독도함 1척보다
  수송량은 물론 생존확률도 월등이 높을거라고 생각하네요..
  
  
  

  

  

• 에스카플로네 | 2010-10-19 | 추천 0

  우워...애들 또 훈련 뛴다고 죽어나겠구만....

  

  

• 콜라 | 2010-10-19 | 추천 0

  해병대 감축 재고를 환영합니다.

  

  

• 김 지현 | 2010-10-19 | 추천 8

  해병대같은 공격형 전략부대는 오히려 늘려야죠.
  해병대1사단 하나로 묶어놓은 북한 병력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는 한국군이 방어형에서 공세형으로 전략형태를 바꾸길 너무 간절히 바랍니다.
  오히려 한두 사단 더 증강해서 뒤통수 후리는 히든카드로 써야하는데..

  

  

• sescia | 2010-10-19 | 추천 0

  독도함급 한척 더 만들지 말고 헬기나 도입을 했으면 합니다. 물론 독도함이 실험적인 성격이 강하지만 만들어만 놓고 헬기는 도입하지 않고 행사용으로 되어버렸으니..
  
  그런데 또다시 한척더 만든다니 무슨생각인지.. 흠~ 결국 수리온 파생형 해상용을 도입한다는 이야기인가? -_-;

  

  

• 가이바G | 2010-10-19 | 추천 1

  우리나라 공수부대나 특전대, 해병대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강병들이죠...
  감축은 고사하고 미국 같이 팍팍 밀어줘도 모자랄 판에...
  물론 북한이랑 붙을려면 머리수가 중요하겠지만 요즘 같이 무개념 훈련 시켜서는 전쟁나면 도망가기 바쁠거 같네요.,..

  

  

• 수학듣기평가 | 2010-10-19 | 추천 2

  항공유나 채워놓고 이야기를....

  

  

• 펜리스펜릴 | 2010-10-19 | 추천 3

  제가 해병대는 아니지만, 해병대 감축엔 반대표입니다. 우리나라가 반도지형의 특징을 가진 이상 인천상륙작전과 같은 공격전략을 사용할수있는 전력은 필요하고 여기에 해병대는 완벽히 특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