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 II 오래 살 사람은 오래 산다!
trader | 2010-10-17 18:24:27
조회 7462 | 추천 0 | 다운로드 18
영화로도 소개된 멤피스 벨 (Memphis Belle).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의 폭격기들은 엄청난 희생을 치뤄야 했습니다.
그 와중에서 25번의 출격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할 수 있었던 기체가 바로 B-17 멤피스 벨이었죠.
승무원들의 희생도 없었습니다.
특히 당시 멤페스 벨의 로버트 모간 (Robert Morgan) 대위는 그 후 B-29로 전환, 일본폭격에도 활약합니다.
2004년에 86살의 나이로 사망하니 장수한 편이지요? 1965년까지 군생활을 하였다 하네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당시 멤피스 벨 승무원 모두가 비교적 오래 살았다고 하네요.
역시 명이 긴 사람은 폭격기 승무원이 되었든 오래 살군요.
첫 번째 사진은 멤피스 벨이 25번의 미션을 마치고 찍은 사진입니다.
중앙의 사람이 로버트 모간 대위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로버트 모간 씨의 노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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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파괴와 창조 | 2010-10-17 | 추천 0
레토나(15Tow) | 2010-10-17 | 추천 0
그때도 가끔 보기는 좋았으나 지나치게 도배하시는 바람에 끝에 좀 않좋게 가신....
가끔 2차대전 관련 사진 보면 좋더군요...^^
Mankind | 2010-10-17 | 추천 0
나이스 | 2010-10-17 | 추천 0
sescia | 2010-10-17 | 추천 0
유 에프오 | 2010-10-1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