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와이번스 | 2010-10-17 14:52:36
조회 4996 | 추천 0 | 다운로드 3
몇 번을 되풀이 해야 하는가?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말을.....
지난 15일 국회 법사위의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지원 의원이 국방부장관에게 “천안함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날 용의가 없느냐?”고 묻자 국방부장관은 “북한이 천안함을 공격한 것에 대비하지 못한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고 있다.
천안함 침몰 사건이 발생한 이후 민주당은 툭하면 “국방부장관 물러나야 한다.”고주장하고 있다.
국방부장관은 이미 사의를 표하고 장관직에 연연하지 않을 것임을 수차례 밝혔다. 하지만 국방부장관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해도 대통령이 이를 수리하지 않는 한 함부로 자리를 비울 수가 없기 때문에 현직을 유지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언제 어느 때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를 북한이 있는 상황에서 국가안보를 책임져야 하는 국방부장관 자리는 한시도 비울 수 없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 것이다. 그런데 이 나라를 위해 정치하시는 분들이 무조건 국방부장관 해임에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누가 봐도 다른 꿍꿍이속이 있는 것으로 밖에 이해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얼마 후면 G20정상회가 열린다. 그 어느 때 보다도 국가안보의 안전대책과 완벽한 경계태세를 갖춰야 하는 국군의 역할과 사명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이런 시기에 국방부장관 해임만을 요구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 한다.
)
1
댓글 [21]
이런글 보면 확 계엄령 내려서 남한내 북한 따까리들 전부 잡아서 정화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임. 옛말에 세상에서 젤 바보같은 넘이 자기행실 꼬라지는 모르고 남이나 헐뜯는 넘이라고.. 어떻게 아무리 견제라고 하는 야당 어느 한넘이라도 오히려 국방장관에게 말이라도.. 이번일로 마음 많이 상했겠습니다. 이런일을 계기로 더욱더 국방안보에 힘써주길 바라며 이 고난을 기회로 더 열심히 해서 죽은 젊은 장병들의 값진 희생을 잊지 않도록 분발해 주십시요. 라고 말하는 쉐이들은 하나도 없네.
글고..신부라는 호칭...호칭이야 자유지만 오른쪽 뺨 맞으면 왼쪽 대주라는 말도 모르나..그 신부라는 호칭이...맘에 안듬.
직장에서도 밑에 직원이 정말 실수를 해도 너 나가 하는 상사가 되겠소? 아니면 그 실수를 교훈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상사가 좋은 상사겠소?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 고위층 전부 교체 신임 교체 신임 이러다 일끝나겠소. 물론 직급을 악용한 도덕적 해이의 공무직원들은 교훈과 상관없이 짤라야 되지만 아니 국방장관이 어느날 밤에 몰래 잠수함타고 뒤통수 때리고 그렇다고 국방비가 팍팍 지원되서 대잠능력이라도 뛰어나게 해주든지..설상 뛰어난들..그 배에 함조원들이 잘못해서 맞았다고 치더라도 국방장관이 나가야 된다는 건 말이 되지도 않고 그런 책임은 군위원회에서 조사를 해서 책임의 한계를 내리는 방칙도 다 있다는건 알기나 하는지..
그렇게 도덕적으로 따지는 민주개당이 어떻게 전직대통령이 자살했다고 해서 비자금이니 뭐니 죄를 다 덮는 그런짓거리린 이해가 되나? 노대통령 좋게 보다가도 자살했다고 해서 마치 순국이니 뭐니 같은 분위기나 조성하고.. 잘못을 했으면 그에 만한 죄를 받고 죄가 없다면 떳떳히 밝혀야 도리인데 자살이 뭐냐? 쪽팔리게시리...그런게 대통령이었다는게 정말 그런 대통령을 찍었다는게 부끄럽소이다.
실용이 | 2010-10-19 | 추천 0
어둔밤도깨비 | 2010-10-18 | 추천 1
브레인 | 2010-10-17 | 추천 16
이런글 보면 확 계엄령 내려서 남한내 북한 따까리들 전부 잡아서 정화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임. 옛말에 세상에서 젤 바보같은 넘이 자기행실 꼬라지는 모르고 남이나 헐뜯는 넘이라고.. 어떻게 아무리 견제라고 하는 야당 어느 한넘이라도 오히려 국방장관에게 말이라도.. 이번일로 마음 많이 상했겠습니다. 이런일을 계기로 더욱더 국방안보에 힘써주길 바라며 이 고난을 기회로 더 열심히 해서 죽은 젊은 장병들의 값진 희생을 잊지 않도록 분발해 주십시요. 라고 말하는 쉐이들은 하나도 없네.
글고..신부라는 호칭...호칭이야 자유지만 오른쪽 뺨 맞으면 왼쪽 대주라는 말도 모르나..그 신부라는 호칭이...맘에 안듬.
직장에서도 밑에 직원이 정말 실수를 해도 너 나가 하는 상사가 되겠소? 아니면 그 실수를 교훈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상사가 좋은 상사겠소?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 고위층 전부 교체 신임 교체 신임 이러다 일끝나겠소. 물론 직급을 악용한 도덕적 해이의 공무직원들은 교훈과 상관없이 짤라야 되지만 아니 국방장관이 어느날 밤에 몰래 잠수함타고 뒤통수 때리고 그렇다고 국방비가 팍팍 지원되서 대잠능력이라도 뛰어나게 해주든지..설상 뛰어난들..그 배에 함조원들이 잘못해서 맞았다고 치더라도 국방장관이 나가야 된다는 건 말이 되지도 않고 그런 책임은 군위원회에서 조사를 해서 책임의 한계를 내리는 방칙도 다 있다는건 알기나 하는지..
그렇게 도덕적으로 따지는 민주개당이 어떻게 전직대통령이 자살했다고 해서 비자금이니 뭐니 죄를 다 덮는 그런짓거리린 이해가 되나? 노대통령 좋게 보다가도 자살했다고 해서 마치 순국이니 뭐니 같은 분위기나 조성하고.. 잘못을 했으면 그에 만한 죄를 받고 죄가 없다면 떳떳히 밝혀야 도리인데 자살이 뭐냐? 쪽팔리게시리...그런게 대통령이었다는게 정말 그런 대통령을 찍었다는게 부끄럽소이다.
bedford1 | 2010-10-17 | 추천 4
bedford1 | 2010-10-17 | 추천 2
bedford1 | 2010-10-17 | 추천 3
bedford1 | 2010-10-17 | 추천 6
신부 | 2010-10-17 | 추천 0
bedford1 | 2010-10-17 | 추천 2
공해군육성 | 2010-10-17 | 추천 1
cop | 2010-10-17 | 추천 4
공군예비역 | 2010-10-17 | 추천 2
한동안 대북 퍼주기 쌀이 적다고 통일부장관집에나 갖다 먹으라고 난리치다가
부족하면 본인 재산팔아서 보태주라고 비난여론이 빗발치니까
조용하네요
자기 재산은 소중하고 국민세금은 무슨 용돈으로 생각하는 지 원
bedford1 | 2010-10-17 | 추천 5
세이지 | 2010-10-17 | 추천 7
네오제다이 | 2010-10-17 | 추천 0
자기 하기 싫다고 자리를 박차고 나올만큼 국방부 장관은 가벼운 자리가 아니죠
유 에프오 | 2010-10-17 | 추천 2
외돌괴 | 2010-10-17 | 추천 1
스위스보이 | 2010-10-17 | 추천 3
뽀뽀해줄께!
mbvx4 | 2010-10-17 | 추천 0
sescia | 2010-10-17 | 추천 4
궁금해요 | 2010-10-1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