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허씨네집 | 2010-10-09 14: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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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면, 이기적 ? 인 생각 아니냐 ?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종류의 정상회담을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_-

 

정상회담 좋습니다.

뭐 국가간에 정치, 경제, 군사,,,, 기타 협력하다 보면 할수 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 군대서 배운 이놈의 말입니다란 표현은,,, 아직도 나옵니다 그려 ^^]

 

그렇게 경호가 중요하면,

차라리 지하 벙커에 들어가서 하던가,

아님, 아예 민간인들이 접촉할수 없는,

그런 장소를 고르던가,,,

[예를 들면 군사기지,,, 군사기지는 대부분 왠만한 공습에도 대비를 하고 준비되죠]

 

꼭 저렇게 경호를 빌미로 해서,

그 지역의, 혹은 그 지역을 직업상 꼭 지나다녀야 하는 민간인들,,

여러 사람에게 불편을 주어야 하는게 옳으냐 ? 하는 겁니다. ?=?

 

어차피 결과야, 우리 시민들이나, 국민들은,

정부 당국에서 언론에 흘려 보내는 정보를 듣고 그런가 보다 하고 판단하는게

최종 결말인데,

 

회담을 어디서 하든,, 말든,,,

내용이 중요하지, 뭐하려 저렇게 호들갑에 가까운 ?

경호작전을 펼치면서 해야 하느냐 하는 겁니다.

 

 

시골지역에서는,,, 시골 농가에서 유해조수 퇴치용으로 쓰이는

공기총까지 다 뺏어가더군요.. -_-

테러 방지 목적이라나 ?

허 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금 우리나라 시중에 판매되는 공기총 성능 가지고는,

저 정도의 경호를 펼치는 장소, 외곽에서,,,

중요 인물을 저격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불법으로 나도는 공기총, 엽총이 없느냐 ?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이름없는[총번없는 총기] 총기,,,

구할려고 맘 먹으면 얼마든지 구합니다.

돈좀 들이면, 군용 총기 뺨치는 총기 얼마든지 만들수 있다는 뜻입니다.

 

왜 규제해야할 건 못하고 엉뚱한데만 규제해서,

힘없는 사람들 눈물나게 만드는지,,,

 

지금 밭에서 고라니, 멧돼지, 꿩, 비둘기, 까치

떼거리로 몰려와서 아작을 내는 상황인데도,,,

뺏어가더군요...

 

회담 끝나면 돌려준다더이다 -_-  헐,,,

그것도 회담 날자는 아직 한달이나 남았는데,,,

 

뭐, 그래도 경찰 아저씨를 뭐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분들은, 그저 치안 유지를 위해서 오늘도, 묵묵히 일하신는 분들이니까,

그저 위에서 시키는대로 해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이래저래,,

시민들 불편하고,,

군인 아찌들 고생시키고,,

경호요원들만 죽어나는 일이죠...

 

에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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