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우리아가아빠 | 2010-10-08 | 추천 7

  그 적은 개발비로 연구를 해서 무기를 개발했을 연구진들이 참 불쌍하군요...
  

• 화력전 | 2010-11-14 | 추천 0

  공짜로 바라기는 했지만... 보내준다던 책도 안보내주시고(윤병장님이 중간에 집어드셨나 ㅡㅛㅡ;)
  
  인터넷도 안접으시고...ㅋㅋㅋ; 연락할려고 해도 실수로 휴대폰 전화번호부 다 지워져서 전번도 기억안나고.ㅜㅅㅜ

  

  

• embc | 2010-10-09 | 추천 0

  하여간에....공돌이들,,,죄없읍니다.우리나라 공돌이가 과연 나라 운영에 얼마나 합니까...돈은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주무르고 쥐꼬리 같은 그돈 받아 겨우 겨우 만드는 데...그리고 그놈의 입들은 결과물 만 원합니다,,,공돌이 등터져 죽어도 돈 주무르는 놈은 눈한번 깜짝 안합니다..전 그래서 주식을 제일 시러 합니다..공돌이 등골 빼먹는 것 들...

  

  

• 앞으로... | 2010-10-09 | 추천 0

  최고든 아니든 뭐든간에.. 그결과물이 하자가 있는데 자꾸 찍어내는게 문제죠. 알고도 덮고,, 그게 개발하는 사람 자세는 아니죠..

  

  

• 유현영 | 2010-10-09 | 추천 0

  찌질하게 지원해주고 최고를 바라다니....참나.......

  

  

• 로직 | 2010-10-09 | 추천 1

  이게왜 정치인과 언론의문제인가요? 국방부 당사자들의 문제죠. 거지같이 만들어놓고 자화자찬 언론에자랑한것도 국방부고 당사자들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스템에서 투자와 시간을 아무리준다해도 같은결과가 나온다는걸 아실겁니다. 모든일엔 절대시간과 예산이필요한데 애초 그걸무리하게 잡았다면 그것또한 담당기관과 관계자의 잘못이죠. 이들은 일에 강박관녀이 없어요 보면

  

  

• 세이지 | 2010-10-09 | 추천 0

  홍콩에 잡혀있다는 K21은 현재 어떻게 됐습니까? 국감에서도 아무 말 없고 정말 이상하네요. 책임지기 싫어서 포기해 버린 물건인가? 정말이지 총체적인 부실입니다. 설계결함에 기술유출 우려까지...

  

  

• 펜리스펜릴 | 2010-10-08 | 추천 0

  세피아도 2천억인가 3천억 개발비가 소모되었죠. 개발과 제품화 된이후 성공가도를 달리고 그 개발과정이 특집기사로 다뤄지던 기억이 나는 군요.

  

  

• 수학듣기평가 | 2010-10-08 | 추천 0

  아반떼 개발비 3천억 k-21은 910억 이건 뭐.. 만들어낸게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 김용식 | 2010-10-08 | 추천 0

  뭐 그분야에서 제일필요한건 투자 + 시간이니까요;;; (물론 그쪽분야는 잘모르지만요.;;)

  

  

• Sturmgeschutz　 | 2010-10-08 | 추천 0

  도하침수 문제는 그렇다 쳐도 파워팩문제는 미리 확인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을까요? 다른건 그렇다
  
  치더라도 파워팩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흥미진진 하네요. 직수입 또는 라이센스생산일지 아니면
  
  계속 기다리라고 할지 말이죠.

  

  

• 김용식 | 2010-10-08 | 추천 0

  K-2 파워팩문제 = 흠 저야 그쪽지식은 전무하나, 과연 단시간에 파워팩분야서 급진전을 보여줄수있을진 회의적입니다. 독일의 파워팩분야와 기술력 차이가 장난 아니라면서요? (투자한 시간을 봐도;;)
  
  K-21도하문제 = (추측이지만) 시체자를 군부대에 배치해서 테스트 하지 않았나요? 실전배치전에 그렇게 테스트하다 들어난 문제죠
  
  다만 그거 고치려면 양산이 미뤄질수있으니 그저 땜방식으로 미는게 아닐런지..

  

  

• Sturmgeschutz　 | 2010-10-08 | 추천 0

  ? 질문한건데 저보러 설명하라고 하시다니. ㅎㅎ

  

  

• MIG-29 | 2010-10-08 | 추천 0

  ㄴㄴ설명부탁드립니다.

  

  

• Sturmgeschutz　 | 2010-10-08 | 추천 0

  열악하다 열악하다 돈없어서 그리 개발했다 하는데. 양산 체제에 접어 들기전에는 다 파악이 안된 거
  
  였나요. 특히 K-2 파워팩 문제나 K-21 도하침수 문제의 경우는 한번도 실험안했다가 양산하기 직전에
  
  들어난건지 궁금하군요.

  

  

• 김용식 | 2010-10-08 | 추천 0

  ㄴ 설명부탁드립니다.

  

  

• 버지니아 | 2010-10-08 | 추천 1

  뭔가 잡음만 터지면 항상 열악한 이공계 이야기군요
  정말 지겹네요
  언제쯤 이런 소리 안들을지
  언제쯤 문제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가 나올지
  모두가 핑계만 대는군요
  

  

  

• Nyari | 2010-10-08 | 추천 0

  오죽하면 공밀레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 펜리스펜릴 | 2010-10-08 | 추천 0

  이번 케이스로 오히려 국방부는 미국방부와 같이 제조사의 '로비'에 대한 제한'기준'을 마련해두고 이를 진행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무기자체의 성능논란을 떠나서 현재 상당수 잘못된 제조사의 로비활동탓에 국방부의 이미지에 타격이 입는 건 분명 '조처'해야할 문제점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0-08 | 추천 0

  애당초 국산무기자체를 개발해오던 초기부터 제기되어오던 문제들입니다. 개선방향과 의견은 꾸준히 나왔고 문제점은 제조사가 이를 생각외로 '무시'했다는 점 분명 지적받아야 할 요소입니다만...애당초 '위신'이고 할게 없었습니다. 제조사의 잘못된 '로비'탓에 국방부가 욕먹어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김용식 | 2010-10-08 | 추천 0

  ...
  
  BAE에서 나오신 분 스피커 초청했는데..
  
  ;; 역시나 인재발굴투자 및 현 인력관리도 충실하더군요.
  
  특히나 대학과 연계해서 하는 프로그램들도 돌리고..
  
  우리도 이제 슬슬 엔지니어링분야에 신경써야겠죠..
  

  

  

• lancer | 2010-10-08 | 추천 1

  (이것도 무시한 것 같은 독일은 정말 외계인 납치,감금, 고문해서 기술빼낸 느낌....)

  

  

• Raye | 2010-10-08 | 추천 0

  예전에 종합 조금배울때 스탠딩이라고 방심하다 그대로 기술들어가서 신나게 처맞던 기억만...

  

  

• combat | 2010-10-08 | 추천 0

  최초 최고 최대 최첨단.................................진짜로 안다니까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0-08 | 추천 0

  휴....
  
  아마 연구진들과 기술자들은 이런 일 날 때마다 하루종일 스트레스에 쌓여있을 것입니다. 그렇고보니 우리나라 방산 쪽에서 근무하시는 이공계 쪽 분들 스트레스 및 과로인하 사망이 높다는 글을 어디서 봤는데...

  

  

• 붉은레테 | 2010-10-08 | 추천 1

  지인이 연구원이어서 얼핏 들었지만 진짜 열악합니다. 개발비 지원은 상대적으로 적은데 비해 단순 반복성능시험및 여러 데이터를 뽑기위해 서방의 국가 연구원의 1.5배내지 2배로 개발에 매진을 하지요
  혹자들은 국산화 비율이 적다며 그게 무슨 국산화냐 하며 독일이니, 미국무기니 하지만 만약에
  그들 국가가 이해관계에 반한 국가들과 우리의 분쟁시 과연 그네들의 보급체계가 영원히 지속된다고 보장을 받을 수 있을까요.. 시행착오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방의 피치를 걸어세웠던 참여정부시절이나
  현정부 시절이나 뭐 하나 개발해내면 단기간 내에 우수한 명품무기 만들었다고 정치인들 구색이나 맞추다가 뭐하나 터지면 니캉내캉 아웅다웅 하면서 평가절하 하지요..
  세계전사를 보더라도 자주국방의 중요성의 과거 포클랜드 전 등 여러전쟁을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시행착오라고 생각합니다. k-21개발비도 수천억을 호가하지만 이는 미국의 1/3에도 못 미쳤던 금액이었으니요 어느 누군들 국방비가 빵빵하다면 더 성능좋은 무기체계R&D, 및
  세계 명품장비들로 도배를 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다 경제학적, 외교적, 군수지원 및 향후 운용및 여러 데이터를 추려 내어서 시도했던 일이겠지요..
  적은 예산으로
  

  

  

• bedford1 | 2010-10-08 | 추천 7

  무슨 기계던지..처음에 초기생산분은 결함이 잦고..그래서 새로 개발된 물건은 초기에 사지 않고..6개월 정도 지난후에 사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사람들이라고 무슨 용빼는 재주가 있는것도 아닌데..어떻게 결함하나 없는 물건을 처음서부터 뽑아낼수있을까요? 촐싹거리면서 "명품 명품"해대다..결함이 발견되면 이제는 맷돌에 넣어서 갈아먹으려고 하네요..저렇게 입으로만 지껄이는 정치인과 언론인들 은 실제로는 무기체계개발에는 하나 쓸데없는 사람들이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사람들이면서도 저렇고 있죠. 자기에게 시키면 하나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지 못할인간들이 입만 나불대고 있으니 이땅에 엔지니어로 사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 우리아가아빠 | 2010-10-08 | 추천 7

  그 적은 개발비로 연구를 해서 무기를 개발했을 연구진들이 참 불쌍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