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버지니아 | 2010-10-08 | 추천 4

  이런 요란법석한 행사말고 내실을 기하는 정부가 됐음 좋겠네요
  이거 솔직히 자기과시용 행사같기도 하고 서민경제는 안좋은데 이런 정권 홍보성 이벤트보담
  서민 경제를 살려야 더 국민들이 좋아하겠죠

• 유현영 | 2010-10-08 | 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서스님 동감.
  푸틴 형아나 데려오쇼!! ㅋㅋㅋ

  

  

• 다랑어 | 2010-10-08 | 추천 2

  우리나라에서 G20 반대시위가 일어난다고 나라망신일거 까지는 없습니다.
  이미 지난 토론토와 런던 G20 회의에서도 대규모 반대시위에 투석전은 물론 화염병까지 날아들고 도심상가는 전부 아작났었죠.
  외신보다 보면 매년 나옵니다.
  불타는 경찰차에 최루탄으로 자욱한 거리. 작년에 런던에서 회의할 때는 시위하다 죽은 사람도 나왔죠.
  G20외 G7, G8 때도 곱게 지나간 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매년 이런 선진국회의가 열리면 전세계의 반전,좌파.인권,환경 등 온갖 시민단체들이 총집결하는데.
  서로 다른 장르의 서로 다른 나라에서 모인 이 가지각색의 시위대가 주장하고 반대하는 건 동일합니다.
  즉 잘사는 나라들끼리만 해처먹는 회의는 때려치우란 거죠.
  전지구적인 사안을 논하고 결정하는데 최상위 몇몇 국가들끼리 모여 논하고 결정하고 개발도상국들이나 후진국들은 회의에 끼지고 못하고 의견반영도 못하고 잘사는 나라는 앞으로도 잘살고 후진국은 더욱 못살고 나라간 빈부 차이는 더욱 커지니 반자본세력을 중심으로 전세계의 모든 단체들이 뭉치는 거죠.
  예전엔 연대나 고대서 거의 매년 유럽쪽 NGO 대표들이나 교수들이 와서 이런 주제들로 강연하고는 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고 본인도 10여년전 대학다닐때 G7회의와 신자유주의 반대를 주제로 영국NGO쪽 인사나 앤 플로리니 교수가 고대에 와서 강연한 걸 들어본적 있습니다.
  들어보면 나름 일리가 있고 이 사람들 주장에서 귀담아 들을 부분도 많죠.
  다만 이들의 주장은 이상론을 기반으로 하기에 현실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 눌 | 2010-10-08 | 추천 0

  대한민국 국격이 올라가야 서민살림도
  좋아질겁니다. 버지니아님

  

  

• 파렴치흑수돌 | 2010-10-08 | 추천 1

  이런거 안한다고 서민경제가 더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 버지니아 | 2010-10-08 | 추천 4

  이런 요란법석한 행사말고 내실을 기하는 정부가 됐음 좋겠네요
  이거 솔직히 자기과시용 행사같기도 하고 서민경제는 안좋은데 이런 정권 홍보성 이벤트보담
  서민 경제를 살려야 더 국민들이 좋아하겠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0-08 | 추천 0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아닌 푸틴 총리가 와라!!!
  
  꼭 그가 와야한다!!!!

  

  

• 푸십육 | 2010-10-08 | 추천 1

  근데 이 정상회의 하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왜 시위를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거야 말로 나라망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