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국산 명품 무기들의 불량 주범은 "두산"???
엉큼한하늘나라 | 2010-10-08 15:58:05
조회 11069 | 추천 0 | 다운로드 14
아래의 내용은 기사 내용 중 일부분이며 전문은 링크된 주소에 있습니다.
"7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부품 결함 등으로 간접적으로 지목된 기업은 확인 결과 두산 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문제를 일으킨 K2전차의 엔진은 두산인프라코어, 지난 7월 인명피해를 낸 K21보병전투장갑차는 두산DST, 지난 9월 운행 결함이 드러난 유도탄고속함의 워터제트 추진기는 두산중공업에서 개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방산업계에서 두산의 위치는 무시 못 할 수준이지만 그럴수록 좀 더 확실한 검증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603&articleid=20101008081352374f3
첨부한 사진은 위의 기사에서 인용하였습니다.
)
)
)
1
댓글 [33]
김경록 | 2010-10-09 | 추천 0
embc | 2010-10-09 | 추천 0
스프린터 | 2010-10-09 | 추천 2
water | 2010-10-09 | 추천 1
water | 2010-10-09 | 추천 0
버지니아님. 두산인프라코어가 이것 저것 건드려서 말아먹고.. 선구자는 우선 한가지 부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개척해 나간다고 하셨는데.. 님의 발언은 개인적인 개개인의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이고.. 기업은 다릅니다. 각 파트 담당부서들이 가능성이 있으면.. 당연히 개발하지요..
님? 혹시 직업이 무엇이신지요? 개발은 회사자체가 개발하는 것 이 아니고.. 회사의 각파트 담당부서가 하는 것 입니다. 회사의 역량부족이라고 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이마저도 두산의 엔지니어나 각 개발 부서가 역량이 없다고는 볼 수 없지요.. 두번쨰 글에 제가 올린 것 처럼.. 군과 기업의 검증시스템문제이지.. 두산자체의 문제는 아닙니다.
대부분 리플들이 두산과 두산의 오너.. 그리고 두산의 엔지니어의 역량을 모두 한가지로 같다고 보시는데.. 잘못된 것 입니다. 이점 확실하게 하고싶습니다.
baro8282 | 2010-10-09 | 추천 0
panzer | 2010-10-08 | 추천 0
버지니아 | 2010-10-08 | 추천 0
아무 문제없이 개발이 완료돼야 개척한건데 위에 적었듯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건 개척한게 아니라구 봅니다
이것저것 건드리다 다 말아먹은거죠
버지니아 | 2010-10-08 | 추천 3
K2 엔진문제로 발목잡아놔
K21 침수사고로 1명 죽여
윤영하함 갈지자 운항
무려 3건이나 말아먹었읍니다
더군다나 사람 목숨까지 잡아먹었구요
님은 두산을 미개척지를 개척하는 선구자 쯤으로 생각하시나 본데
미개척지를 개척하는 선구자는 우선 한가지 부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개척해 나갑니다
이것저것 문어발식으로 덮어넣고 뛰어들지는 않죠
DDG-991 | 2010-10-08 | 추천 0
water | 2010-10-08 | 추천 1
약간의 잘못을 가지고 언론에서 기업과 무기체계 나아가 엔지니어에게까지 그 책임을 묻는 것 은 문제가 있지않나 합니다. 이것도 냄비근성의 일종으로 보입니다. 우.. 하고 추켜세웠다가 문제가 있으면 바로 너도나도 한마디씩하는.. 외국의 자칭 명품이라는 무기체계도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 은 아닙니다.
그들의 시작ㅇ도 매우 조악했고.. 또 어마 어마한 투자와 실패 시간이 걸렸죠..
water | 2010-10-08 | 추천 1
전차파워팩이나 워터제트는 고급기술이지요.. 오히려 이분야를 개척하다시피한 두산인프라코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약간의 성능미달이나 문제는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이는 시정하면 됩니다.
오히려 전차파워팩을 30년간 라이센스하고도 자체개발을 해보겠다고 나서기는 커녕 이번에도 라이센스하겠다고 주장한 쌍용중공업을 더 질타하고싶습니다. 다른 기업들이 대부분 마진문제(외국에 수출길이 한정되다시피한 분야이니..)로 손을 안댄 분야를 선두하고나선 두산인프라코어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약간 저돌적이기는 했지만.. 이번에 계속된 질타가 계속되면.. 우리나라의 방산사업은 앞으로 힘들어집니다. 비밀에서라도 힘을 실어주어야 될 것 으로 보입니다.
유현영 | 2010-10-08 | 추천 0
BOLTZMAN | 2010-10-08 | 추천 2
바로 대우 중공업 방산부분이 두산 DST의 전신입니다.
이런 국산무기의 부실이 예전 대우중공업이 만들거나 개발하던 제품에도 어느 정도 내재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죠. K200시리즈가 대우중공업이 개발했던 제품이긴 한데......
단산 | 2010-10-08 | 추천 1
소나타2 | 2010-10-08 | 추천 2
이후 대우종기도 인수하고 ...
요즘 상용차량에쓰이는 두산엔진은 국내에들어와있는 엔진중에 가장 저급으로인식합니다..
연비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정말 내구성은 안습입니다..
시도때도없이 퍼집니다.
k2문제 발생했을때 440마력엔진도 제대로 못많드는데 어떻게 탱크엔진의 내구성을 기대할수가있을까
했습니다..
외산대형 디젤엔진을 접해보니 디젤엔진제작의 노하우는 몇년개발해서 되는게 아니다 생각됩니다.
버지니아 | 2010-10-08 | 추천 0
그럼 공범은?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0-08 | 추천 0
두산이 싫어서 야구도 롯데 응원했었는데...
로이스터스 감독님!!!!
신석기시대 | 2010-10-08 | 추천 0
할수있다 | 2010-10-08 | 추천 1
정 품질에 대한 원안이 불안하거나 원인 자체를 찻지못한다면 반대로 얼마 만큼 혹독하게 다뤄야 고장나는가를 테스트하는 한후 그에 미치지 못하는 내구에 대한 자료를 축적해 나가며 그에 상응하는 국내기술 수준을 책정하여 기획하시길 그만큼 무기에 대한 내구성이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526요셉 | 2010-10-08 | 추천 0
이무기 | 2010-10-08 | 추천 0
이무기 | 2010-10-08 | 추천 1
두산의 한방은 사실 원전산업인거 같습니다.
정가쪽에서 하는 예기가 능력안되는 기업이 너무 큰역할을 맏았다 불안하다 이리 말하더군요.
구데리안 | 2010-10-08 | 추천 1
케르겔렌 | 2010-10-08 | 추천 3
결국 그런 사고방식이니 저런 사고가 내재되어 있었다고 봅니다.
케르겔렌 | 2010-10-08 | 추천 2
펜리스펜릴 | 2010-10-08 | 추천 1
Beast 666 | 2010-10-08 | 추천 1
구데리안 | 2010-10-08 | 추천 2
ㅋ | 2010-10-08 | 추천 1
대우중공업 인수하여 중장비분야에 발내밀면서 시작하여
자본력을 바탕으로 밥캣, 인저솔랜드등을 인수하여 세계4위 중장비생산업체가된겁니다.
내수에서 번 돈으로 큰회사이지만 그렇게 기술력이 있는 회사는 아니지요.
현대자동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