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 포수날탄적전차 | 2010-10-08 | 추천 6

  여자들이 병영체험을 하는거 매우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걱정되는군요...
  "군대요? 군대 뭐가 힘들죠? 저 해봤어요 재밌던데요 밥도 맛있고"

• MIG-29 | 2010-10-09 | 추천 0

  일단 형광필이나 죽이고...

  

  

• 수학듣기평가 | 2010-10-08 | 추천 0

  전투를 잔디밭에서 한다면 모를까 아무리 가을이라도 저색깔은 너무 밝지 않나 싶네요

  

  

• 유현영 | 2010-10-08 | 추천 0

  이왕 훈련시킬꺼면 겨울에 최전방 부대로 보내서 일반 병사들과 똑같이 훈련을....ㅎㄷ;;

  

  

• 펜리스펜릴 | 2010-10-08 | 추천 0

  그 아이디어가 실행된게 '동계위장' 일명 스키파카였죠. 뒤집으면 흰색 반대면은 우드랜드....현재는 필요에 따라 미리 입력시켜둔 색상패턴으로 변화시킬수있는 '카멜레온' 타입이 연구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녹지/사막/동계 이렇게 삼색변화만 되더라도 쓸만하지 않을까 싶군요.

  

  

• IB-MIKE | 2010-10-08 | 추천 0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전투복을 뒤집어서 입으면 가을에 맞는 위장패턴이 나오는...

  

  

• 허춘무 | 2010-10-08 | 추천 0

  신막사가 눈에 띄네요 79연대 1대대.2대대아님 사단 직할만 신막사로 알구있는데.

  

  

• zeppln | 2010-10-08 | 추천 0

  문제는 2박3일 캠프 체험하고서는 군생활을 쉽게 보는 그 과격함이지요.

  

  

• 막강심리 | 2010-10-08 | 추천 0

  몇 일전, 화강암 위장복의 장병을 보았습니다. 위장효과의 탁월함에 놀랐어요.
  모사단 수색대 장병이었는데, 도심지였음에도 초점이 잘 안맞쳐진다고 해야 하나요? 명확히 보이지 않는 효과가.... 또하나 안 사실은, 화강암 위장복에는 베레모를 착용하더군요. 도심에서도 그런데 야전에서는 더욱 탁월할 것 같아요.

  

  

• 펜리스펜릴 | 2010-10-08 | 추천 0

  저는 북한지역의 삼림훼손이 심해서 녹색위장은 전혀 먹히지 않아 우리군에게 불리할것이다. 라는 일부의 주장을 접하고 나름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6.25사례와 현대전의 경우를 조합해서 전장의 결과물을 상상하느라 다소 시간이 소모되었지만....결론적으로 절대 불리하지 않고 오히려 유리하다고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0-08 | 추천 0

  아래에서 3번째 사진 확실히 '위장성능'을 보여주는 좋은 사진인듯합니다. 근거리에서 중거리까지의 느낌을 확실히 보여주는 군요. 그외 북한지역에 나무가 거의 없어 녹색위장이 안될꺼라는 말들이 많이 나도는데....저는 여기서 '위장'자체문제보다....적들의 인력이나 모든게 마치 '평지의 사막'처럼 발견하기 쉬울테고 그럼 여기서 누가 유리할까요? 답은 이미 91년 걸프전에서 각종 화기와 탐색장비의 우수성이 압도적이였던 측의 승리였습니다만....

  

  

• Magach | 2010-10-08 | 추천 0

  실크로드님 말씀처럼 동계용 외피는 갈색계열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바지는 뒤집어서 입을 수 있게 설계(?)해서 한쪽은 갈색계열, 한쪽은 녹색계열로 하고...
  단가는 상승하겠군요. 특히 건빵주머니는 어떻게 할지... 흠.... 말해놓고 보니 뒷감당할 게 많네요.

  

  

• 천도리89FA | 2010-10-08 | 추천 0

  전투화대신 운동화 돋네;;;

  

  

• 팩맨 | 2010-10-08 | 추천 0

  여자들에게 실전에 써먹지도 못할 저런 전투훈련 시키지 말고 실전에 대비해서 경계법이나 행군같은 훈련을 전원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은 해안경비 여자들이 한다던데 유사시엔 여자들도 동원해서 경계임무나 지원임무를 시키는 방안을 고민해야할것입니다.

  

  

• 실크로드 | 2010-10-08 | 추천 0

  바지만 입어도 위장효과는 탁월할 것입니다.상의는 위장조끼를 만들어 입으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 v포야v | 2010-10-08 | 추천 0

  차라리 계절별로, 그리고 지역별로 군복을 나누는 건 어떨까요? 하나로 통일시키기 보다..

  

  

• 오후내내 | 2010-10-08 | 추천 0

  여대생이 아니라 여고생 아닌가요 너무 어려보이네

  

  

• 너굴마왕 | 2010-10-08 | 추천 0

  침옆수도 나무기둥은 갈색이라는 사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0-08 | 추천 0

  포수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렇고보면 진짜 전 세계 다 통틀어서 완벽한 위장의 전투복은 없는 듯 합니다...
  
  포수님 말씀대로 주변 환경에 맞춰서 각종 도구 등을 이용해서 위장하는 것은 많이 봤지만 말입니다.

  

  

• 포수날탄적전차 | 2010-10-08 | 추천 1

  후레님// 3월인가요? 매우 추웠겠네요. 여대생들이 고생이 많았군요.
  
  음.... 위장이라는건 뭐....그때 주변환경에 맞춰 주위에 있는 사물이나 낙엽, 진흙 등을 이용해도
  되는거니까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 주변환경하고만 조화를 이루면 상관없다고 생각되네요

  

  

• STG44 | 2010-10-08 | 추천 2

  이럴게 아니라...... 환경에 따라 색상이 동화되는 카멜레온 군복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0-08 | 추천 0

  포수님// 저것 원래 3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글쎄요.. 곳곳이 푸르더라도 자세히 보면 안 푸른 곳이 더 많은 느낌인데요... 어차피 공중에서 감시하지 않는 이상 전투복은 땅과 나뭇가지 및 나무줄기에 조화가 되지 않을까요??

  

  

• 구데리안 | 2010-10-08 | 추천 0

  겨울철의 나무 색상은 흑갈색에 가깝다는 느낌입니다.

  

  

• 포수날탄적전차 | 2010-10-08 | 추천 0

  뭐..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요 사진도 겨울에 찍은 사진같은데 뒤에 산을 보시면 곳곳이 푸르게
  보이네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0-08 | 추천 0

  그리고 겨울에 산이 푸르다는 것은 전혀 못 느낀 것이....
  
  진돗개 작전 및 여러가지 국지도발 훈련 등을 가을에 했을 때 화천만 하더라도 주변 산이 다 침엽수가 아니죠... 아니 침엽수보다는 활엽수가 '상'~당히 많았죠...
  더군다나 산길은 온통 갈색 낙엽밭이었죠......
  
  참고로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우드랜드 전투복과 자이툰 전투복을 개량해서 세트로 주자는 것이 내 의견입니다. ^^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10-08 | 추천 0

  글쎄요....
  
  전쟁이 꼭 침엽수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더군다나 북한 땅에서는 이제는 침엽수를 포함한 나무도 찾기 힘들다고 하니....
  
  어쩌면 북한군 전투복을 계속 갈색으로 유지하는 것도 바로 저런 면을 고려해서 생긴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 포수날탄적전차 | 2010-10-08 | 추천 0

  그리고 우리나라는 침엽수가 많아서 겨울에도 산이 푸르답니다.
  저런 개활지에 잔디로 가꾸어진 훈련장에 자이툰전투복의 위장성을
  좋다고 하시면 안되겠죠~

  

  

• 구데리안 | 2010-10-08 | 추천 0

  사실 녹색계열보다는 토양색상이나 암반색상의 혼합이 좀더 위장에 뛰어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 포수날탄적전차 | 2010-10-08 | 추천 6

  여자들이 병영체험을 하는거 매우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걱정되는군요...
  "군대요? 군대 뭐가 힘들죠? 저 해봤어요 재밌던데요 밥도 맛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