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펜리스펜릴 | 2010-10-07 | 추천 1

  주임원사께 걸리면 말년도 얄짤없습니다^^;;;

• 곰쥐 | 2010-10-08 | 추천 0

  기사에 쌀이 몇포대였다 까지 나왓던데
  그렇게 자세하게 알려줘야 되나요?
  하루 배급량 따지면 몇명이 드실건지 다 나올텐데..

  

  

• zeppln | 2010-10-08 | 추천 0

  석탄을 물에 개어서 분탄을 만들던게 어제 같은데...

  

  

• 바다속이야기 | 2010-10-08 | 추천 0

  2인 1조라..... 혼자서 굴리고 혼자서 세웠었는데....

  

  

• 한시오분 | 2010-10-08 | 추천 0

  군인들 먹는 음식가지고도 장난치는 넘이 있는데 하물며 기름인들 성하겠냐 싶다. 성분검사는 제대로 하는지 검사성적서랑 실물이랑 성분데이타가 정확한지 물은 없는지 세심하게 검사를 해야 될 것 같다.군납하는 업체들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국방비 먼저 보는 넘이 임자다 라고 생각하는 넘도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유기자는 이런 분야도 한번 까봐도 될 것 같은데..

  

  

• 공군442 | 2010-10-08 | 추천 0

  겨울하니까 고참이 유류관리 잘못햇다고 귓싸기를 ㅎㅎㅎ 참 옛날생각이 나네요..
  
  요즘도 군애가는 꿈 구는데....

  

  

• Mankind | 2010-10-08 | 추천 0

  행보관이라고 하니..."킁킁 야 정지혁이,그리고 너희들 둘(말년2총사 ㅋ;) 너도 나가서 드럼통좀 날라" "아이C 왜 저희까지 나가라고 하십니까"+"아니 저희는 반 사회인이지 말입니다" "이런 C부R 탱탱부R 어여 안나가 !".....ㄷㄷㄷㄷ;;;;

  

  

• 힌덴부르크 | 2010-10-08 | 추천 0

  저희는 보일러가 고장나서 일주일동안 잘때 야전용 장비를 다꺼내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전방은 어디나 너무 추워...-.-;

  

  

• 만세보령 | 2010-10-07 | 추천 0

  제가 아마 빼치카 마지막 내무실 생활자 같은데요. 98년도에 연천에서 빼치카 있던 내무실이었습니다.
  
  겨울은 지내지 않았지만 마루 밑에 개한마리가 살던..그런 이유로 중대원 전체가 옴에 걸렸던 ㅡ.ㅡ;;
  
  그나저나 올 겨울이 사상 최악의 겨울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습니다. 자출족으로서 심히 걱정이 되네요..

  

  

• 향토사단&무적기동 | 2010-10-07 | 추천 0

  저는 옛날 나무 관물대에 2개소대가 한방(?)에서 취침하는 부대에서 근무했지만 고작 32구멍 연탄 두장
  들어가는 난로 2개로 겨울을 지냈죠. ㅡ.ㅡ 지금 생각해도 진짜 국방비가 어디로 가는지 높은양반들
  저주를했죠.

  

  

• 파프리카 | 2010-10-07 | 추천 0

  인력으로 60트럭에서 내리는데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저거 창고 관리하는 병사는 생활에 달인 수준으로 굴리고 다니더군요, 약간 기울여서 혼자 굴리는데
  따라해 볼려고 해도 일단 적당히 기울이기도 힘들더라구요, 힘좀주면 그냥 넘어가고, 약하면
  기울어지려다가 다시 제자리 ㅡ.ㅡ;

  

  

• Z32 | 2010-10-07 | 추천 0

  사진은 뉴스에 나왔던 15사단 후배님들이시네요.. 저희때는 빼치카는 없었지만... 보일러 기름이 떨어저 한 열흘 465님 만큼은 아니어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도 봄이 바로와서 살았지.. 생각만해도 휴...

  

  

• daeguug | 2010-10-07 | 추천 0

  저게 돈이 얼마야? 우리집은 벌써 기름값 걱정인데ㅠ ㅠ

  

  

• 465 | 2010-10-07 | 추천 0

  1979년 1월 철원 내무반 어느날 석탄이 떨어져 며칠을 뻬치카 불 끄고 취침 ,
  아침에 자고나면 몸이 얼어 팔이 45도 이상 올라가지 않음
  서로 끌어 않고 자는 유사 변태 성폭력사건 만연
  며칠후 대대장이 보급관을 혼내고 석탄구해 오라고 시킴 ,
  약 보름간 뻬치카 가동 , 이석탄 마저 떨어지자
  이후 산의 나무로 난방시작,
  사방 수키로 내의 모든 나무가 사라짐
  , 도로주면의 가로수 까지 모두 뻬치카로 직행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 김용식 | 2010-10-07 | 추천 0

  ;;;날씨가 좀 그렇다고들 하더군요.;
  
  호주도 여름을 추운여름을 보냈고
  
  겨울엔 따뜻해지기도했었다고들 하더군요.;
  
  (변동이 너무 심해진다고들...)
  
  -_- 뭐 좀더 지켜보면 눈에 띄게 나타나겠죠뭐.;

  

  

• 펜리스펜릴 | 2010-10-07 | 추천 0

  거기다 작년도 그러했고 올겨울은 유난히 추울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북극의 추위를 잡아주는 제트기류가 온난화의 영향으로 엉망이라 그런다는 설명이던데....흠...

  

  

• 펜리스펜릴 | 2010-10-07 | 추천 1

  주임원사께 걸리면 말년도 얄짤없습니다^^;;;

  

  

• Mankind | 2010-10-07 | 추천 0

  ㄴ 그래도 소위님까지 굴리시는것 보면...ㅋ;;;

  

  

• 유현영 | 2010-10-07 | 추천 0

  우리모두(?)는 아닐 것 같고.....말년 병장은 안굴릴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