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라파엘르 | 2010-10-08 | 추천 3

  60mm 주특기자로서 말씀드리면, 목형(받침을 나무에 받쳐) 일본 및 베트남에서 사용 했습니다.
  전개가 빠르고, 철수 빨라 상당히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어짜피 60mm 사표보고 사격해도 잘 않맞죠!
  

• 뱃살왕자 | 2010-10-08 | 추천 0

  긴급시에는 저렇게 쏘도록 되어 있더군요. 혼자서도 발사할수 있게 방아쇠도 있구요. 아무래도 명중률은 떨어지겠지만 급할때는 시간절약이 될겁니다.

  

  

• 신시 | 2010-10-08 | 추천 0

  교범에도 나와있는 방식 아닌가요? 제가 군생활할땐 급할땐 저렇게 쏘는것에 대해서 교육도 받았는데 요즘은 안하는가 보네요.

  

  

• rladmswk | 2010-10-08 | 추천 0

  향토사단&무적기도님 말씀처럼 60m 사격하면 탄착에 잘 들어갑니다.

  

  

• 원조 잠수함 | 2010-10-08 | 추천 0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군의 60mm는 우리와 다르게 후부에 방아쇠가 달렸습니다. 즉 우리(KM181) 은 포탄 넣으면 자동발사되지만 미군건 우리처럼 자동(?)발사도 되지만 방아쇠로 수동(?) 격발로 사격도 됩니다. 오른손으로 잡고 있는게 방아쇠입니다. 그리고 핸드헬드였던가???암튼 이것도 교범에 있는 발사방법이죠. 그리고 방아쇠부분에 간이 조준장치(각도계 비스무리...한거)가 있어서 근거리에선 충분한 명중률을 보입니다. 연사는 아무래도 힘들지만...

  

  

• 향토사단&무적기동 | 2010-10-08 | 추천 0

  아..제가 속한이 아니라...제가 전역한;;;;; 실수입니다 ^^;;

  

  

• 향토사단&무적기동 | 2010-10-08 | 추천 2

  빤스지기님 60mm에 달린것을 말하는것이면 가늠자이고 겨냥대를 세워서 사격방향을 확인하는거라만
  m2나침판일겁니다. 그리고 라파엘르님. 60mm 엄청 잘맞습니다. 제가 속한 대대 화기소대에서는 사격
  나가면 각포당 5발 사격하는데 첫탄빼고는 전부 배꼽 명중합니다. 당연 첫발은 fdc에서 사격명령하달
  하기에 정확성을 위해 임의로 포위치와 표적을 계산해서 알려주기에 첫발은 안맞죠;; 사격자의 능력에
  달려있는겁니다. 잘맞고 안맞고는... 그리고 60mm 멜빵에 매고 다녔습니다. m60처럼..참고로 저는
  구형인 m2박격포를 사용했습니다. 그담이 m19이고 그담이 km181이죠.

  

  

• black jack | 2010-10-08 | 추천 0

  의외로 많은 나라가 저런걸 운영하니다 앙중맞게 생겨서 멜빵에 묶어서 어깨에 두르고 다니죵.

  

  

• black jack | 2010-10-08 | 추천 0

  유럽제 비정구전 부대쓰는 박격포 중에서 40mm가 있는데 꼭 저런게 생겨서 운영합니다
  포판도 작고 포신에 손잡이 달아서 게릴라 식으로 쏘고 간다고 하네요 knee mortar이라고 하죠

  

  

• 오직진실만을 | 2010-10-08 | 추천 0

  RPG가 낫겠는데요...

  

  

• anjsep | 2010-10-08 | 추천 0

  저런 박격포를 수형 박격포라고 하지 않나요?
  
  현역때 배운건데...

  

  

• 콤바인솔져 | 2010-10-08 | 추천 0

  왜 박격포보다 M110에 더 눈길이 가는 거지=ㅁ=;;;;

  

  

• 라파엘르 | 2010-10-08 | 추천 3

  60mm 주특기자로서 말씀드리면, 목형(받침을 나무에 받쳐) 일본 및 베트남에서 사용 했습니다.
  전개가 빠르고, 철수 빨라 상당히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어짜피 60mm 사표보고 사격해도 잘 않맞죠!
  

  

  

• panzer | 2010-10-07 | 추천 0

  자불하니까는 자불라니가 생각난다능 .......

  

  

• MIG-29 | 2010-10-07 | 추천 0

  수평계요?

  

  

• 김상우 | 2010-10-07 | 추천 0

  미군들 사진보면 가끔씩 교전중에 저렇게 손으로 대충 쏘더군요

  

  

• 빤스지기 | 2010-10-07 | 추천 0

  옆에 각도 표시되는 물방울 넣은 거 있습니다. 거 이름 머더라?

  

  

• 유현영 | 2010-10-07 | 추천 0

  맨 첫번째 저 저격총 SR-25 맞나요??

  

  

• 펜리스펜릴 | 2010-10-07 | 추천 0

  아...소규모 소분대단위전투에서...(실상 보급문제와 전술문제로 태평양 일본군은 이런 전술과 무기장점을 그다지 활용하진 않은듯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0-07 | 추천 0

  아예 소형박격포(척탄통?)를 만들면서 받침대없이 설계한 물건도 있죠. 일본식 명칭은 모르겠고 미군의 2차대전 노획장비로 무릎박격포...개인적으로 이시절 일본군이 만든 병기중 '천재적'이라고 할만한 물건으로 인정하는 편입니다. 직사화력으로는 상대가 되지 않았으나 보급량에 따라 곡사화기로서 충분히 맞대응 할만했던 물건으로 봅니다.(최저 수류탄보다는 나았죠) 다만 당시 일본공업기술력의 한계에서 신뢰성문제는 염려되는 물건이죠.

  

  

• Sturmgeschutz　 | 2010-10-07 | 추천 0

  일본군도 이런식으로 사용했다고 하던데. 지향사격하면 목표에는 잘 명중하는지 궁금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0-07 | 추천 0

  ㅎㅎㅎ 그러게요? 말그대로 대충 감으로 쏘는 것이겠지만, 2차대전때 팔로군이 거의 수평각으로 저런 식으로 박격포를 쏴 일본군에 대항한바도 있긴하다더군요. 시험사격인지 아니면 실전인데 받침대를 달기전에 지원하는건지 애매하긴 합니다. 여러모로 흥미로운 사진입니다.

  

  

• IB-MIKE | 2010-10-07 | 추천 0

  잉? 저걸 맨손으로 각이 잡히나?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