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펜리스펜릴 | 2010-10-07 | 추천 0

  대개 '수출'을 목적으로 한 무기체계들이 디자인개념에 좀더 신경을 많이 쓰는듯합니다. 물론 예외적 경우도 있지만...특히 수출판 수호이나 유로기체들이 일부 다소 디자인에 강력하죠. 이른바 5세대전투기 측면에서는 플라이바이와이어 시스템이라던가 디지탈화 되어 기체를 중앙컴퓨터가 제어하는 경우는 역으로 '공기역학'적 디자인이 그다지 통용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같습니다. 일단 아무래도 유키카제의 경우 제작시기와 원작의 흐름이 아직은 스텔스기체보다 공기역학기체에 중점을 둔 시기라...

  

  

• Lecter | 2010-10-07 | 추천 0

  오히려 무기 외형 디자인은 자동차같은 선행디자인 보다는 다 설계하고 후에 확립하는 경우인듯 그런데도 잘 나오죠, 어휴...고릴라 콧구멍..

  

  

• Lecter | 2010-10-07 | 추천 0

  뭐 서양쪽 무기를 보면 대부분(일부 제외) 무기의 최적성능을 뽑아내고서 껍내기를 어떻게 꾸미느냐의 문제인데 얘들도 보면 그 제한된 외형에서 공기역학이나 기타 잡것들을 포함한 상태에서 선을 비비꼬고 이리저리 돌려보고 해서 어떻게든 디자인 보기좋게 해놓은거죠, 그런게 왠지 장인정신같은 느낌
  

  

  

• Samael | 2010-10-07 | 추천 0

  디자인이 반 먹고 들어간다면... 고릴라 콧구멍은 큰일났네요..

  

  

• 중복확인 | 2010-10-07 | 추천 0

  디자인이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ㅡ,.ㅡ
  
  아무리 좋은 무기라도.. 디자인 구리면.. 구입할 마음부터 50%는 깍입니다.
  
  사람의 심리는 비슷한 제품에 성능이 비슷하고 가격이 조금 비싸도 디자인 좋은 것에 손이 가게 마련입니다.

  

  

• 이슈타르 | 2010-10-07 | 추천 0

  요새 신형 전투기들은 조금 이라해도 스텔스 형상을 외형에 반영하고 하죠.....애니메이션 제작에서 인물이든 메카물이든 최대한 과장시켜 그리고 해서 도저히 닮을 래야 닮지 못합니다
  마하 3,4로 날라다니고 한다면 리얼하게 그린다면 쐐기형 외형으로 가야 하고 말이죠

  

  

• 대형항공모함 | 2010-10-07 | 추천 0

  느낌의 계통을 생각할땐 F-84->F-4>16->14->18->SU-27->SU33->유파 ->F-22
  주익형상을 설계하다 보니 저렇게 자연스레 되가는게 아닐까 싶군요.... 미래에도 F-22 같은 공기역학적 항공기들이 나오지 유키카제로 나오진 않을리라 봅니다..

  

  

• 어부바 | 2010-10-07 | 추천 0

  예전에는 죄다 마크로스 혹은 F-14 였다가 어느순간 F-22/23 으로 갔다가 Su-27 계열기와 혼합되더니 유키카제 이후 (유키카제도 사실상 Su 계열) 대세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