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슬러지 유출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헝가리
세면세족 | 2010-10-06 16:34:23
조회 4337 | 추천 0 | 다운로드 5
2010년 10월 5일, 헝가리 서부 베스프렘주 여커 시에 위치한 알루미늄 공장 야외 저수조에서 보관중이던 화학 슬러지가 저수조 파열로 인해
유출-범람 하여 인근 콜론타르 마을을 덮치는 바람에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는등, 총 1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헝가리 정부는 슬러지가 범람한 지역 주 3군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을 투입, 사태 진화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일반 강물도 아닌 독성 화학 슬러지라.. 참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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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땅파는사람 | 2010-10-07 | 추천 0
좀비히어로 | 2010-10-07 | 추천 0
요.... 도대체 무슨 물질이기에....
유현영 | 2010-10-06 | 추천 0
호스타일 | 2010-10-06 | 추천 0
미자르 | 2010-10-06 | 추천 0
전국이등 | 2010-10-06 | 추천 3
매이져Kater | 2010-10-0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