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펌핑아이온 | 2010-10-06 | 추천 2

  괜히 이런이야기 하면 그렇지만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타군과 달리 전의경 간부들은 군전역자들이죠?
  특히 기동대같은경우는 제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당시 중대장 기갑하사관출신 중대부관 정보사출신에 경특출신 1소대장 특전사 1소대부관 해병대 2소대장 udt 2소대부관 보병 3소대장 보병 3소대부관 헌병 출신 이랬습니다. 하나같이 하는말이 전경은 어쩔수없이 착출이지만 만약 의경은 지원이니 자기 자식이나 조카가 의경 지원하면 도시락싸들고 말린다고여. 간부를 직원이라 합니다만 직원이 지나가다 어떤상황? 을 보았음에도 오던길 그대로 안오고 휙 돌아 다른곳으로 모른체 하고 갑니다 어쩔수 없어요. 어쩔수가 ..... 제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전의경제도는 폐지 되야 합니다 절대적으로여 현재는 공익이?랑 근무를 같이 서는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런 보조 업무는 공익으로 모두 대체하고 기동대및 방순대 시위진압의 모든임무는 직원중대를 늘려 직원이 해야합니다. 그러기 이전에는 절대 봐뀔수도 없고 봐꾸려고 억지로 한다면 시위진압시 어쩔수 없는 전의경의 희생이 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실전을 해야하고 육박전을 해야하는 전쟁같은 상황에 나약하게 길들어진 진압대원과 어정쩡하게 지휘명령이 내려지는 많은 상황이 전의경을 사지로 내모는것입니다 그만큼 많이 다칠수 밖에 없고여 웃으게 소리입니다만 아무리 인원이 적어도 경찰병원가면 동기들 수도 없이 봅니다? 나 병원갈때같이 맞추어서 병원가는것도 아니고 입원하는게 아닌데 꼭 너댓명은 봅니다. 그만큼 많이 다친다는것입니다.

• 아나키 | 2010-10-07 | 추천 0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가혹행위는 전.의경에게만 있나 보지요? 더럽고 치사하기는 모든 군이 비슷하지 않나요. 어느 군대나 문제 생기면 덮으려고 하지요. 호적까지 판다는 분도 있네요? 결론은 군에 보내지 않겠다는 생각이군요?

  

  

• 불사조 | 2010-10-07 | 추천 0

  시국사건을 주로 담당하는 판사들이 이런 체험을 해보게끔 제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회결사의 자유는 존중이 되어야 하지만 그것을 악용할 때 나타나는 부작용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면 한심하다못해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만드는 판결을 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참 고생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많은 연구를 해서 스트레스를 다른 방법으로 해소 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시민의 수준을 넘어서 폭도들 내지 광신도들의 발악 수준으로 변질된 경우에는 유감없이 전투력을 발휘해야 시민들의 안전과 공공질서가 유지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픔만큼 성숙해지는데 이 아픔을 거부하겠다고 진통제 자꾸 맞다보면 정말 머리 아픈 일 많이 생기게 됩니다.

  

  

• 참처럼 | 2010-10-06 | 추천 1

  가혹행위 구타 없어질 수가 없죠.......내가 이만큼 맞았는데 아님 내가 안 맞기 위해..... 참 더럽고 치사하게 의경입니다. (물론 우린 의경을 제외한 모든이를 직원이라고 했습니다) 혹시 소원수리에 구타라는 말이 나오면 직원들은 징계죠 그렇게 때문에 구타 및 가혹행위가 있어도 일단을 덮으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누가 맞아 죽기 직전까지 적어도 서류상 구타 및 가혹행위는 없습니다. 만약 저 아들이 의경을 간다면 저는 호적에서 파 버리겠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0-10-06 | 추천 1

  쩝...실상 유사한 이유에서 근접전은 베테랑에게 맡기던 로마의 사례가 있죠. 일단 상황이 발생하면 장기간 '방패'하나만 믿고 버텨야 한다는 상황에서 고대회랍의 방진과 현대 우리의 전의경은 유사성이 있죠. 이런 상황에서 직면하면서 정신질환이 발생할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리라 보는건 너무 온건한 방향성인듯하군요. 인간의 정신은 그렇게 단단하지 않다는게 현대 심리학연구를 통해 증명되고 있죠. 아마 전의경출신자분들중엔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여전히 악몽으로 잠을 설쳐야 하는 분들이 꽤 될겁니다.

  

  

• 펌핑아이온 | 2010-10-06 | 추천 0

  1001님 저보다 훨씬 고참 이시네요 참고로 전 2001년 군번이며 서울4대 xxx전경대에서 복무했습니다.
  1001님 말씀대로 그래서 전 의경중대가 항상 부러웠습니다. 전경대 물넷은 항상 부러워 하죠 의인중방들.

  

  

• 1001 | 2010-10-06 | 추천 0

  96군번이고 서울1기동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자대가자마자 한달뒤에 연세대 한총련사태출동나가서 거진 한달가까이 길거리 노숙하다 부대복귀했네요;; 참..리고싶은 얘기는 저 복무할때도 중간만 가면 얻어 처맞고 그런거 없었습니다... 고참이라도 어리버리들은 처맞긴하더군요...;; 간혹 내무반장이나 왕고들이 꼬장부리면 잠안재우고 머 그런건 있었습니다만 그런건 대한민국 군대가면 다있는것같은데요... 맨날 언론에 의경가면 구타심하다고 나오는것같아 아쉽네요... 나름 한일전 축구경기도 맨앞에서보고 마이클잭슨공연 기타 국산가수들 콘서트도 맨앞에서보고 잼있었는데요...-_-;;;;

  

  

• 펌핑아이온 | 2010-10-06 | 추천 2

  괜히 이런이야기 하면 그렇지만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타군과 달리 전의경 간부들은 군전역자들이죠?
  특히 기동대같은경우는 제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당시 중대장 기갑하사관출신 중대부관 정보사출신에 경특출신 1소대장 특전사 1소대부관 해병대 2소대장 udt 2소대부관 보병 3소대장 보병 3소대부관 헌병 출신 이랬습니다. 하나같이 하는말이 전경은 어쩔수없이 착출이지만 만약 의경은 지원이니 자기 자식이나 조카가 의경 지원하면 도시락싸들고 말린다고여. 간부를 직원이라 합니다만 직원이 지나가다 어떤상황? 을 보았음에도 오던길 그대로 안오고 휙 돌아 다른곳으로 모른체 하고 갑니다 어쩔수 없어요. 어쩔수가 ..... 제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전의경제도는 폐지 되야 합니다 절대적으로여 현재는 공익이?랑 근무를 같이 서는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런 보조 업무는 공익으로 모두 대체하고 기동대및 방순대 시위진압의 모든임무는 직원중대를 늘려 직원이 해야합니다. 그러기 이전에는 절대 봐뀔수도 없고 봐꾸려고 억지로 한다면 시위진압시 어쩔수 없는 전의경의 희생이 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실전을 해야하고 육박전을 해야하는 전쟁같은 상황에 나약하게 길들어진 진압대원과 어정쩡하게 지휘명령이 내려지는 많은 상황이 전의경을 사지로 내모는것입니다 그만큼 많이 다칠수 밖에 없고여 웃으게 소리입니다만 아무리 인원이 적어도 경찰병원가면 동기들 수도 없이 봅니다? 나 병원갈때같이 맞추어서 병원가는것도 아니고 입원하는게 아닌데 꼭 너댓명은 봅니다. 그만큼 많이 다친다는것입니다.

  

  

• 펌핑아이온 | 2010-10-06 | 추천 2

  영화같은삶님 말씀에 역설해보자면 그럼 좋은분위기가 2틀이상 안간단 소리도 되지요?
  그리고 가장 큰이유는 패싸움? 이라도 해보신분 아시겠지만 실제와 영화는 다르죠. 생각해보세요 죽창으로 내눈깔만 노리며 찔러대는 눈이돌아간 시위대 대머리통깨려고 쇠파이프 들고 도끼든 시위대 각목 염산에 새총 벽돌 등등. 자.... 과연 시위대가 친구같고 삼촌같고 옆집아저씨 같고 인자한 친할아버지? 정도라도 되는줄 아시는것 같은데요. 모두 눈이 돌아있습니다 섬짓하죠? 그런데 구타나 가혹행위가 왜 심해야 하나 간단한거 아닙니까? 고참이 더무서워야 하기 때문이죠. 여러 진압대형이있고 대열이 있지만 그중에 한두놈만이라도 시위진압중 뒤를 돌아 도망간다면 그냥 뚫리는겁니다. 그리고 인성이 제대로 박혀있다면 정신적 혼란을 겪을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나라지키러왔는데 내의지와 상관없이 착출되서 고생만 직살라게하고 인정도 못받고 부모같은사람들 누이같은 사람을과 싸워야 하는지를... 군인은 명예때문에 그힘든 훈련 이겨내는것인데 명예란것이 없습니다.

  

  

• Mankind | 2010-10-06 | 추천 0

  전의경중엔 그나마 나은데가...타격대인거 같습니다;;;(기동대는 안습...ㅠ;;;)

  

  

• 매이져Kater | 2010-10-06 | 추천 0

  장전님 전 A형인데 오른쪽 왼쪽 둘다 시력이 1.0 이상됩니다...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혈액형이 A형이라고 시력을 나쁘게하는 열성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는건 처음듣네요

  

  

• Elise | 2010-10-06 | 추천 0

  제주도였던 저는 그나마 행복해ㅅ다능 ㅡ.ㅡ;;

  

  

• 정전 | 2010-10-06 | 추천 0

  전경들이 위에 사진은 안경쓴사람이 4명중3명이고 아래는 4명중2명?인지3명인지? 안경쓰는사람이 되게 많네요,,,,
  안경쓴 사람은 그의A형 혈액형이다...
  그외 혈액형 b형,o형,ab형중에 안경쓴 사람이 있다면 부모님중에 A형 혈액형이 있다...
  a형 혈액형인 사람은 시력을 나쁘게하는 열성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 영화같은 삶 | 2010-10-06 | 추천 0

  전경의 구타가 심한것은 잦은 대민 활동으로 발생되는 군기 문란이 됩니다
  대략 육군의 군기가 약 1주일 유지가 되면 전경은 2일정도 유지가 될것 같네요
  군기 문란이 파생될 문제는 아주 위험 하기에 잦은 집합이 어느정도 묵인이 되네요
  
  그 대책은 끊임없는 중대 훈련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 늑대아저씨 | 2010-10-06 | 추천 0

  ㄴ의병제대가 맞습니다 의가사제대는 가정사정으로 인한 제대죠

  

  

• 버지니아 | 2010-10-06 | 추천 0

  군기를 잡는법이 구타뿐인줄 알아서죠
  예전 제가 군대다닐때만 하더라두 점심식사후 모처로 가서 맞는게 일상사였읍니다
  그리고 의병제대가 아니라 의가사제대 아닌가요

  

  

• 매이져Kater | 2010-10-06 | 추천 0

  전경대는 아직도 구타나 가혹행위 심하던데 왜그런건지 아시는분...?